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칼(얼큰)함과 구수함이 끝내주는, 시래기 된장국 ◈
양념으로 마늘 5쪽, 청.홍고추(매운고추) 한개씩을 준비하였습니다.
우거지는 한대접, 소고기는 양지머리로 300그램, 대파 약간을 준비하여..
소고기는 국물이 잘 우러나오기 위해 얇게 썰고..
부드럽게 하기위해 고기의 반대 결로 썰어 밑간을 하여 볶아줍니다.
(소고기 밑간:간장 반수저, 후추가루, 마늘,설탕,참기름약간씩)
** 소고기를 싫어하거나 없으면
다시멸치로 국물을 내서 만들어 드셔도 맛있습니다. **
소고기가 겉이 살짝 익으면 국물(12컵-5~6식구 분량)을 부어 주고..
(식구수에 따라 재료와 국물을 가감하세요.)
** 사골 국물을 이용하여 조리를 하시면,
사골 된장 우거기국(시래기국)이 된답니다. 저는 쌀듯물을 이용하였습니다. **
삶아서 준비된 시래기(우거지)는 된장과 올리브유(식용유)를 조금 넣고...
간이 배게 조물조물 무쳐 줍니다.
국뭉이 긇기 전에 뜨는 거품은 걷어내고..
국 국물이 어느정도 우러나오고 고기가 부드러워지면..
된장에 무친 시래기를 넣어서 끓여 줍니다.
국이 끓어서 시래기가 먹기 좋게 부드럽게 끓여진 뒤에..
국의 간을 맞추고, 저민 마늘을 넣어 한소큼 끓여주고..
다진고추와 파를 넣어 팔팔 한번 끓인뒤에..
** 매운것을 못드면 파만 넣어드셔도 되고,
매운 고추를 국이 다 끓은 뒤에 따로 넣어 드셔도 됩니다.
시래기 된장국의 칼칼함은 개인의
기호에 맞게 다진고추로 가감하여 조절하세요**
국그릇에 푸짐히 담아 드시면 됩니다.
출처 : 새로운 삶 인생 사랑 (새삶나눔터)
글쓴이 : 하늘 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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