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채식고기 홍춘자 원장 약력
한근의 소고기를 얻기위해 7kg의 곡물과 콩 그리고 1만톤의 물이 필요하다,
1350kg의 콩과 22인분의 식사량이되지만 소에게 먹여 고기와 우유를 얻을땐 겨우 한사람이 먹을 만 한 량에 불과하다. 한사람이 1년간 먹는 고기를 만들기 위해 1224평 숲이 사라지게 되는것이다.
햄버거 한개를 만드는데 1.5평의 숲이 사라지는것이다. 채식은 이미 환경과 지속가능한 삶의 화두가 되고있다 채식은 머리를 맑게 한다 건강이좋아질뿐아니라 정신세계도 깊어진다 불필요한 의료비를 줄이고 생명을 존중하는 문화를 이룰뿐더러 소비와 욕망 때문에 빗어지는 노동시간도 단축시켜 줄것이다 이러한 환경보호 식량문제 해결 동물보호의 철학과 함께 고기의 맛을 원하는 사람을 위한 밀고기도 선보인다
밀고기는 밀가루 반죽을 찬물에 넣고 계속 주물러 고무처럼 질긴 점액질 (글루텐)만 남으면 이를 얼렸다 사용한다 밀가루 글루텐 성분에 콩 양파 호두 당콩 비트 조청 등 견과류 야채류를 다져 넣은
밀고기가 완벽하게고기의맛을 충족시켜준다.이외에 무공해 장과 젓갈을 넣지않은 담백한 김치. 깨끗한 산나물과 삼색묵 .콩즙등을 소개한다
고기를 먹지않고도 얼마든지 맛과 멋과 향을 취할수 있음을 알수있다 .무심코 취하는 먹거리 하나하나가 어떤경로로 우리에게 오며 우리삶과 환경이 어떤 연관이 있는지를 깊이 생각해 볼 일이다
홍춘자원장약력
두레마을 건강요리 강사 .제주도 자연채식 뷔페식당 대표. 새생활 문화센타 평택지부장 .ymca채식건강 요리세미나 강사를 역임 했으며 .세계채식주의자 세미나 참석 캐나다 토론토 채식연합 총회 및 각 방송사에 출연하여 요리를 발표했다. 뉴스타트 건강기획 센타 원장 중국 북경 심양 연변 뉴스타트 영양분과 위원장 무공해 채식요리 연구원장 등 (주) 바이오 그레인 연구개발 원장 채식 시쓰템 대표로 있었고 현재는 홍춘자 채식요리 사장으로 전국적으로 채식고기를 보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