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First)
2006. 8. 7.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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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의사는 암이라고 진단되면 '아 암이군요!'라고
말하며 별로 놀라워하지 않습니다. 암은 굳이 놀랄 것이 못되고 고칠 수 있는 병이기 때문입니다. 말기 암으로 얼마 살지 못할 것이라고 의사로부터
선고된 환자나 당뇨병, C형 간염 같은 현대 의학으로는 고칠 수 없는 만성병이 야채스프를 먹고 거짓말처럼 회복되었다는 말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야채라고 하는 것은 얼핏 보기에는 흔해 빠진 소재이지만 이 속에 인간의
생명의 근원이 되는 것이 있었던 것입니다.
야채스프는 현재 일본을
비롯하여 구미각국에서 큰 붐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야채스프는 많은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고 관심을 가지고 있는 암에 대하여 강력한 치유력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암은 현대인에게 있어서 최고의 사망원인입니다. 암에 걸리면 절대로 살아남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야채스프는 많은 사람들의 암을 놀랍도록 단시간에 호전시켜 주고, 현대의학으로 치유가 힘든 기타 만성병에 확실한 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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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인체에는 암을 몸 자체의 치유력으로 고치기 위해 이 암에만
엉겨 붙는 물질이 있습니다. 세포의 대사현상에 관계되는 단백질의 하나인 치로신으로부터 변환한 아자치로신과 인체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는
경단백인 콜라겐(인체에서 가장 단단한 단백질)입니다. 이러한 물질은 암을 발견하면 그 주위에 모여들어 금방 암세포를 둘러싸버리는 이상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콜라겐이나 아자치로신이 인간의 체내에서 반복하고 있는 생화학적인 메카니즘에 대해서는
아직도 잘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작용은 암을 급격히 공격하여 제압해버리는 것입니다.
또
이러한 물질이 몸의 영양의 밸런스를 취하고 있다는 것도 이미 알려지고 있습니다. 야채스프는 아자치로신이나 콜라겐의 작용을 도와서 암이나 약물중독
또는 기능장애 같은 치료법으로서 놀라운 효과를 나타냅니다. 야채스프에는 또 암을 예방하는 엽산이 다량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것도 야채스프가
암에 뛰어난 효과를 나타내는 이유 중의 하나입니다.
어떠한 약물보다도 자연의 혜택에 우리들은 감사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야채스프가 우리들의 몸에 효과가 있다는 것도 그 자연의
혜택 덕분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자연에서 길러진 야채가 주는 효과는 신비롭습니다. 그 효과는 콜라겐을
증강시켜 나이에 관계없이 성장시의 어린아이와 같은 신체를 만드는 원동력이 됩니다. 아울러 체내에 들어온 야채스프는 화학변화를 일으켜 30가지
이상의 항생 물질을 만들며, 목적은 체세포의 증식강화의 촉진과 함께 백혈구 혈소판의 증강과 T세포의 활동이 3배의 기세로 불어나는 강력한 인체를
만드는데 있는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아자치로신과 같은 암세포에만 달라붙는 특수한 물질이 증식되어 암은 3일이면 제압될 수 있으며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체세포로 변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특히 이 체세포는 암에 대한 면역을 갖고 있기 때문에 두 번 다시 암에 걸리지 않습니다.
'병은 걸려서 고치는 것보다도 병에 걸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 야채스프를 먹는 것은 병에 걸리지 않도록 스스로 방비를 하기
위한 것입니다.
<야채스프
만들기>
1. 재료 (유기농 재료여야하며 껍질채
사용한다.)
·무 우 : 4분의 1개 (약 150g) ·무우청
: 4분의 1개분 (말린 무우잎 2∼3개) 무잎은 잎이 있는 시기에 따서 햇빛이나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말려 보존하여 이용하도록 한다. ·당 근 : 2분의 1개 (약
80g) ·우 엉 : 4분의 1개 (작은 것은 2분의 1개 : 약
50g) ·표고버섯(화고) : 1장 (자연 건조한 것) ·총야채의 양 약
300g
2. 만드는 방법 (약 5∼6컵 : 2일분)
1) 야채는 물로 씻어 큼직큼직 하게 썰되
껍질도 함께 사용한다. 2) 야채를 많이 넣지 말고 기본 분량을 꼭 지킬 것. 3) 물(약
1500cc)을 야채에 넣고 센 불로 끓인다. 물은 생수의 사용을 권하나 부득이
수돗물을 사용시, 사용 한두시간 전에 받아놓는다. 4) 끓으면 불을 약하게 하여 약 한시간(60분) 정도
달인다. 5) 끓이는 기구는 알루미늄이나 스텐, 내열유리로 만든 것을 사용해야 한다. 6)
스프의 보존 유리그릇이나 유리병을 사용하도록 하고 냉장보관한다. 야채스프는 빨리
변질되므로 가능한 3일 이내에 마실 분량만 만들도록한다. 7) 스프가 완전히 만들어 질 때까지 뚜껑을 열지 않도록
한다. 8) 스프를 차 대신 마신다. 9) 먹고 남은 스프는 된장국, 장국, 라면, 우동
국물 속에 넣어 이용하면 좋다.
3. 마시는 방법
1) 야채스프나 현미차는 1회에 한컵 정도를 마시며 아침 점심 저녁 식사전
공복에 하루 3번 마신다. 그 외에는 수시로 스프를 마셔도 좋으며, 15분의 간격을
두었다가 현미차를 마신다. 2) 현미차를 마시고 나서 약 15~30분 후에 다른 음식이나 약을
복용한다. 3) 처음에는 반컵부터 시작하여 서서히 늘려 나가는 것이 좋다. 4) 스프를
먹기 시작했으면 하루도 거르지 말고 규칙적, 지속적으로 먹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주의 사항>
1. 야채를 많이 넣어서 좋은 것이 아니다. 반드시 기본 분량을 지킬
것. 2. 다른 약초나 그 외의 식물 등을 혼합해서는 안 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청산가리보다도 강한 독성으로 변화
하는 수가 있다. 앞에서 말한 기본 재료 이외의 것을 절대로 넣어서는 안 된다. 3. 법랑이나 기타
화학적으로 가공한 냄비는 결코 사용해서는 안된다. 법랑이나 기타 가공된 것은 그 재질이 녹아나기
쉽다. 4. 신장병이나 통풍이 있는 사람은 적은 양을 마시거나, 마시지 말아야 하며, 복수가 차는 환자는 야채스프만
마시고 현미차는 마시지 않는다. (야채스프는 복수를 완화시키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
<야채스프 복용시 신체적 반응>
1. 얼굴, 손발, 온몸에
습진이 나타나며 가려운 사람도 있다. 이 경우는 식용유를 바른다든가 맨소래담을 바른 다. 오래도록 약물을
복용하고 있던 사람은 특히 일시적 반응이 강하게 나타난다. 또 아토피성 피부염이 있 는 사람은 스프의 양을
소량으로 먹기 시작하라. 2. 두부외상, 뇌혈관 장애가 있는 사람은 2-3일 정도 두통이 있을 수 있으나 걱정할 필요는 없다. 3.
안과적인 증상은 눈이 침침해 지거나 눈주위가 가렵기도 한다. 이것도 2-3일 뒤면 그치게 된다. 4. 부인과 질병이 있는 사람은 야채스프를
먹기 시작하면 허리가 무거워지거나 뻐근한 느낌이 얼마동안 계속된 다. 그리고 일시적으로 대하가 많아지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도 점점 나아지게 된다.
이상 외에도 부작용과 같은 일시적인 증상이 나타나는 수가 있는데 이것은 부작용이 아니라 모두
호전반응이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다. 호전반응이란 질병이 치유되어 갈 때 신체의 컨디션이 일시적으로 악화되는 것 같은 증상을 나타내는 것을
말한다.
<현미차
만들기>
현미차는 당뇨병 환자의 인슐린을 조절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데 이뇨작용이 두드러지게 좋아지고 암 등 병중에 있는 사람이 야채스프와 병용함으로써 치료에 최고의 조건을 만들어
줍니다.
1. 재료
·현미 1홉 ·물 8홉(약
1500cc)
2. 만드는 방법
1) 현미를 짙은 갈색이 될 때까지 타지 않도록 잘
볶는다. 2) 물 8홉(약 1500cc)을 끓여서 현미를 넣고 곧바로 불을 끈다. 3)
5분 후에 채로 걸러서 차 대신 마시며 유리병에 넣어 냉장보관한다.
<주의 사항>
1. 현미차는 단백질등과는 함께 마시지 않는다. 2. 현미차는 다른 첨가물(설탕,꿀등)을 절대로 넣어서는 안된다. 3. 야채스프와 현미차를 동시에
먹으면 효과가 반감하므로 15분 이상의 간격을 두고 마셔야 한다.
자료출처 : 야채스프 건강법 - 다페이시가즈 지음 - 임종삼 옮김 -
으뜸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