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 강 백 과 [스크랩] 먹어도 먹어도 살이 안찌는 이유?? 하나(First) 2006. 7. 29. 20:00 다이어트 열풍에도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있다. 아무리 먹어도 살이찌지 않는사람들이다.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소리가 들리는사람 물만 먹어도 살이찌는 사람들, 이들은 맛이는 음식을 강건너 불구경하듯이 해야한다. 음식을 먹을때 느끼는 쾌감이 살아가는 낙(樂)중에서 제일인데.... 반면에 아무리 먹어도 살이찌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을 가장 부러워하는 사람들은 살이찌는 사람들이다. 먹고싶은대로 다먹어도 살이찌지 않기때문이다. 그러나 이들에게도 말못할 사연이 있다. 제발 살좀 쪘으면 하는 바램이다. 날씬한것을 넘어 너무 야위기 때문이다. 본인 또한 173cm에 60kg으로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않는다. 물론 경추가 길기 때문에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체형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식구들이 많이 먹으면 살이찌는반면 난 먹어도 살이찌지 않는다. 너무나 살이 많이찌는 비만도 병이지만 살이찌지 않은 야윈것도 병이다. 살찌기를 원하는 사람들의 문제는 어디에 있을까 음식을 먹으면 입을 통해서 위로 들어가고 소장을 거쳐 대장을 통해서 배설된다. 이것이 순환이다. 이 과정에서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비타민, 각종 무기질등이 흡수된다. 흡수된 영양물질들은 다시 간에 저장해 놓았다가 필요로 하는 부위에서 연락이 오면 혈액에 실어 보낸다. 살이 찌찌 않는것은 소화가 안되거나 흡수가 안되기 때문이다. 아니면 간에 문제가 있어 간에서 저장을 하지 못하거나, 저장하고 있어도 해당 지역에서 요청해도 혈액에 실어보내지 못하거나.... 소화가 잘 되었는지를 알려면 화장실에서 변을 보고 변의 상태를 봐야만 알수있다. 정상적으로 소화가 된 변이라면 물에 떠있어야 하고 색깔도 누런색이어야 한다. 그렇지 못하고 물에 가라앉아있다면 소화가 완전하게 되지 못해서 비중이 높다는것이다. 소장에서 영양분을 흡수하는데 소장벽의 융털이 그 역활을 담당한다. 그런데 소장안은 음식물이 부패하기에 충분한 온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염장법으로 보관하고 있다. 그런데 소장벽에 너무 많은 소금벽이 형성되어 융털의 대부부분을 뒤덮어서 소화된 음식물을 흡수하지 못하게 하고 있는것이다. 이것을 확인하려면 배를 만져보면 알수있다. 배를 눌러보면 운동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딱딱한 벽이 느껴진다. 이것을 적이라고 하며 마른사람들의 배 전체에 분포되어있다. 복근운동을 한 사람일지라도 복근 안쪽에 적이 쌓여있는경우가 있다. 이것이 융털과 영양물질의 접촉을 방해해서 흡수하지 못하게 하는것이며 살이찌지 않는 이유이다. 이런 사람들이 살이찌기 위해서는 복부의 적을 풀어주어야만 소장벽의 융털과 영양물질이 만나서 흡수될수가 있다. 이러한 적은 분명하게 사람의배에 존재하지만 이 시대를 선도해가는 최고의 의학이라고 하는 현대의학에서는 인정하지 않고 있기도 하다. 더 자세한것은 병이왜오는가에서 찾기바람니다. 출처 : 새로운 삶 인생 사랑 (새삶나눔터)글쓴이 : 아사도나 원글보기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