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자가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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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에 잘 걸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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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환절기 때나 한번쯤 감기가 찾아오곤 했는데, 요즘은 툭하면 감기가 걸리고, 한번 감기가 오면 약을 먹어도 잘 낫지 않아 고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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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없던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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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는 음식물이나 꽃가루 등 그 원인이 다양하다. 알레르기 질환은 면역체계가 약하기 때문에 생기는 것. 평소에는 봄에 꽃가루가 날려도 아무런 이상이 없었는데, 갑자기 눈병이 생기거나 피부에 두드러기가 생기거나, 햇빛을 받으면 열꽃이 피거나, 생선 등 특정 음식을 먹으면 두드러기가 나는 등 없었던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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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이 오래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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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에 염증이 생기면 면역력이 왕성한 경우, 각종 면역물질이 활발하게 움직여서 빠르게 자연치유가 되게끔 설계되어 있다. 그러나 면역력이 떨어지면, 피부에 염증이 생겨도 잘 낫지 않고, 반복해서 재발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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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편도선이 붓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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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선은 감염을 일으키는 것이 우리 몸에 들어올 때 한번 걸러내는 역할을 한다. 골수에서 만들어져 보내진 면역물질들이 모여 대기하는 곳 중의 하나로, 이곳이 쉽게 붓고 아프다는 것은 그만큼 면역물질들의 힘이 약화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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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염증이 잘 생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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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는 외부 이물질이나 병원균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눈물이 흐르고 점막이라는 것이 얇게 덮혀있다. 예전에는 그런 적이 없는데, 최근 눈에 염증(일명 다래끼)이 잘 생겨 아프고 고름이 잡히는 일이 잦다고 하면, 방어벽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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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이 자주 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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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피로하면 입안이 자주 헐고 물집이 생기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면역력이 그만큼 약해졌다고 봐야한다. 입의 점막에는 면역물질이 있어서 외부균을 차단시켜주는데, 그것이 약화되어 트러블을 일으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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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나 배탈이 잦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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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는 대장이 자신을 지키기위해 몸에 안좋은 것을 밖으로 내보내는 것이다. 설사나 배탈이 잦다는 것을 장기능이 그만큼 약화되었다는 것이고, 소화기관의 면역체계가 그만큼 약화되었다는 것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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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이 생겨서 잘 낫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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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이 강하면 곰팡이 질환이 잘 생기지 않는다. 최근 없던 무좀이 생겨서 잘 낫지를 않거나 피부병인 어루러기 등이 생긴다면 면역력 저하를 의심해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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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머티스는 우리 몸 어디에서고 생길 수 있는데, 신체를 방어하는 면역물질들이 관절을 집중적으로 공격해 발생하는 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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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세포가 파괴되면 이물질이 들어와도 면역계 반응이 정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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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은 감기에 잘 걸리고, 걸리면 오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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