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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TV는 "의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생무가 암예방에 좋다"면서 무의 효능을 자세히 소개했다. 방송에 따르면 무에 함유된 항종양ㆍ항바이러스 활성물질이 체내 세포를 자극, 인터페론(항바이러스성 단백질) 분비를 촉진시켜 각종 암세포의 활동을 억제한다. 방송은 무를 삶으면 인터페론이 파괴되기 때문에 날로 천천히 씹어먹거나 즙을 내서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권했다. 방송은 또 "무에는 전분(녹말)을 분해하는 소화 효소인 디아스타제와 단백질 분해효소인 프로테아제, 지방 분해효소인 리파아제 등이 포함돼 있다"면서 무를 갈아 먹으면 위의 부담을 덜어준다고 말했다. 함보현 기자 hanarmdri@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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