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도 우 미

부작용 없는 새로운 암 치료법, 면역세포치료

하나(First) 2006. 7. 30. 14:49
http://www.amdoctor.com/cnn/planNews_viw.asp?page=1&NEWS_KEY=478&Search_String=
  부작용 없는 새로운 암 치료법, 면역세포치료

신기한 우리 몸…
우리 몸은 외부 침입자 또는 몸 안에 비정상 세포가 나타나면 이것을 물리치고 건강을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면역세포가 있다. 우리 몸에는 하루에도 수천개의 암의 특징을 갖는 악성 세포가 생길 수 있지만, 이러한 나쁜 세포가 암으로 발전하지 않는 이유는 바로 이것을 물리쳐 주는 면역세포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면역세포는 나이가 들면서 젊었을 때의 왕성한 활동을 점점 하지 못하고 점점 그 기능이 약해지기 때문에 고령이 될수록 암을 비롯한 여러 가지 질병이 많이 발생하는 것이다.

누구나 한번쯤 젊었을 때의 건강한 면역세포를 그대로 유지할 수만 있다면, 평생 암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한번쯤 하게 될 것이다. 노후의 생활을 대비하기 위해 은행에 저금을 하듯, 면역세포를 건강할 때 모아 두었다가 면역력이 떨어져 질병에 걸렸을 때 치료를 위해 사용하는 것은 건강의 위한 저축이 아닐까…

 
흔히 암 치료의 최고의 방법이라는 수술, 항암화학요법, 그리고 방사선 치료…
하지만 이런 기존의 치료법에 꿈쩍도 하지 않는 암세포가 있다. 처음에는 약간의 반응이 보이지만 곧바로 치료에 내성이 생겨버려서 결국 치료가 불가능한 안타까운 상황이 암환자들에게는 드물지 않게 벌어지고 있다.

이런 경우 말기 암환자들은 더 이상 받을 치료가 없으니 집에서 편히 쉬라는, 소위 말하는 ‘사형선고’를 받게 되는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하고 두려워 사막에 버려진 것과 같은 느낌을 받는다고 한다.
새로운 치료법들이 개발되고 있지만, 이처럼 현대의학은 암 치료 분야에서는 한계점에 도달하였다고 할 수 있다. 이 한계점을 극복하는 치료법이 바로 면역세포치료라고 할 수 있으며, 이것은 임상시험 결과에서 검증되고 있다.

이번에 시행된 임상 시험 결과는 수술이 불가능하고, 기존의 방사선 및 항암화학요법 치료 후 재발되어 다른 치료의 선택이 불가능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시험을 진행한 결과이기에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번 임상시험결과 말기 암환자 가운데 30%에게서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난 면역세포치료법을 지난 6월부터 수술이 불가능한 폐암 말기 환자에게 투여한 결과 암세포가 50%이상 사라질 정도로 상태가 호전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수술, 방사선 요법, 항암제 투여 등 암과 관련된 모든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재발된 30대 중반의 뇌종양 환자는 올 2월 2차 수술 뒤 면역세포치료를 받으면서 암의 진행이 거의 멈췄다.
(2005년 11월 10일 KBS, MBC 보도자료 인용)

이처럼 면역세포 치료는 더 이상 치료의 선택여지가 없는 말기 암환자들에게 큰 희망적인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뿐만 아니라 면역세포 치료는 기존의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화학요법과 병행한 치료가 가능하고 기존 치료 후 재발 방지 등의 보조적 목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기존의 치료법을 더 이상 시도할 수 없는 경우에는 암의 진행을 늦춰 환자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증상들을 완화시킬 수 있어 초기에 암을 발견한 환자는 물론 말기 암환자에게까지 사용 될 수 있는 치료법인 것이다.



또 하나 주목 할 점은 바로 부작용이 없다는 것이다. 항암치료가 두려운 이유 중 하나는 그 부작용으로 인한 고통이다. 약의 독성으로 인해 자신의 모습은 물론, 입맛조차 변해가고 심지어는 생명을 위협할 정도의 심각한 부작용으로 사망에까지 이르게 하는 항암제 부작용은 매우 무섭다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면역세포치료는 자신의 건강한 면역세포를 저장하였다가 다시 활용하는 것으로 그 부작용이 거의 없다. 지금까지 보고된 부작용은 투여 후 약간의 미열이 있는 정도이므로 기존의 치료와 비교해 볼 때 거의 부작용이 없다고 할 수 있다. 부작용이 없는 항암치료법.. 면역세포치료가 꿈의 치료, 제 4의 치료법으로 불리는 이유 바로 이러한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즉, 면역세포 치료가 더 높은 평가를 받는 이유는 환자가 편하게 받을 수 있는 치료이기 때문일 것이다. ‘고통스러운 치료과정을 넘어야 건강해 진다’가 아니라, 치료 과정조차 편안하고 고통이 없이 지낼 수 있는 것이 이 치료의 최고의 장점이며, 이는 모든 암환자들의 바램일 것이다.

언뜻 보기에는 면역세포를 모아서 냉동고 깊숙이 잘 넣어 두었다가 녹여서 사용하면 될듯한 매우 간단한 방법 같지만, 여기에는 특별한 기술과 과학적인 방법들이 이런 놀라운 치료를 뒷받침하고 있다.

환자의 혈액에서 면역세포(T-lymphocyte)를 분리하고 세포 배양(핵심기술)을 통하여 최대 100-1000배까지 증폭 시키고 싸이토카인(유도물질) 살해세포 기능 (CIK)을 획득하도록 하여 투여하는 방법이다. 이노셀의 면역세포 치료법은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골라 파괴할 수 있는 기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량으로 암환자에 주입하면 암의 재발을 방지하고 치유할 수도 있다. 환자에게 주입된 ImmunCell - LC(CIK) 는 혈류를 따라 전신을 순환하다 암세포를 만나면 암세포 주변에 몰려들어 공격을 시작하게 된다. 암세포에 달라붙은 ImmunCell - LC는 암 세포에 구멍을 내고 구멍을 통하여 체액이 암세포로 들어가면서 암세포가 터져 파괴되는 것이다. 환자의 T-lymphocyte를 이용한 활성화 림프구 용법이라 한다.

면역세포치료의 대상은 혈액암을 제외한 고형암인 경우에 치료의 대상이 되며 현재 식약청 관련 임상실험중임을 감안하면 앞으로 재발 방지를 위한 분들에게 면역세포은행이 더욱 유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우선은 건강할 때 자신의 면역세포를 면역세포 은행에 저장해 놓는 것이 중요하다. 4명중 1명이 암으로 사망하는 요즘,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준비성 있는 행동이 필요하다. 면역세포 뱅킹은 암닥터(www.amdoctor.com) 또는 이노셀을 통해 상담 및 접수가 가능하다. 또한 다급하게 면역세포가 필요한 암환자의 경우 치료 과정 중에 있더라도 면역세포를 채취할 수 있는 시기를 적절히 판단하여 면역세포 채집 및 증식이 가능하며, 바로 치료에 이용할 수 있다.
문의: 암닥터 www.amdoctor.com, 02-2040-9114
        이노셀 www.innoce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