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민들레 요리

	민들레김치	민들레김치   재료 민들레 200g, 고춧가루 1큰술, 붉은고추 2개, 찹쌀풀 2큰술, 생강 1쪽, 감초물 2큰술, 들깨죽 1큰술, 소금 1큰술   만드는 법  ① 민들레를 깨끗이 씻어서 소쿠리에 받쳐둔다.   ② 붉은 고추는 갈아 놓는다.   ③ 찹쌀풀, 감초물, 들깨죽에다 고춧가루와 갈아 놓은 붉은고추, 생강을 넣어 양념을 버무린 후 준비해 둔 민들레를 넣고 되도록 무르지 않게 무친 후 통깨를 뿌린다.     ▶ 민들레는 우리 몸 각 기관의 조화를 이루는 작용을 한다. 소화, 강장, 정화작용과 함께 피부병에 좋다. 뿌리째 김치를 담갔을 때는 익혀 먹어야 하지만, 잎으로만 담근 경우에는 즉시 먹으면 더욱 맛있다.

민들레 된장무침

민들레 된장 무침......정말 맛있다 쌉쓰름을 좋아하면 이렇게 맛난 쌉쓰름도 없을거라 여겨질 듯             1. 민들레 잎을 딴다 2. 민들레도 질경이모냥 땅바닥에 딱 엎드려 있는 녀석이니만큼 흙이 많이 묻어있다 깨끗이 씻는다 3. 데친다..끓는물에 소금넣고 1분정도 뒤적뒤적 4. 찬물에 좀 담궈 놓는다..쌉쓰름을 좋아하는 정도에 따라 안담궈도 된다 5. 꺼내서 꾹 짠 다음..이건 썰었다..된장 마늘 참기름 깨 조금씩 넣어서 간본다..아마 무조건 맛있다 6. 먹자     잎을 따면서 보니까 토종민들레와 서양민들레가 반반 섞여 있다. 토종이 약 10% 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는 보고에 비해 토종이 눈에 많이 띄었다. 잎으로 쉬이 구분하는건 토종은 잎이 날렵 뾰족뾰족이고 서양민들레는 잎이 토종에 비해 크고 끝이 둥글하다.           참고로.. 민들레 하나가 피우는 꽃이 몇개 인지 아시나요? 민들레가 일단 꽃이 피면 아주 오래 피어 있는것처럼 보일겁니다. 왜냐하면.... 민들레는 잎의 수만큼 꽃대가 올라옵니다. 한꺼번에? 아니구요...한개씩 차례로 올려 보냅니다. 잎의 수가 12개면 꽃을 12개를 피워 올리고 20개면 20개를 올린답니다. 하나가 피고 지면 또하나가 올라오고..이런 식이어서... 오래된 민들레를 보면 빈 꽃대가 여러개 붙어 있습니다. 그래서 길가에 매일 보는 민들레녀석이 늘 꽃을 피워물고 있는것처럼 여겨질겁니다.                       - 요즘 웰빙이 유행이라는데 육식보다는 채식을 주로 선호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주위에서 흔히 볼수있는 민들레도 얼마든지 웰빙 음식으로 탄생될 수가 있군요... 집에서 밥 먹으려고 그러는데 반찬이 없는 난감한 상황에.... 주위에 핀 민들레 꽃을 꺾어다가 이렇게 무쳐먹어도 맛있겠지요???^-^

민들레   나물
재료                   만드는 법		민들레  200g, 들깨가루 1작은술, 청장 1작은술, 들기름 1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     ① 민들레(꽃이 피지 않은 것 선택)는 씻어서 물기를 뺀다.   ② 냄비에 물을 넉넉히 넣고 끓기 시작하면 소금을 약간 넣고 데친 후 냉수에 헹궈서 꼭 짠다.   ③ 넓은 그릇에 삶아 놓은 민들레를 넣고 청장과 들깨가루를 넣고 간이 배도록 살살 주무른 후 깨소금, 들깨가루를 넣어 무친다.

출처 : 행복한 음양단식

글쓴이 : 단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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