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광노 (egangno@hanmail.net) 날짜:2006-03-10
 

                             덥게 살아도  일찍 죽는다


얼마전 친구의 사업관계로 방글라데시를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보통 55세면 수명을 다 하더군요.


제가 간 집에는 형제 다섯 가구가 사는 대 가족인데 젤 어른이 큰 형님으로 제눈에는 할머니 할아버지 입니다.


당연히 깍듯이 대하고 했는데 친해지다 보니 나이 얘기가 나와 물어 보니 저하고 50 동갑이었습니다.


바쁜게 없이 느긋하기만 한데 55세면 수명을 다한다니 왜 단명할 까?


생각해 봤는데 우선 눈에 보이는 것은 위생문제 였습니다.


마을마다 연못 같은 공동 웅덩이가 있는데 먹고 마시고 씻고 배설물이나 하수도 이 웅덩이를 돌아서 다 시 사용 합니다.


하지만 더운 지방이라 단명 한거지요.

 

1.운동을 많이 해도 수명이 줄어든다.


2.온도가 높을수록 일찍 죽는다.


3.많이 먹어도 일찍 죽는다.

 

1.쥐나 개 고양이 사람에 이르기 까지 수많은 실험의 발표 자료를 보면 활동량이 수명에 미치는 효과를 실험한 것에서 심장 박동율을 높이면 수명이 짧아졌습니다.


따라서 필요이상의 운동과 땀을 매일 빼야만 직성이 풀리는 분들은 뛰는 만큼 사지로 가까이 가는 겁니다.


그러면 하루 운동량이 얼마가 적정수준이냐 가 문젠데 열심히 걷기 30분입니다.
한번에 다 하지 않아도 10분씩 세번 이어도 됩니다.

 

2.너무 더워도 심장박동이 빨라지면서 일시적인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나 결국엔 박동이 빨라진 것에 비례하여 일찍 죽었다.


얼마전 숯찜질 방엘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총 소요시간 4시간 반 동안이나 나왔다 들어갔다 줄창 땀을 뺍니다.


갓 숯을 뺀 가마에서는 잠깐을 들어 갔다온 아주머니의 얼굴이 뻘겋게 화상이 보입니다.


역시 일시적으로는 혈액순환이 잘되는 등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개운 한 것으로 느껴지지만 생기 에너지는 무지하게 파괴 돼 찜질 한 만큼 수명이 단축 된 겁니다.


그러면 적정수준의 온도가 얼머냐가 문젠데 47도입니다.


47도에서는 여러시간 견뎌도 괜챦으나 48도에서는 점진적으로 불편한 자극을 받게되고 49도 부터는 바로 화상을 입게 됩니다.


식물도 이온도가 되면 발아를 못하고 병아리는 기형이 나옵니다.

 

3.우리 몸에는 소화에너지가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나이가 듦에 따라 소화를 못시켜 이 에너지가 고갈되면 결국엔 굶어 죽에 마련입니다.


방부제나 감미료 화학조미료,항생제,농약,화학비료를 준 식물 이런 것을 먹은 동물들의 고기나 모든 식품은 발효가 늦어져 소화가 안되므로 엄청난 소화에너지를 필요하게 되고 고갈 시키는 주범입니다.


이것들은 에너지로 승화되지 못해 쓰레기처럼 쌓이게 되고 몸에서는 더욱 더 영양을 필요로 해 자꾸 먹게 만들어 비만을 나들지요.


심장박동수도 매우 늘어나게 되고 그 수만큼 비례하여 일찍 죽게 됩니다.


1)급식을 무제한 급여한 집단의 쥐는 483일을 살고,

 

2)엄격히 제한한 집단의 쥐는 820일을 살고,


3)이유기 때는 무제한 급여하고 이후 부터는 소식으로 제한한 집단의 쥐는 894일을 살았다.

 

또 사람의 경우에는 26년의 수명 차이를 나타냈다.


1)분당 맥발율이 적고 체중이 적었으며가슴치수와 배 둘레의 치수가 더 적은 집단이 평균 26년이 더 길었던 것이다.

 

또 노안이 일찍 온 사람이 일찍 늙고 일찍 죽었다.


노안이 일찍 나타난 다는 것은 몸에 독소가 쌓여 곳곳에 혈액이 뭉쳐 막힌 부분이 많은 것입니다.


관계된 혈(눈썹 바로 위)의 피를 빼 보면 처음엔 보통의 피가 나오지만 곧 새까맣게 젤같은 껄쭉한 피가 자리하고 있는 피가 나온다.

 

소화에너지 및 기타 에너지는 바로 효소이며  숫자로 측정이 가능하며 이는 백혈구의 숫자를 셀 수있는 것과 같습니다.


효소는 모든 생물체에 들어 있으며 이 효소가 고갈되면 생명이 다하게 됩니다.


효소는 보충할 수 있으며 방법으로는,


1.추출된 효소를 캡슐에 넣어파는 제품을 사먹어도 보충이 됩니다.


보충이 된다 함은 음식을 소화할 때 방출해야 하는 효소를 인위적으로 넣어 줌으로 절약하는 것입니다.


2.가공식품이나 육류,설탕 미원등 먹지마에서 주장하는 음식을 안먹으며 소식을 해야 과소비 되지 않습니다.


3.밥따로 물따로를 철저히 하고 발효음식을 먹는 일입니다.


물 때문에 발효가 되지 않으며 결국 효소는 들어간 음식의 발효 때문에 소비되는 것인데 미리 발효가 되었다면 역시 절약되는 것이며 이때 들어간 발효균에 효소가 살아 있어 보충이 됩니다.


4.김치,야채 봄에 나오는 새싹등 생식을 많이 하는 것입니다.


5.지금까지 샇여 있는 쓰레기를 청소해야 합니다.


간청소를 하여 돌들을 빼내고 모노다이어트를 하여 미 처리되어 몸안에 가득 쌓여있는 독들을 제거 해야만 됩니다.

 

혹시 효소에 대해 오해가 생길 수도 있는데,
여러분이 알고 있는 생식이나 효소는 돈 주고 사 먹을 필요가 없는 제품들입니다.


생물에 들어있는 효소를 추출해 모아모아 캡슐에 담겨 있는 그런 효소가 아닌 설탕에 재어 뽑아 낸 효소는 함량도 적고 이롭다 할 수 없습니다.


다만 일시적으로 매실효소는 써도 좋습니다만 설탕을 이용했다면 이 마져도 좋다 할 수는 없습니다.


효소와 효모,유산균에 초점이 마추어지질 못하고 산야초 등등 그 식물에 들어있는 약효를 설탕을 이용해 뽑아 낸다든지 하는 그런 것은 효소와 같이 논하기가 어렵습니다.


우리나라엔 현재 한군데 정도의 제품만 효소제품이라 할 수 있고 나머진 사먹을 이유가 없는 정도로 함량이 다 미달입니다.


기준함량을 제정하는 중이라 하니 기다려 볼일이고 우리나라에 발표된 효소에 관한 논문들을 뒤져 봐도 제가 발견한 바로는 역시 빈약 합니다.

 

출처 : 밥따로 물따로
글쓴이 : 丹香죽마고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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