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의 지 혜
[스크랩] 저렴하고 싱싱한 장보기 노하우
하나(First)
2006. 7. 29.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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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고
싱싱한 장보기 노하우]
1 채소·과일은 재래시장
강추! 동네마다 크고 작은 재래시장이 있지만 젊은 주부들의 경우 편리함 때문에 마트를 주로 찾는다. 하지만
재래시장에서 장보는 재미를 한번 느껴본다면 누구나 재래시장 마니아가 될 거라고 귀띔한다. 배윤정씨가 주로 이용하는 재래시장은 집 근처의
가락시장. 워낙 농수산물이 싸고 풍부하기로 유명한 곳이라 원하는 것은 뭐든지 신선하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단점은 대부분
묶음이나 박스 단위로 판매해 소량만 써야 할 경우 버리는 것이 많다는 것.
2 무르기 쉬운 식재료는 마트에서 소량만 구입 쉽게
무르거나 상하기 쉬운 콩나물, 두부, 파 등의 식재료는 마트에서 소량만 구입하는 편이 훨씬 경제적이다. 또 장보기 전에는 일주일이나 삼일 단위로
미리 식단을 짠 다음 식재료를 구입해야 불필요한 물건을 사지 않을 수 있으며 냉장고 속 남은 재료를 체크하는 것도 필수다.
3 상하기 쉬운 채소는 익혀서 냉장 보관 채소를
오랫동안 보관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물기를 제거한 후 종류별로 분류해 냉장 보관한다. 호박이나 당근, 가지 등은 씻지 않고 신문지에 하나씩 돌돌
말아 냉장 보관하고 감자, 양파 등은 망이나 상자에 넣어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진 곳에 보관한다. 쉽게 상하는 버섯류, 배추, 시금치, 고사리
등은 살짝 데쳐서 물기를 꼭 짠 다음 밀폐용기에 넣어 냉동 보관한다.
4 육류는 먹을 만큼 분류해 냉동 보관 생선은 모두
손질해 아가미 부분에 소금을 충분히 뿌린 다음 체에 밭쳐 두 시간 정도 그대로 두었다가 물기를 제거하고 지퍼백에 담아 냉장 혹은 냉동 보관한다.
고기류도 한 번 먹을 양씩 지퍼백에 담아 냉동 보관하는데 국거리는 미리 썰어서 넣고 양념 고기는 미리 양념해서 보관한다. 생선이나 고기는
냉동하면 형태 구분이 어려우므로 겉면에 냉동 날짜와 내용물 종류를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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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레드 와인 비니거 레드 와인을 정제해
만든 식초로 각종 드레싱을 만들 때 넣으면 좋다. 2 라즈베리 비니거 산딸기 향이 강한 식초로 샐러드에
넣으면 맛있다. 3 훌 너트맥 단맛이 나는 향신료로 각종 드레싱과 수프, 국물 요리에 넣으면 부드러운 맛을
더할 수 있다. 4 타임 허브의 일종으로 육류와 생선 요리에 넣으면 잡냄새가 없어져 담백한 고기 맛을 즐길
수 있다. 육수를 만들 때 넣으면 국물 맛이 깔끔하다. 5 튜머릭 강황이라고 불리는 향신료로 카레가루와
비슷한 맛이 난다. 6 피칸테 피맨토 훈제한 피망으로 만든 매운 파프리카로 바비큐 향을 느낄 수 있다.
육류 요리에 넣으면 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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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씨겨자 드레싱 씨겨자·식초나
레몬즙 2큰술, 올리브유 4큰술, 설탕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을 뚜껑이 있는 병에 담고 섞어 만든다. 기호에 따라
설탕과 식초를 더 넣어도 된다.
2 산딸기잼 드레싱 마요네즈 2큰술, 올리브유 3큰술, 산딸기잼 2큰술, 식초 2큰술,
소금·후춧가루·다진 파슬리 약간씩을 볼에 넣고 잘 섞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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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모난 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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