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주 만져 주세요~♡ ★



♥ 1. 머리카락을 자주 빗으세요


     ▷ 그러면 무엇으로 빗을까요?
         손가락으로 빗으십시요.
         머리카락을 자주 손가락으로 빗을수록
         두피가 자극되어 머리도 맑아지게 되고
         머리카락도 잘 안빠지게 되며 
         윤이나서 참 좋습니다.

♥ 2. 눈을 자주 움직이세요


     ▷ 눈이 굉장히 피곤할 때, 그때는 어떻게 합니까?
         눈을 가만히 쉽니다.
         또는 눈을 감는 것이죠.
         그리고는 눈을 떠서 손을 비벼서 눈동자에
         댄 후 눈동자만 위. 아래. 좌우로 뱅글뱅글 돌려보세요.
         눈이 금방 맑아 지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 3. 혀를 자꾸 입안에서 굴리세요


     ▷ 혀를 가지고 지금 한번 윗천정을 핥아 보세요.
         그리고 아래 잇몸쪽도 한번 똑같이 해보세요.
         뭐가 생기나요? 침이죠.
         타액이 많은 사람은 소화도 잘 되고
         여러가지 좋은점이 많습니다.
         한 마디로 회춘비타민입니다.
         혹시 퉤하고 길바닥에 버리진 않으시나요.
         그건 아마도 자기의 나이를 줄이는 거 겠지요.

♥ 4. 얼굴을 자주 두드리고, 얼굴을 자주 만지세요


     ▷ 얼굴을 자주 만져주면 혈압, 동맥경화의
         치료를 도울 수 있습니다.
         허리가 아픈분들은 코 바로 밑에 인중이라고
         해서 홈이 파진 곳을 두번째 손가락으로 자주 문지르세요.
        그러면 놀랍게도 효과가 금방 날 거예요.

♥ 5. 귀를 자주 만지세요


     ▷ 그것은 귓볼을 자주 만지라는 말입니다.
         이수라는 말이 있죠?
         우리말로 귓볼이지요.
         귀바퀴가 부처님 귀처럼 늘어지면 장수한다는 말이 있죠.
         귀가 장수와 관계된 이유는 뭘까요?
         귀는 신장과 관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귀가 잘생긴 분들은
         신장, 비뇨생식기계통의 기능이 좋아집니다.
         그래서 장수 할 수 밖에 없는 거지요.

♥ 6. '곡도'는 안으로 끌어들여야 합니다.


     ▷ '곡도'라는 것은 항문입니다.
          아이들이 항문에 해열제나, 체온계를 넣기는
          굉장히 어렵지만 노인들은 그렇지 않죠.
          죽은 사람들은 항문에 힘이 빠져서 열린답니다.
          그래서 의사들은 노인들이 돌아가실때
          제일 먼저 항문을 본답니다.
          따라서 항문을 오므리는 연습을 자주 하세요.
          이건 비밀인데요.....부부 성생활에도 좋답니다.

 

 

 

(퍼왔습니다) 

출처 : 밥따로 물따로
글쓴이 : 丹香죽마고우 원글보기
메모 :
당뇨
1. 당이란 무엇인가요?
자동차가 움직이기 위해서는 휘발유와 같은 연료가 필요합니다.
만약에 자동차에 휘발유가 없다면 차가 움직일 수 있을까요?

우리 사람도 움직이고 일하고 생각하고 하는 모든 일에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그럼 이 에너지는 어디에서 얻을수 있을까요?
자동차처럼 주유소에 가야할까요?

자동차가 휘발유를 넣어야 달리듯이 , 사람은 음식을 먹고 살아갑니다.
이 음식을 몸속에서 잘게 쪼개어 연료로 사용하게 되는데, 주된 연료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이며 당은 그 중 탄수화물에 속합니다.

다시말해서 당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만드는 연료입니다.

2. 당뇨란 무엇인가요?
일반적으로 당뇨란 말 그대로 당이 소변으로 빠져나오는 상태를 말합니다.
앞에서 당이란 사람이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연료라고 했는데, 이 당이 연료로서 사용되어지지 못하고 소변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겁니다.

당뇨병을 진단할때는 혈중 당 농도를 측정하게 됩니다.
즉, 피속에 연료인 당이 얼마나 있는가를 측정하는 것인데, 많이 있다면 당을 연료로 쓰지못하고 있다는 것을 뜻하거나 조금전에 밥을 많이 먹었다는 것을 말하며, 적게 있다면 당을 연료로 잘 쓰고 있던지 굶고 있다는 뜻입니다.
일반적으로 공복시 혈당이 70-110mg/dl를 정상으로 보게되고, 180mg/dl 이상이면 당이 소변으로 빠져나오게 됩니다.

3. 인슐린이란 무엇인가요?

당을 연료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인슐린(insuline)이라는 도우미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차가 주유소에 가면 기름을 넣어주는 사람들, 주유원들이 있습니다.
인슐린은 바로 이와같이 기름을 차에 넣어주는 주유원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즉, 인슐린은 당을 세포속으로 넣어주는 역할을 하여 에너지를 만들게 합니다.

이 인슐린은 어디에서 만들어질까요?
췌장의 어느 한 부분에서 만들어집니다. 정확히는 췌장 내의 랑겔한스섬의 베타세포에서 만들어 집니다. 췌장에서 인슐린을 만들지 못하거나, 충분치 못하게 만들거나, 제 역할을 못하는 인슐린을 만드는 사람들을 당뇨병환자라고 합니다.

4. 당뇨병의 일반적인 증상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 다식
    당뇨병은 연료가 되는 당을 세포 속으로 잘 넣어주지 못하여 혈중에 돌아 다니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세포는 연료로 쓸 당이 들어오지 않으므로 배고프다는 신호를 계속 보내게 되고, 음식을 많이 먹게됩니다.
  • 다뇨
    음식을 많이 먹어 혈중에 당은 많은데, 이 당이 세포속으로 들어가 연료로 사용되어지지 못하게 되어, 결국 소변으로 빠져나오게 됩니다. 이때 삼투압 현상으로 당이 소변으로 빠져나갈 때 수분을 같이 끌고 빠져나가게 되어 소변량이 많아지게 됩니다.
  • 다음
    당이 소변으로 빠져나갈 때 같이 빠져나간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 계속 음료수를 마셔서 수분을 보충하려고 하게됩니다.
  • 피로감
    연료로 쓸 당이 세포속으로 들어가지 못하므로 에너지를 만들지 못하게되고, 따라서 에너지를 소비하지 못하도록 몸을 움직이지 않게 하기 위해 피로감을 느끼게 만듭니다.
  • 체중의 변화
    당이 계속 소변으로 빠져나가게 되므로 , 몸속의 단백질을 당으로 바꾸어 연료로 쓰기 위해 노력하게되며, 따라서 체단백질이 급속히 감소하게 되어 체중이 감소하게 됩니다. 또한 수분도 빠져나가므로 체중은 점점 더 감소하게됩니다.
  • 그 외 합병증으로 인한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납니다.
5. 저혈당이란 무엇인가요?
정상인의 공복시 혈당은 70 - 110 mg/dl입니다. 이 말은 110 이상이 될 경우도 좋지않지만, 70 이하인 것도 정상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물론 기준치는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공복시 혈당이 기준보다 낮은 것을 저혈당이라고 합니다.

가끔 " 전 당이 없는데요.. "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것은 " 전 죽은 사람인데요.. " 라고 번역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가 없는 사람은 곧 시체일 뿐입니다.

당뇨환자에 있어서 가장 위험한 것은 무엇일까요?
혈당이 500 이상 되는 것과 혈당이 40이하로 되는 것중에서...
상식적으로 (물론 잘못된 상식이지만..) 혈당이 500이상되는 것이 위험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 반대입니다.
혈당이 500이상일 때 몇 일에서 몇 주일 동안은 죽지 않고 버틸 수 있지만..
혈당이 40 이하일 때는 몇 분안에 죽게됩니다.
이것이 바로 당뇨환자가 왜 당뇨에 이롭지 않은 설탕을 꼭 가지고 다녀야하는지에 대한 대답이 될 수 있겠군요.

6. 저혈당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저혈당은 일반인들보다는 주로 당뇨병환자에게서 자주 볼 수 있는 증상입니다.
그럼 저혈당이 일어나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 약물
    인슐린이나, 경구용 혈당강하제는 그 목적이 혈당을 낮추는 것이므로 당연히 저혈당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항상 일정하게 혈당을 측정하여야 하고, 그에 따라 인슐린이나 경구용 혈당강하제의 용량을 조절해야합니다.
    그 외에도 저혈당을 일으키는 약물로서 propranolol(고혈압약), theophylline, atropine, aspirin(아스피린), acetaminophen(타이레놀등) 이 있고, 당뇨약을 복용하고 있는 환자가 술(alcohol)을 마시게 되면 저혈당의 위험이 높아지게 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식사
    인슐린을 맞거나 당뇨약을 복용하는 당뇨환자는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고, 될 수 있으면 일정한 양의 식사를 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이런 환자들이 식사를 적게하든지 ,굶는다든지 또는 식사시간이 늦어진다든지 할 때에 저혈당이 올 수 있습니다.
  • 운동
    당뇨환자에게 유산소운동을 권하는데, 그 이유는 운동을 함으로써 인슐린의 효과가 좋아지기 때문입니다. 적당한 운동은 몸 안의 인슐린을 절약하게 하여 혈당을 떨어뜨리게 할 수 있는데, 지나치게 운동을 많이 하는 경우 특히 공복에 운동하는 것은 저혈당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세 번째로 중요한 요인이 운동량입니다. 운동을 하게 되면 몸이 인슐린에 더 예민하게 반응하기 시작합니다. 즉 인슐린의 효과가 더 좋아진다는 뜻이죠. 게다가 운동을 하고 있는 동안 몸에서 에너지원으로 포도당을 사용하기 때문에 혈당이 점점 떨어지게 되구요 인슐린을 팔이나 허벅지 등에 맞은 경우에는 해당부위를 운동하면 그부분의 혈류량이 증가하면서 인슐린이 더 빨리 흡수되게 되고 저혈당의 위험은 더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대표적인 예가 주말에 등산을 가는 경우나 농촌에서 농번기가 되어서 일을 하게 되는 경우입니다. 평소때 혈당조절이 잘 되던 사람이었다면 이런 분은 등산을 하는 동안이나 일을 하고 있는 동안에 운동량의 증가로 말미암아 저혈당이 올 수 있습니다.

7. 저혈당의 증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정상인의 공복시 혈당은 70 - 110 mg/dl 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혈당이 70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저혈당의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배가 많이 고파지고, 어지럽고, 식은땀을 흘리든지, 머리가 아프고, 밤에 악몽을 꾸기도 합니다.
또한 연료로 쓸 당이 없어지므로 기운도 없어지게 됩니다.
몸의 다른 장기들은 당이 없으면 단백질이나 지방을 태워 연료로 쓰기도 하지만, 뇌는 다른 장기와 달리 당만 그 연료로 사용합니다. 뇌가 쓰기위해 필요한 혈당이 40ml/dl이기 때문에 40이하로 혈당이 떨어지게되면 뇌세포가 차츰 죽게되며 몇 분안에 혼수, 사망으로 가게 됩니다.
따라서 항상 저혈당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해야하며, 그런 증상이 나타나는지 잘 체크하여 응급의 경우에는 가지고 다니는 설탕 등을 빨리 섭취해야합니다.
8. 당뇨는 왜 생기는가요?

당뇨는 그 원인이 뚜렷하지는 않지만 , 여러 가지가 이에 관련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유전적인 요인
    부모 둘 모두가 당뇨환자라면, 그 자식은 당뇨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부모 둘 중 한 명이 당뇨환자라도 위의 경우보다는 확률이 낮지만 , 정상적인 부모를 둔 사람들보다는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부모 중에 당뇨를 앓고 계신 분이 있다면 정기적으로 당뇨 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 바이러스
    Coxsackie virus, Ebstein B virus 등은 당뇨를 일으킬 수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겨울철 인플루엔자에 의해서도 당뇨에 걸릴 수 있습니다. 주로 췌장의 기능을 떨어뜨려 Type 1 당뇨를 일으키는 것으로 보입니다.
  • 비만
    비만한 환자 100명중 80명 정도가 당뇨에 걸릴 수 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이때는 주로 몸은 불어나는데 비하여 인슐린의 양은 그대로여서 , 인슐린이 상대적으로 부족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보통 Type 2 당뇨에 걸리기 쉽습니다.
  • 노화
    40세 이후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이때는 체내 세포가 점점 노화되어서 당(glucose)을 연료로 잘 이용하지 못하게되어 혈중에 당이 많아져서 생기게 됩니다.
  • 식사습관
    GNP가 높아져서 음식을 풍족하게 먹게되고, 따라서 총 칼로리도 높아져서 당뇨가 생깁니다. 이때는 고단백, 저탄수화물 그리고 많은 섬유질을 포함한 음식물을 섭취함으로써 당뇨의 발생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 호르몬
    성장호르몬, 갑상선 호르몬, 아드레날린, 코티손, 글루카곤, 에스트로겐 등의 호르몬은 인슐린의 작용을 억제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부신피질 호르몬제를 장기간 복용시에는 당뇨가 생길 위험이 커지게 됩니다.
  • 약물
    이뇨제, 경구용 피임약, 갑상선호르몬제, 스테로이드제제, phenytoin, propranolol 등은 장기간 복용시 당뇨를 일으킬 위험이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당뇨검사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 질병
    췌장염, 심근경색증, 폐렴 등의 심한 감염에 의해 당뇨가 생길 수 있습니다.
  • 스트레스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에서 아드레날린이라는 물질이 나오는데 이것은 간 등에 저장해 두었던 글리코겐(glycogen)을 분해시켜 혈중의 글루코스(glucose)를 높여 당뇨를 일으킵니다. 또한 스트레스는 췌장의 알파세포를 자극시켜 글루카곤(glucagon)을 많이 만들어 내게되고, 이 글루카곤이 혈중의 당을 높이게 됩니다. 따라서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는 스트레스가 당뇨를 일으키는 원인도 됩니다.
  • 임신
    임신중에 나오는 태반호르몬은 인슐린의 작용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므로 임신성 당뇨에 걸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9. 당뇨인지 아닌지 검사하지 않으면 알 수 없나요?

당뇨는 검사하기 전에는 그 증상만으로 확실히 알 수는 없습니다. 다음 몇 가지의 증상이 있을 때는 당뇨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 오줌을 많이 누게 될 때
  • 목이 자주 마르고, 음료수를 많이 마시게 될 때
  • 쉽게 배가 고프고, 음식을 많이 먹게 될 때
  • 이유없이 피곤할 때
  • 갑작스레 체중이 변할 때, 주로 체중이 몇 Kg씩 빠질 때
  • 주로 성기 주변이나 항문 주위가 가렵고, 피부에 종기가 잘생기며 잘 안 낫는 경우
  • 자주 곰팡이에 감염되고, 심한 가려움이 있을 때
  • 임포텐스등으로 남자의 성기가 잘 발기하지 못하는 경우
  • 야간에 하지가 마비된다든지, 뜨끔뜨끔한 것을 느낄 때
  • 눈의 근육조절이 일시적으로 마비되어 시야가 몽롱해지거나, 이중시야가 나타날 경우
  • 혈관이나 심장에 문제가 있는 경우
  • 기형아나 사산아를 낳은 산모
  • 부모 둘 다 또는 둘 중 하나가 당뇨환자인 경우
10. 당뇨를 치료하고 있는 중에 당뇨를 더 나쁘게 하는 것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주로 당의 대사가 악화되는 경우입니다.

  • 비만, 과식, 운동부족
  • 정신적인 스트레스
  • 임신
  • 외과수술 또는 외상
  • 감염증 ( 기관지염, 폐렴, 결핵, 요로감염 등)
  • 간장질환 ( 간염, 간경변증, 지방간 등 )
  • 호르몬의 이상 ( 갑상선질환, 뇌하수체 및 부신질환 )
  • 심혈관계 질환 ( 뇌졸중, 심근경색등 )
  • 약물복용 ( 당뇨를 악화시키는 약물 )
  • 위절제 수술을 받은 후
11. 당뇨병을 진단하는 시험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당뇨병을 진단하기 위한 시험법에는 소변중의 당 농도를 재는 방법 (Urine Glucose Test) 와 혈중의 당 농도를 재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 중 혈중 당 농도를 재는 방법은 다시 여러 가지로 나뉘는데, 경구포도당 내성 시험법 (OGTT) , 공복시 혈당 (FPG), 식후 2시간후 혈당 측정법 (2HPP) 등이 있습니다.
그 외에 소변중 케톤체를 재는 방법, 당화혈색소(HbA1c)를 측정하는 방법, 혈중 fructosamine을 측정하는 방법, ILA의 측정, IRI의 측정, Insuline enzyme immunoassay, radioreceptor assay, 소변중 CPR의 측정, 뇨단백 검사등이 있습니다.
12. 소변중의 당 농도를 재는 방법 (Urine Glucose Test)은 어떤 것인가요?
흔히 약국에서 막대 시험지를 사서 소변에 묻혀 색깔이 변하는지를 알아보는 경우가 있는데 이 방법이 바로 뇨당 측정법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소변으로 당뇨병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을까요?
보통사람의 경우에는 소변으로 당이 빠져 나오지 않습니다. 보통 신장에서 재흡수되죠. 하지만 혈중의 당 농도가 180mg/dl 이상일 때는 당이 소변으로 빠져 나오게 됩니다.
따라서 당뇨환자인지의 여부를 어느 정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주의할 것은 당뇨치료중에는 이 방법만 이용해서 당을 검사해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당뇨환자에게 있어서 가장 위험한 것은 저혈당인데, 이 시험법으로는 저혈당을 알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당뇨환자는 혈당을 재는 기계를 가지고 검사를 해야합니다.
13. 경구포도당 내성 시험법 (OGTT, Oral Glucose Tolerance Test) 란 어떤 것입니까?
이 시험법은 일정시간내에 포도당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측정하는 것입니다. 하룻밤 단식하고 아침에 공복시 혈당을 측정하고 그 다음에 포도당 100g을 먹게한 후 혈액을 30분 간격으로 2시간 동안 채취하고 1시간 후에 다시 채취합니다. 동시에 뇨도 채취해서 당 농도를 측정합니다. 당뇨병이 아니면 혈당은 2시간내에 정상(110mg/dl 이하) 이 됩니다.
당뇨병일 때는 측정량이 높아지고 높아진 시간이 정상인 경우보다 늦게 나타나며 내려가는 속도도 훨씬 늦습니다.
14. 공복시 혈당 측정법 (FPG, Fasting Plasma Glucose 측정법) 이란 어떤 것입니까?
아침 식사전에 혈액을 채취합니다. 정상 혈당치는 70 - 110mg/dl 이며, 두 번 이상 측정한 혈당치가 140mg/dl 이상이면 당뇨병이라 진단하지만 초기 당뇨병일 경우에는 정상치를 나타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시험법은 임신중이거나, 약물을 투여받고 있거나, 이 시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질환이 있는 경우는 곤란합니다.
15. 식후 2시간 혈당 측정법 (2HPP, 2 Hour Postprandial Glucose 측정법) 이란 어떤 것입니까?
포도당 100mg을 먹게한 후 2시간 후에 혈당농도를 측정합니다. 당뇨병이 아닐 때는 포도당을 투여하고 2시간내에 혈당 농도가 정상이 되지만 , 당뇨병일 때는 2시간후 혈당 농도가 정상치 보다 높습니다.
16. 당뇨병의 진단 기준은 무엇인가요?

국제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NDDG/WHO의 기준은 공복 혈당치가 140mg/dl 이상이거나, 당부하 검사상 2시간 혈당치가 200mg/dl이상이고, 다른 시간에 한번 더 200mg/dl 이상인 경우를 당뇨병이라 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상은 아니지만 당뇨병 진단기준에는 들지 않는 혈당치가 있어 진단을 유보하게 되는 상태를 내당능 장애라고 합니다. 즉 공복 혈당치가 115-139mg/dl 사이이고 2시간 혈당치가 140-199mg/dl 사이이며, 30분, 60분, 90분 혈당치가 200mg/dl 이상인 경우를 말합니다. 내당능 장애는 수년내에 당뇨병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고 동맥경화증에 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근에 당뇨병에 대한 새로운 진단기준이 나왔는데 1997년 American Diabetes Association (ADA)에서 정한 기준은 다음 3가지 항목 중 1가지 이상이 서로 다른 날에 2회 나타나면 당뇨병이라 진단하기로 하였습니다.

  • 8시간 이상 금식한 후 채혈한 공복 혈장 포도당 농도(FPG)가 126mg/dl 이상일 때
  • 당뇨병의 전형적인 증상(다뇨, 다음, 체중감소)이 있으면서 식사와 관계없이 하루 중 아무때나 채혈한 혈장 포도당 농도가 200mg/dl 이상일 때
  • 경구 당부하 검사에서 2시간 혈장 포도당 농도(2h-PG)가 200mg/dl 이상일 때

이제까지 통용되고 있는 NDDG/WHO 규정과 비교해 보면, 1) 의 경우 140mg/dl 이상이었던 것이 내려갔으며, 2) 는 동일하고, 3)의 경우 2시간 농도가 200mg/dl 이상이고 2시간 내 30분 간격으로 측정한 어느 하나의 농도가 200mg/dl 이상이어야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당뇨병으로 진단되는 범위가 넓어졌으며, 이는 조기에 당뇨치료를 하는 것이 이롭다는 생각에서 바뀌어진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17. 당뇨에는 2가지 종류가 있다고 하던데 어떤 것인가요?

당뇨는 인슐린이 절대적으로 부족해서 생기는 인슐린 의존성 당뇨병(IDDM, Insuline-dependent DM)과 인슐린이 상대적으로 부족해서 생기는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병 (NIDDM, Noninsuline-dependent DM)으로 크게 나누어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요즈음은 그 경계가 뚜렷하지 않아 Type 1 당뇨와 Type 2 당뇨로 보통 나눕니다.

  Type Ⅰ 당뇨 Type Ⅱ 당뇨
당뇨 발생 연령
일반적으로 어릴 때 발생 주로 35세 이상에서 발생
발병 유형
급작스럽게 발생 서서히 발생
발생률
전체 인구의 약 0.5%정도 전체인구의 약 2-4%정도
당뇨환자중 %
전체 당뇨환자의 10% 이하 전체 당뇨환자의 75% 이상
가족력
대부분 가족력과 관계 없음 보통 가족력과 관계 있음
주원인
췌장의 β세포의 결함 인슐린이 작용할 말단장기의 반응성이 떨어짐
발병당시 영양상태
보통 영양상태가 안 좋음 보통 비만인 경우가 많음
당 투여후 혈중 insuline (μU/ml)
인슐린 없음 2시간후 100이상 (정상 : 40.4 정도)
증상
다갈, 다식, 다뇨 초기에는 이와 같은 증상이 별로 없음
안정성
인슐린의 양, 운동, 감염등에 의해서 혈당치 변화 큼 인슐린의 양, 운동, 감염등에 의해서 혈당치 변화가 크지 않음
케톤산증의 경향
특히 부적절한 음식과 인슐린투여에 의해 자주 나타남 심한 스트레스 또는 심한 패혈증이 있는 경우가 아니면 흔치않음
인슐린 결핍
인슐린 분비에 결함이 있음 일부분의 환자에게 인슐린 분비 결함이 있고, 또 다른 환자들에 있어 인슐린 저항성이 있음
혈관 합병증과 퇴행성변화
발병 후 5년 내에는 잘 나타나지 않음 자주 나타남
인슐린 투여
모든 환자에 있어서 필수적임 20-30% 환자에 있어서 필수적임
경구 혈당 강하제
거의 효과가 없음 보통 효과가 있음
18. 당뇨를 일으키는 약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 부신피질 호르몬제
    당의 생산을 증가시키고 인슐린의 작용을 억제합니다. 14%의 발병율을 보이며 약의 투약을 중지하면 보통 다시 회복됩니다.
  • 이뇨제
    약을 중지하면 회복이 되는데, 조심하여 적당히 사용하면 됩니다. Ethacrynic acid와 Furosemide도 당뇨병을 유발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Spilonolactone은 그렇지 않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Thiazide계 약물은 당뇨환자에게는 금기입니다.
  • 글루카곤 (Glucagon)
    글리코겐을 포도당으로 분해시켜 혈중의 당을 높입니다.
  • Phenytoin (항전간제)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자체를 어렵게 합니다. 투여량에 비례하여 증상이 나타납니다.
  • 경구용 피임약 가족중 당뇨병이 있는 부인에게서는 GTT(Glucose Tolerance Test)가 적을 때 흔합니다. Estrogen도 이런 작용이 있으며 이와 복합하여 복용하고 있는 부인에게서도 많이 나타납니다. 약을 중지하면 보통 정상으로 회복됩니다.
  • Dextrothyroxine (갑상선 기능저하증 약물)
    4-8mg 투여로 치료를 시작한 지 2주일이 지나면 현저히 FBG(Fasting Blood Glucose양) 가 증가합니다. 18명중 8명이 더욱 악화되어 당뇨병 치료가 요구된 보고가 있습니다.
  • Diazoxide
    치료량에서 임상적으로 현저한 고혈당이 생깁니다.
  • Glycerol
    급성 녹내장을 치료하기 위해서 사용량 이상의 Glycerin(2.3g/kg 3일간)을 복용한 69세 노인 환자에게서 고혈당이 나타났습니다. 작용기전은 Glycerol이 Glucose로 대사되는데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 niacin
    1.5g - 3.0g에서 당뇨, 케톤뇨, 고혈당증 등이 생기며, 인슐린 요구량을 증가시킵니다. 약을 중지하면 원상 회복됩니다.
  • 교감신경 흥분제
    pseudoephedrin, epinephrin 등은 글리코겐이 당(Glucose)으로 되는 것을 촉진시킵니다.
  • L-Asparaginase
    치료량을 1회 투여하고 2-4일이 지나면 임상적으로 의의있는 고혈당 및 당뇨 증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Glucose에 대한 인슐린의 비정상적 반응이 수일-수개월 지속되기도 합니다. 약을 중단하면 원상 회복됩니다.
출처 : 당뇨병 올바로 다스리기
글쓴이 : 미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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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광노 (egangno@hanmail.net) 날짜:2006-03-10
 

                             덥게 살아도  일찍 죽는다


얼마전 친구의 사업관계로 방글라데시를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보통 55세면 수명을 다 하더군요.


제가 간 집에는 형제 다섯 가구가 사는 대 가족인데 젤 어른이 큰 형님으로 제눈에는 할머니 할아버지 입니다.


당연히 깍듯이 대하고 했는데 친해지다 보니 나이 얘기가 나와 물어 보니 저하고 50 동갑이었습니다.


바쁜게 없이 느긋하기만 한데 55세면 수명을 다한다니 왜 단명할 까?


생각해 봤는데 우선 눈에 보이는 것은 위생문제 였습니다.


마을마다 연못 같은 공동 웅덩이가 있는데 먹고 마시고 씻고 배설물이나 하수도 이 웅덩이를 돌아서 다 시 사용 합니다.


하지만 더운 지방이라 단명 한거지요.

 

1.운동을 많이 해도 수명이 줄어든다.


2.온도가 높을수록 일찍 죽는다.


3.많이 먹어도 일찍 죽는다.

 

1.쥐나 개 고양이 사람에 이르기 까지 수많은 실험의 발표 자료를 보면 활동량이 수명에 미치는 효과를 실험한 것에서 심장 박동율을 높이면 수명이 짧아졌습니다.


따라서 필요이상의 운동과 땀을 매일 빼야만 직성이 풀리는 분들은 뛰는 만큼 사지로 가까이 가는 겁니다.


그러면 하루 운동량이 얼마가 적정수준이냐 가 문젠데 열심히 걷기 30분입니다.
한번에 다 하지 않아도 10분씩 세번 이어도 됩니다.

 

2.너무 더워도 심장박동이 빨라지면서 일시적인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나 결국엔 박동이 빨라진 것에 비례하여 일찍 죽었다.


얼마전 숯찜질 방엘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총 소요시간 4시간 반 동안이나 나왔다 들어갔다 줄창 땀을 뺍니다.


갓 숯을 뺀 가마에서는 잠깐을 들어 갔다온 아주머니의 얼굴이 뻘겋게 화상이 보입니다.


역시 일시적으로는 혈액순환이 잘되는 등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개운 한 것으로 느껴지지만 생기 에너지는 무지하게 파괴 돼 찜질 한 만큼 수명이 단축 된 겁니다.


그러면 적정수준의 온도가 얼머냐가 문젠데 47도입니다.


47도에서는 여러시간 견뎌도 괜챦으나 48도에서는 점진적으로 불편한 자극을 받게되고 49도 부터는 바로 화상을 입게 됩니다.


식물도 이온도가 되면 발아를 못하고 병아리는 기형이 나옵니다.

 

3.우리 몸에는 소화에너지가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나이가 듦에 따라 소화를 못시켜 이 에너지가 고갈되면 결국엔 굶어 죽에 마련입니다.


방부제나 감미료 화학조미료,항생제,농약,화학비료를 준 식물 이런 것을 먹은 동물들의 고기나 모든 식품은 발효가 늦어져 소화가 안되므로 엄청난 소화에너지를 필요하게 되고 고갈 시키는 주범입니다.


이것들은 에너지로 승화되지 못해 쓰레기처럼 쌓이게 되고 몸에서는 더욱 더 영양을 필요로 해 자꾸 먹게 만들어 비만을 나들지요.


심장박동수도 매우 늘어나게 되고 그 수만큼 비례하여 일찍 죽게 됩니다.


1)급식을 무제한 급여한 집단의 쥐는 483일을 살고,

 

2)엄격히 제한한 집단의 쥐는 820일을 살고,


3)이유기 때는 무제한 급여하고 이후 부터는 소식으로 제한한 집단의 쥐는 894일을 살았다.

 

또 사람의 경우에는 26년의 수명 차이를 나타냈다.


1)분당 맥발율이 적고 체중이 적었으며가슴치수와 배 둘레의 치수가 더 적은 집단이 평균 26년이 더 길었던 것이다.

 

또 노안이 일찍 온 사람이 일찍 늙고 일찍 죽었다.


노안이 일찍 나타난 다는 것은 몸에 독소가 쌓여 곳곳에 혈액이 뭉쳐 막힌 부분이 많은 것입니다.


관계된 혈(눈썹 바로 위)의 피를 빼 보면 처음엔 보통의 피가 나오지만 곧 새까맣게 젤같은 껄쭉한 피가 자리하고 있는 피가 나온다.

 

소화에너지 및 기타 에너지는 바로 효소이며  숫자로 측정이 가능하며 이는 백혈구의 숫자를 셀 수있는 것과 같습니다.


효소는 모든 생물체에 들어 있으며 이 효소가 고갈되면 생명이 다하게 됩니다.


효소는 보충할 수 있으며 방법으로는,


1.추출된 효소를 캡슐에 넣어파는 제품을 사먹어도 보충이 됩니다.


보충이 된다 함은 음식을 소화할 때 방출해야 하는 효소를 인위적으로 넣어 줌으로 절약하는 것입니다.


2.가공식품이나 육류,설탕 미원등 먹지마에서 주장하는 음식을 안먹으며 소식을 해야 과소비 되지 않습니다.


3.밥따로 물따로를 철저히 하고 발효음식을 먹는 일입니다.


물 때문에 발효가 되지 않으며 결국 효소는 들어간 음식의 발효 때문에 소비되는 것인데 미리 발효가 되었다면 역시 절약되는 것이며 이때 들어간 발효균에 효소가 살아 있어 보충이 됩니다.


4.김치,야채 봄에 나오는 새싹등 생식을 많이 하는 것입니다.


5.지금까지 샇여 있는 쓰레기를 청소해야 합니다.


간청소를 하여 돌들을 빼내고 모노다이어트를 하여 미 처리되어 몸안에 가득 쌓여있는 독들을 제거 해야만 됩니다.

 

혹시 효소에 대해 오해가 생길 수도 있는데,
여러분이 알고 있는 생식이나 효소는 돈 주고 사 먹을 필요가 없는 제품들입니다.


생물에 들어있는 효소를 추출해 모아모아 캡슐에 담겨 있는 그런 효소가 아닌 설탕에 재어 뽑아 낸 효소는 함량도 적고 이롭다 할 수 없습니다.


다만 일시적으로 매실효소는 써도 좋습니다만 설탕을 이용했다면 이 마져도 좋다 할 수는 없습니다.


효소와 효모,유산균에 초점이 마추어지질 못하고 산야초 등등 그 식물에 들어있는 약효를 설탕을 이용해 뽑아 낸다든지 하는 그런 것은 효소와 같이 논하기가 어렵습니다.


우리나라엔 현재 한군데 정도의 제품만 효소제품이라 할 수 있고 나머진 사먹을 이유가 없는 정도로 함량이 다 미달입니다.


기준함량을 제정하는 중이라 하니 기다려 볼일이고 우리나라에 발표된 효소에 관한 논문들을 뒤져 봐도 제가 발견한 바로는 역시 빈약 합니다.

 

출처 : 밥따로 물따로
글쓴이 : 丹香죽마고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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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숯이 건강에 특효가 있다는 것이 알려지자 숯에 대한 인기가 폭발적으로 높아지고 있어 숯의 임상적용에 대한 과학적인 원리를 밝혀 보고자 한다.

 

의 효능

 

프랑스와 벨기에에서는 미국보다 먼저 1980년에 쿠니(coony)라는 의사를 통해 민간의 제독제로 사용해 오던 숯가루의 임상 적용이 이루어졌다.

음독시에 구토 촉진제로 이피칵을 사용했던 때는 25-35%의 독물이 제거되었는데, 숯가루를 먹었을 때는 50-70% 제거 되었다고 한다. 이피칵(Ipecac)은 브라질에서 생산되는 카타게나 나무의 뿌리로 이케틴, 세팔린, 이메틴, 이레카민 등 알칼로이드 성분과 이페카큐엑틴산이 있고, 시럽으로 만들어 구토를 유발하는 최토제로 사용되고 있으며 자살 목적으로나 또는 실수로 독극물을 먹었을때 이피칵 시럽을 한 두 숟가락 먹이면 위장을 자극, 구토를 유발하여 위장속에 들어간 독극물을 토해내지만 또다른 해로운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는 숯가루를 사용할 것을 권하고 있다.

1984년 커티스와 그의 동역자들이 이피칵과 숯가루의 효능비교 실험을 한 결과 아스피린을 과량 먹인 환자에게 이피칵을 먹였을 때는 70%가 혈류로 흡수되어 신장을 통해서 소변으로 배설되었으나, 숯가루를 먹였을 때는 56%만이 소변으로 배설되었다고 하는데, 소변으로 배설되는 것은 위장 내에서 제독이 되지 못했다는 것이다.

숯가루를 먹었을 때 위장안에 고인 물질이 1분내로 급속한 츱착 작용이 일어난다. 위액이나 장액의 끈끈한 액체 때문에 독물 흡착에 약간의 방해를 받기도 하지만 병원에서 독극물 최토제로 사용되는 이피칵은 위장내에 들어간 독극물을 흡착이 아닌 토해내는 방법이기 때문에 아무리 애를 써도 30% 정도를 토해낼 수 있을 뿐 70%는 그대로 위장관을 통해서 혈류로 흡수되어 독성을 발한다. 그러나 숯가루는 즉시 독극물을 흡착해서 무독화해 버린다고 했다. 동물실험에서 치사량의 10배가 넘는 비상을 먹인 다음 동량의 숯가루를 즉각 먹인 결과 실험 동물의 치명적인 폐해는 전혀 일어나지 않았다고 한다.

 

렌 화잇의 숯가루 사용경험

 

19세기 중엽부터 채식 건강법을 주창한 엘렌 G.화잇은 생전에 숯가루를 먹이거나 습포를 만들어 붙여서 위급한 중환자를 여러 번 구해냈다.

채식중심의 자연 건강법은 자연법칙과 자연물을 최대한으로 이용하여 경제적, 정신적으로 부담없이 수워하게 일상 생활에 적용하여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방법이다. 숯가루 역시 무해하고 구하기 쉬운 자연물을 이용한 것이다. 현재까지 널리 알려진 숯가루요법의 효능은 다음과 같다.

(1) 이질로 생명이 위급한 환자의 복부에 숯가루 습포를 붙이고 숯가루를 먹였더니 한 시간 내로 회복됐다.

(2) 눈에 염증이 생긴 환자의 눈두덩이에 숯가루 습포를 적용하여 염증을 가라 앉혔다.

(3) 건축 공사에서 발목에 큰 상처를 입고 아파하는 인부에게 대장간에서 숯을 얻어다가 가루 빻아 베 헝겁에 싸서 붙인 겨로가 즉시 통징이 없어지고 염증까지 생기지 않았다고 한다.

(4) 뱀에 물렸을 때 독을 씻어내고 빨아내기 위해 숯가루를 과량 복용하고 베 헝겁에 싸서 물린 자리에 넓게 붙일것을 권장하고 있다.

(5) 위염이나 위궤양으로 고통받는 환자는 숯가루를 올리브유에 개어서 복용하는 것이 어떤 제산제나 위산중화제 또는 위장병 치료제보다도 우수하다고 하였다.

필자의 체험에는 식중독, 대장염, 설사, 급성맹장염, 크론(Crohn)씨 병, 게실염, 치핵 등 위장질환과 급성신장염, 신부전증 등 각종 신장질환과 간염, 담낭염, 췌장염, 자궁 염증, 폐렴, 편도선염, 중이염, 축농증, 뇌막염 등 각종 염증과 알레르기 원인 제거와 세척에 숯가루를 먹이고 찜질하여 거의 백발 백중의 효과를 얻었다.

 

이가 열을 날때는

 

★ 밥을 굶기고(아무것도 먹이지 말고) 숯가루를 젖병에 타서 마시운다(1Ts)

★ 물을 많이 마시운다.

★ 등과 배와 가슴과 허리에 숯파스를 붙인다.

★ 설명 : 숯가루를 먹였을 때는 소장 투석으로 발열 원인 물질을 ㅔㅈ거해준다. 등, 배, 가슴, 허리에 붙인 숯파스는 피부에 모세혈관을 통하여 발열 원인물질을 제거해준다. 4-5시간 지나면 떼어버리고 더운물에 목욜시킨 다음 숯가루는 5시간 간격으로 먹이며 물을 수시로 많이 먹인다. 어떤 해열제와 항생제보다 안전하고 빠른 치료 결과가 나온다.

출처 : 채식과 건강 이야기
글쓴이 : 채식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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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 만드는 법

 

실수로 태워 버린 음식 따위는 약용으로 쓰이는 숯과는 달리 건강에 좋지 않을 뿐 아니라 암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한다. 약용으로 쓰이는 숯은 활성탄으로서, 나무에 불을 붙여 잘 태운 후 연기가 사라지고 새빨간 숯불만 남았을 때 한쪽 귀퉁이에 작은 공기 구멍만 남기고 흙이나 양철로 완전히 덮어서 끈것을 곱게 빻아 가루로 만든다. 마당도 장작도 없는 도시 주택에서 숯을 만드는 일은 어려우므로 제품으로 만들어진 것을 권한다.

 

가루 복용법 (어른 기준)

 

가로로는 수북이 한 숟가락을 물에 개어서 복용하며, 정제로 된 것은 개어서 복용하며, 정제로 된 것은 4-5정에서 10정까지, 교갑에 든 것은 6-7정에서 15정까지 입에 넣고 물로 넘기는데, 체격이나 크기나 질병의 경주엥 따라서 가감하고 과량을 복용해도 독성이나 부작용은 없다. 하루쯤 변비가 될 수도 있으나, 곧 깨끗이 배설되며 창자안에 축적되는 일은 결코 없다.

복용 시간은 식사하기 30분 전이나 식 후 3-4시간 후 공복이라야 효력이 있으며, 다른 약이나 음식과 함께 먹으면 효력이 없다.

10그램(한 숯가락)의 숯가루는 72그램정도의 이물질을 흡착할 수 있으므로 불의의 사고로 독극물의 두 배 이상 넉넉히 복용해야 한다.

마른 가루를 이벵 털어 넣고 물을 마시는 방법은 가루가 뭉기어 기도로 넘어갈 우려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물에 개어 입에 떠 넣거나 물에 풀어서 복용하는 것이 좋다.

 

가루 습포 만드는 법

 

녹말이나 밀가루를 물에 잘 개어 묽게 풀을 쑨 다음 숯가루를 개어 귓밥정도로 말랑하게 반죽한 후 얇은 면거즈 중앙에 3~4밀리 정도로 고루 편 다음 비닐 조각을 오려서 숯반죽 위를 덮고 (비닐은 수분 증발을 막을 수 있다) 네 귀퉁이를 접고 두꺼운 부분이 위로 가고 얇은 부분이 살갗에 닿게 밀착시키고 반창고를 붙이거나 압박붕대를 감아서 움직이지 못하게 한다. 숯가루 반죽을 거즈로 싸지 않고 그대로 환주에 붙였을 때는 숯가루가 상처로 스며들어 아물면 까맣게 문신이 생기기 수비다. 베거나 찔렸어도 상처가 나지 않은 맨살에는 거즈에 싸지 않고 새어나오지 않게만 하는 것이 좋다.

붙여두는 시간은 상황에 따라 다르나, 6-7시간 지나면 떼어 버리고 새것으로 갈아 붙여야 하며 뗴어낸 다음 한 시간 정도 바람을 쐬고 다시 붙인다 뱀이나 개, 또는 치명적인 독충에 물리거나 쏘였을 때는 한 시간에 한번씩 갈아붙여야 독이 빨리 제거된다. 녹말가루를 쓰지 않고 아마씨를 갈아서 숯가루를 반죽하기도 하는데 붙여주는 동안 수분 증발을 막기 위함이다. 숯가루 습포를 붙일 때는 될 수 있는 대로 환부 주변을 다 감싸도록 넓게 붙이는 것이 좋다.

한번 쓴 숯가루는 깨끗한 물에 담가서 윗물을 따라 버리고 다시 쓸 수 있다.

 

임상예화

 

① 금식과 숯가루로 맹장염이 치료되었다. 중 2학년 이유미양은 갑자기 복통이 심하여 서울 S병원 응급실로 실려가서 검사결과 응급을 요하는 충추염(appendicitis)으로 수술 처방을 받게 되었다. 유미양의 어머니는 채식과 자연 치유를 실천하였으므로 수술하지 않고 숯가루치료를 해보기로 작성하고 다음과 같이 하였다.

② 응급처치로 즉시 숯가루 하루 세번 TS를 먹이고 물 외에는 아무것도 먹이지 않았다.

③ 충남 당진에 있는 집까지 데리고 가서 즉시 숯가루 찜질을 시작하였다. 한번에 4~5시간씩 붙여두었다가 떼어내고 30분정도 바람을 쐰 후 다시 새것으로 갈아 붙이기 5일간 하였다.

④ 손으로 호나부를 눌러도 아프지 않다고 할 때까지 음식을 먹이지 않고 숯가루와 물만 마시다가 유산균을 하루 한 봉씩 먹었다.

⑤ 숯가루 먹기를 중지하고 유산균을 먹은 후 배변을 시원스럽게 하고서 과일즙부터 먼저 마시고 아무 이상이 보이지 않자 바나나를 두개부터 먹기 시작하여 점차 양을 늘리고 무사하자 현미 80%, 깨 20%를 불려서 곱게 갈아 쑨 된 미음을 한차 수저씩 떠넣고 입에서 녹여 넘겼다.

⑥ 발병 후 5일이 지났을 때는 숯가루 찜질도 마치고 정규식사를 잘 씹어먹었다. 현재 주인공은 서울에 있는 동성 삼육 기숙사로 복귀하여 학업을 계속 하고 있다.

 

서울대리점 사무실 02-529-2158 / 010-2227-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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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피부가 빨리 늙는 17가지 생활습관~!★☆
값비싼 화장품을 쓰고 있다 해서 마음 턱 놓고 있다가는 5년 후“아줌마! 화장품 뭐 썼길래…” 하는 말을 들을지도. 피부 노화를 가속화시키는 몇가지를 팟찌가 공개한다

초콜릿과 케이크를 입에 달고 산다
같은 탄수화물이라도 당분이 많아 몸 속에서 산화 작용이 많이 필요한 케이크나 초콜릿 등은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는 주범. 대신 포도당으로 변하는 속도가 빠른 구운 감자, 흰 빵 등을 섭취할 것.
애교스러운 눈웃음이 특기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눈웃음을 짓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눈가 잔주름과 표정 주름이 더 많다. 피부 탄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20대 이후부터는 습관적인 표정이 굵은 주름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눈보다는 입으로 웃는 연습을 할 것.
현기증 날 때까지 운동한다
적당한 운동은 건강과 피부 미용을 위한 필수 덕목. 하지만 운동선수들이 운동을 접는 그 순간부터 쭈글쭈글해진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게다가 격렬한 운동을 할 때 표정을 일그러뜨리는 습관은 잔주름을 듬뿍 만들어줄 것이다.
옆으로 누워야 잠이 솔솔 온다
잘 때 생기는 슬리프 라인(sleep line)은 눈가 주름의 주범. 베개는 반드시 뒤통수 쪽으로 베고 자야 한다. 너무 높거나 낮은 베개도 금물. 목과 턱살이 겹쳐 주름이 생기고 얼굴이 붓게 된다. 팔을 괴고 자거나 엎드려 자는 것도 마찬가지.
담배 없이는 못 산다
담배는 피부에 공급되는 산소량을 적게 하고 노화의 원인이 되는 래디컬(유해산소)의 형성을 촉진시킨다. 흡연자가 주름이 생길 확률은 비흡연자의 3배. 그러나 비흡연자도 안심할 순 없다. 담배 연기에 자주 노출되면 각질층의 수분 함량이 떨어져 피부가 건조해지기 때문.
눈을 자주 비빈다
이 무의식적인 습관은 눈가 잔주름과 다크서클을 촉진시킨다. 잦은 눈 화장 역시 잔주름의 지름길. 눈 주위의 연약한 피부에 자극을 주기 때문이다. 눈썹, 쌍꺼풀 사이에 낀 화장 잔여물도 노화의 원인이 되므로 순한 아이 전용 리무버로 깔끔하게 닦아내자.
눈가에도 스킨을 촉촉하게 바른다
사용설명서에는 바르지 말라고 되어 있지만 아이크림도 따로 안 바르는데 빼먹으면 어쩐지 섭섭해서…. 그러나 알코올이 함유된 스킨을 눈가까지 바르면 눈가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면서 주름이 생기기 쉽다.
극세사 타월을 매일 사용한다
피부가 매끈매끈해지는 즉각적인 효과 때문에 스크럽 대용품으로 널리 환영받는 극세사 타월. 그러나 너무 자주 사용하면 피부 보호막인 각질층이 손상되어 피부가 건조해진다. 제거해야 하는 건 오직 ‘묵은’ 각질. 건성피부는 주 1~2회, 지성피부라도 3회 이하로 사용하자.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다
각고의 노력 끝에 결국 뼈와 가죽만 남은 당신. 권장 섭취량보다 절대적으로 적은 칼로리 섭취로 비타민, 미네랄, 필수 지방산 등이 결핍되어 윤기 없이 푸석푸석한 피부가 되어 있을 게 분명하다.
화장품을 얼굴 전체에 비벼 바른다
항상 아래에서 위로 가볍게 쓸어 올리듯 바르는 습관을 기르자. 위에서 아래로 밀어내거나 무자비하게 비벼 바르는 버릇은 피부를 처지게 만든다. 불독 강아지 같은 심술보를 갖고 싶지 않다면 당장 바르는 습관부터 바꿀 것.
자외선 차단제를 과감히 생략한다
자외선은 멜라닌 색소를 자극할 뿐 아니라 콜라겐과 엘라스틴까지 파괴한다. 자외선을 받은 피부 혈관이 늘어지거나 비정상적인 혈관 가지들이 생성되어 주름과 기미로 진행된다는 최근 연구결과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젖은 얼굴로 쏘다닌다
날씨가 덥다고 세수한 다음 물기도 닦지 않고 밖을 마구 쏘다니는 건 자살 행위다. 젖은 피부는 마른 피부보다 자외선 투과율이 4배까지 증가한다. 운동 후나 세안 후에는 빨리 물기를 닦아야 한다. 젖은 머리로 외출하는 것도 삼갈 것.
선탠광이다
바다보다 모래사장을 더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일광이 강한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만큼은 피할 것. 한낮에 자외선 차단 크림도 없이 태닝을 즐긴 후 몸을 찬찬히 관찰해보라. 눈가 잔주름이 두 배는 늘었을 것이며, 없던 점이 몸 여기저기에서 발견될 테니.
물은 밥 먹을 때만 마신다
수분 섭취량은 피부 노화와 보다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 20대 초반이라면 촉촉한 수분 크림과 하루 1L 이상의 생수만으로도 탱탱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당신이 흡연자라면 적어도 하루 1.5L 이상의 물을 마셔야 함을 명심할 것.
에어컨 온도를 18°C 이하로 맞춘다
에어컨이 가동되는 건조한 실내에 오래 있으면 피부 수분을 공기 중에 빼앗겨 노화가 가속화된다. 겨울에 난방 온도를 높이는 것도 마찬가지. 실내·외 온도가 심하게 차이 나지 않도록 냉방 온도를 조절하고 피부에 건조감이 느껴지면 워터 스프레이를 뿌려주자.
곧 죽어도 더운물로 샤워한다
계절에 관계없이 온수 샤워는 10분 이내로 끝내야 한다. 피부에 필요한 유·수분을 급속도로 빼앗아가기 때문. 미지근한 물로 재빨리 샤워한 후 보디 미스트 등으로 수분을 공급해주자.
잠자는 시간이 중구난방이다
밤 시간에 잠을 자지 않고 깨어 있으면 낮 동안 손상된 피부가 재생되지 못해 피붓결이 거칠어지고 탄력도가 떨어진다. 밤샘 후 피부 유·수분도를 측정해보면 수분은 15~18% 감소해 있고 유분은 20%나 많아져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출처 : 내 피부가 빨리 늙는 17가지 생활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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