무지개 빛으로

        오늘도

        일곱빛깔 고운 무지개빛 사랑은

        그리움의 그림자 되어

        내가슴속에 드리워 집니다

        석류처럼

        붉게물든 가슴

        때로는

        보라빛 꿈길로

        사랑을 엮어가며

        그렇게 기다립니다

        비그치고

        잠시 잠깐 피어나는 무지개

        그러나

        내마음 속에 있는 무지개빛 사랑은

        언제까지나 피어오르며

        나의 사랑으로 간직될것 입니다

        글/외로운여인

출처 : 무지개 빛으로
글쓴이 : 이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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