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는 몸짱! 버려야할 나쁜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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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으로 치우친 어깨, 휘어진 허리…. 알고 보면 모든 증상은 습관 때문이다. 물론 누구든 잘못된 습관을 한두 개씩 가지고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습관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병으로 이어지는 것들은 몸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반드시 고쳐야 함을 명심하자.



5cm 이상의 높은 굽은 정상적인 걸음을 걷기가 어렵다. 목이랑 어깨도 문제지만 허리 디스크까지 생길 수도 있다. 굳이 높은 신발을 고집한다면 뒤축이 높이 올라와 발목이 휘청거리지 않는 것을 고르도록. 발목은 허리와 연결선상에 있기 때문에 발목이 안정적으로 지탱을 하면 그만큼 허리에 무리를 주지 않게 된다.



한쪽으로 가방이나 핸드백을 메는 습관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한쪽 어깨에 힘이 가해져 어깨가 비뚤어지기 쉽고 어깨가 비뚤어지면 골반도 함께 틀어지기 때문이다. 가방은 배낭처럼 양쪽으로 메는 것이 좋고, 한쪽으로 메는 가방이라면 양 어깨로 번갈아 메도록 한다.



몸을 죄는 팬츠는 예쁘기는 하지만 혈액 순환을 방해하는 아이템 중의 하나다. 이는 건강을 해치는 주요 원인으로 만병의 근원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하자. 요통은 물론 부종과 소화 불량이 생기기 쉽고, 여성의 자궁에도 무리를 주어 심하면 생리 불순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효리 스타일이 유행하면서 요즘은 배꼽이 드러나는 짧은 상의가 시선을 모은다. 봄여름은 물론 사계절 내내 배꼽티를 입는다면 심한 경우 여성에게는 치명적인 병이 유발될 수 있음을 명심하자. 배꼽티는 배를 차게 하고 혈액 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인데, 처음에는 요통으로 끝나지만 심할 경우 생리 불순, 나아가 불임의 원인이 된다.

여성의 발을 망치는 주요 원인은 모양이 다양한 신발. 특히 앞코가 뾰족한 것은 발가락이 서로 짓눌려 발의 변형은 물론 발목과 척추에도 무리를 주어 몸이 휘거나 다리가 휘게 된다. 신발 때문에 발 모양이 기형적으로 변하면 건강에도 좋지 않음을 명심하자. 증세가 심한 경우에는 담이 걸리거나 몸의 마비 증세가 올 수도 있다.



운동화나 구두 상관없이 맨발을 고집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맨발은 외부로부터 바로 세균이 옮을 수 있음을 명심하자. 발에 미세한 상처라도 있으면 세균이 크게 번식해 다리를 잘라야 하는 무서운 경우까지 생길 수도 있다. 맨발로 운동화를 신으면 통풍이 되지 않아 발에 세균이 번식하기 쉽고 무좀까지 생긴다. 양말을 신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다.




1. 매일 15분씩 낮잠을 자라 피로는 쌓인 즉시 풀어야지 조금씩 쌓아두면 병이 된다. 눈이 감기면 몸이 피곤하다는 얘기. 억지로 잠을 쫓지 말고 잠깐이라도 눈을 붙인다. 15분간의 낮잠으로도 오전 중에 쌓인 피로를 말끔히 풀고 오후를 활기차게 보낼 수 있다.

2. 아침식사를 하고 나서 화장실에 가라 현대인의 불치병, 특히 학생들의 고민거리인 변비를 고치려면 아침식사 후 무조건 화장실에 갈 것. 화장실에 가라는 ‘신호’가 없더라도 잠깐 앉아 배를 마사지하면서 3분 정도 기다리자. 아침에 화장실에 가서 앉아 있는 버릇을 들이면 ‘하루 한 번’배변하는 습관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3.
오른쪽 옆으로 누워 무릎을 구부리고 자라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자세는 아이가 엄마 뱃속에 들어앉아 있을 때, 바로 그 자세다. 심장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오른쪽으로 돌아누워 무릎을 약간 구부린 자세로 있으면 가장 빨리 숙면에 빠질 수 있고, 자는 중에도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된다.

4.
하루에 10분씩 노래를 불러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머리가 복잡할 때는 좋아하는 노래를 부른다. 듣지만 말고 큰 소리로든 작은 흥얼거림이든 꼭 따라 부른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노래 부르기는 기분을 상쾌하게 하고 대인 기피나 우울증 치료에도 효과가 있어 정신과 치료에도 쓰이는 방법이다.

5.
샤워를 하고 나서 물기를 닦지 마라 피부도 숨을 쉴 시간이 필요하다. 샤워를 하고 나면 수건으로 보송보송하게 닦지 말고 저절로 마를 때까지 내버려둔다. 샤워 가운을 입고 기다리는 것도 좋은 방법. 이 시간에 피부는 물기를 빨아들이고 탄력을 되찾는다.

출처 : 새로운 삶 인생 사랑 (새삶나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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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하루 반 개씩 먹자! 비싼 약보다 낫다!

하루 반 개씩 먹자! 비싼 약보다 낫다!

양파 Onion
가족 중에 고혈압으로, 만성피로로 늘 고생하는 사람이 있다면 오늘 당장 식탁 위에 양파를 주인공으로 올려보자. 양념처럼 자주 쓰는 재료지만, 주재료로 활용하면 독특한 별미가 될 뿐 아니라 다양한 약효까지 누릴 수 있다.

Part 1
왜, 우리 몸에 좋을까?


기원전 3000년경, 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 건축에 동원된 노예들에게 매일 양파를 먹였다는 기록이 있다. 고된 노동에도 견뎌낼 수 있는 강한 체력을 키우기 위해서였다는데, 그만큼 양파에는 피로회복과 여러 가지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활용하기에 따라 채소가 되고, 약이 되고, 향미료가 되고, 살균제가 되는 등 다양한 용도와 효능을 가진 금쪽 같은 식품 양파. 하루 반 개씩 매일 먹으면 각종 암을 막아주고, 고혈압, 당뇨병, 간장병, 위장병, 피부병 등의 예방·치료 효과가 있다. 이밖에 만성피로와 피부미용 등에도 효과가 있어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식품이기도 하다.
양파는 봄가을이 제철인데, 한 손에 들어봐서 무겁고 단단하며 황색 껍질이 짙고 잘 마른 것이 좋은 것이다. 싹이 나기 시작한 것은 피한다.

건강 효과 1
피를 맑게 한다

양파의 유효 성분 중 하나인 ‘퀘르세틴’은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능을 갖고 있으며, 또 다른 성분인 ‘유화 프로필’은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한다. 때문에 양파는 탁한 혈액이나 손상된 혈관을 치유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양파는 섬유소 용해 활성 작용과 지질 저하 작용으로 혈액의 점도를 낮춰 맑고 깨끗하게 만들어준다. 따라서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산소와 영양의 신체 공급이 원활해지는 것.

건강 효과 2
혈압을 떨어뜨리고 심장병을 예방한다
양파를 가열하면 ‘유화프로필’이라는 성분은 줄어들지만 가열 정도에 따라 ‘트리슬피드’라는 성분과 ‘세피엔’이라는 성분으로 변한다. 이들 성분은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과 혈압을 내리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양파의 껍질에 들어 있는 황색 색소인 ‘퀘르세틴’이라는 성분은 모세혈관을 강하게 해주고 딱딱하게 굳은 동맥을 부드럽게 만들어 심장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건강 효과 3
당뇨병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
양파의 유화프로필이라는 성분은 혈당치를 낮추는 효과가 뛰어나 당뇨병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정상적인 혈당은 떨어트리지 않고 높은 혈당만 내려주면서 정상 혈당이 되면 작용을 멈추는 것이 특징. 유화프로필은 혈액 속의 포도당 대사를 촉진하고, 혈당치를 낮춰 당뇨병을 예방하고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의 치료 효과도 뛰어나다. 유화프로필은 생양파에 많이 들어 있다.

건강 효과 4
간의 해독작용을 한다

양파에는 간장의 해독작용을 강화시키는 ‘그루타치온’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간장의 해독기능이 강화되면 임신 중독은 물론 약물중독, 알레르기에 대한 저항력이 강해지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양파는 간장 속의 지질을 저하시켜 간장을 건강하고 튼튼하게 해주며, 피로를 회복시켜주고 변비에도 좋다. 술을 마실 때 양파를 함께 먹으면 알코올로 인해 파괴되기 쉬운 비타민 B₁의 흡수도 높이면서 술독을 중화시켜 간장을 보호한다.

건강 효과 5

뛰어난 살균력을 갖고 있다

양파는 아주 강력한 살균력을 가지고 있는데, 대장균이나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을 비롯한 병원균을 죽이기 때문에 식중독 예방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생양파를 3~8분간 씹으면 입 안의 세균이 완전 멸균되기 때문에 충치를 예방해준다. 이밖에도 무좀, 습진의 예방과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Part 2
양파의 똑똑한 활용법
증상별 민간요법 6


근육통에…
양파즙 파스

운동이나 과다한 노동으로 팔다리 근육이 뭉쳤을 때 양파를 갈아서 밀가루 반죽에 섞어 파스처럼 붙이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양파즙에 무즙과 생강즙을 같은 비율로 섞어주면 더 좋다. 또한 등산이나 과격한 근육운동을 할 때 양파를 섭취하면 피로감을 줄일 수 있다.


어깨결림에…
양파즙 마사지

어깨가 뻐근하면서 무겁고 통증이 있을 때 양파즙으로 마사지하면 시원하게 통증을 가라앉혀준다. 양파를 강판에 간 뒤 화장솜에 촉촉하게 적셔 부드럽게 마사지한다. 이때 생강즙과 된장을 같은 비율로 섞으면 더 효과가 있다.

신경통에…
생양파 섭취

신경통이나 만성피로가 심하다면 매일 저녁 식사 때 생양파를 반 개씩 먹는다. 정신 안정과 신진대사를 돕는 양파의 효능 때문에 신경통도 가라앉고 피로도 개운하게 풀린다. 생양파를 먹기 힘들다면 살짝 데쳐 먹어도 효과는 같다.

가래·기침에…
양파 냉찜질

양파를 잘게 썰어서 가제 수건이나 면보에 싼 뒤 차갑게 해서 목에 냉찜질을 하면 가래와 기침에 효과가 있다. 양파 생즙과 물을 1:5의 비율로 섞어서 하루 두 번씩 가글을 하는 것도 효과가 있다.

원형 탈모증에…
양파 생즙

양파를 강판에 갈아 생즙을 낸 뒤 머리카락이 쉽게 빠지는 두피 부위나 원형 탈모 증상이 있는 부분에 마사지한다. 일주일에 두세 번은 실시해야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양파를 자주 먹으면 탈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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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반 개씩 먹자! 비싼 약보다 낫다!

양파 Onion
가족 중에 고혈압으로, 만성피로로 늘 고생하는 사람이 있다면 오늘 당장 식탁 위에 양파를 주인공으로 올려보자. 양념처럼 자주 쓰는 재료지만, 주재료로 활용하면 독특한 별미가 될 뿐 아니라 다양한 약효까지 누릴 수 있다.

Part 1
왜, 우리 몸에 좋을까?


기원전 3000년경, 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 건축에 동원된 노예들에게 매일 양파를 먹였다는 기록이 있다. 고된 노동에도 견뎌낼 수 있는 강한 체력을 키우기 위해서였다는데, 그만큼 양파에는 피로회복과 여러 가지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활용하기에 따라 채소가 되고, 약이 되고, 향미료가 되고, 살균제가 되는 등 다양한 용도와 효능을 가진 금쪽 같은 식품 양파. 하루 반 개씩 매일 먹으면 각종 암을 막아주고, 고혈압, 당뇨병, 간장병, 위장병, 피부병 등의 예방·치료 효과가 있다. 이밖에 만성피로와 피부미용 등에도 효과가 있어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식품이기도 하다.
양파는 봄가을이 제철인데, 한 손에 들어봐서 무겁고 단단하며 황색 껍질이 짙고 잘 마른 것이 좋은 것이다. 싹이 나기 시작한 것은 피한다.

건강 효과 1
피를 맑게 한다

양파의 유효 성분 중 하나인 ‘퀘르세틴’은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능을 갖고 있으며, 또 다른 성분인 ‘유화 프로필’은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한다. 때문에 양파는 탁한 혈액이나 손상된 혈관을 치유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양파는 섬유소 용해 활성 작용과 지질 저하 작용으로 혈액의 점도를 낮춰 맑고 깨끗하게 만들어준다. 따라서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산소와 영양의 신체 공급이 원활해지는 것.

건강 효과 2
혈압을 떨어뜨리고 심장병을 예방한다
양파를 가열하면 ‘유화프로필’이라는 성분은 줄어들지만 가열 정도에 따라 ‘트리슬피드’라는 성분과 ‘세피엔’이라는 성분으로 변한다. 이들 성분은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과 혈압을 내리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양파의 껍질에 들어 있는 황색 색소인 ‘퀘르세틴’이라는 성분은 모세혈관을 강하게 해주고 딱딱하게 굳은 동맥을 부드럽게 만들어 심장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건강 효과 3
당뇨병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
양파의 유화프로필이라는 성분은 혈당치를 낮추는 효과가 뛰어나 당뇨병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정상적인 혈당은 떨어트리지 않고 높은 혈당만 내려주면서 정상 혈당이 되면 작용을 멈추는 것이 특징. 유화프로필은 혈액 속의 포도당 대사를 촉진하고, 혈당치를 낮춰 당뇨병을 예방하고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의 치료 효과도 뛰어나다. 유화프로필은 생양파에 많이 들어 있다.

건강 효과 4
간의 해독작용을 한다

양파에는 간장의 해독작용을 강화시키는 ‘그루타치온’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간장의 해독기능이 강화되면 임신 중독은 물론 약물중독, 알레르기에 대한 저항력이 강해지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양파는 간장 속의 지질을 저하시켜 간장을 건강하고 튼튼하게 해주며, 피로를 회복시켜주고 변비에도 좋다. 술을 마실 때 양파를 함께 먹으면 알코올로 인해 파괴되기 쉬운 비타민 B₁의 흡수도 높이면서 술독을 중화시켜 간장을 보호한다.

건강 효과 5

뛰어난 살균력을 갖고 있다

양파는 아주 강력한 살균력을 가지고 있는데, 대장균이나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을 비롯한 병원균을 죽이기 때문에 식중독 예방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생양파를 3~8분간 씹으면 입 안의 세균이 완전 멸균되기 때문에 충치를 예방해준다. 이밖에도 무좀, 습진의 예방과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Part 2
양파의 똑똑한 활용법
증상별 민간요법 6


근육통에…
양파즙 파스

운동이나 과다한 노동으로 팔다리 근육이 뭉쳤을 때 양파를 갈아서 밀가루 반죽에 섞어 파스처럼 붙이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양파즙에 무즙과 생강즙을 같은 비율로 섞어주면 더 좋다. 또한 등산이나 과격한 근육운동을 할 때 양파를 섭취하면 피로감을 줄일 수 있다.


어깨결림에…
양파즙 마사지

어깨가 뻐근하면서 무겁고 통증이 있을 때 양파즙으로 마사지하면 시원하게 통증을 가라앉혀준다. 양파를 강판에 간 뒤 화장솜에 촉촉하게 적셔 부드럽게 마사지한다. 이때 생강즙과 된장을 같은 비율로 섞으면 더 효과가 있다.

신경통에…
생양파 섭취

신경통이나 만성피로가 심하다면 매일 저녁 식사 때 생양파를 반 개씩 먹는다. 정신 안정과 신진대사를 돕는 양파의 효능 때문에 신경통도 가라앉고 피로도 개운하게 풀린다. 생양파를 먹기 힘들다면 살짝 데쳐 먹어도 효과는 같다.

가래·기침에…
양파 냉찜질

양파를 잘게 썰어서 가제 수건이나 면보에 싼 뒤 차갑게 해서 목에 냉찜질을 하면 가래와 기침에 효과가 있다. 양파 생즙과 물을 1:5의 비율로 섞어서 하루 두 번씩 가글을 하는 것도 효과가 있다.

원형 탈모증에…
양파 생즙

양파를 강판에 갈아 생즙을 낸 뒤 머리카락이 쉽게 빠지는 두피 부위나 원형 탈모 증상이 있는 부분에 마사지한다. 일주일에 두세 번은 실시해야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양파를 자주 먹으면 탈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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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쌓이면 부자이지만 스트레스는 쌓이면 병을 일으킨다. 만병의 근원이라는 스트레스의 진실은 무엇일까? 스트레스가 무엇인지를 알려면 먼저 자신이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의 상태를 잘 생각해보면 쉽게 이해가 갈 것이다. 일반적으로 스트레스가 쌓이면 나타나는 증상들을 나열해보면 머리가 뜨거워진다. 말이 없어진다. 한숨이 나온다. 가슴이 답답해진다. 얼굴표정이 굳어진다.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린다. 얼굴이 울그락 불그락해진다. 말을 톡톡 쏘아댄다. 눈이 붉어진다. 소화가 안된다. 정신집중이 안된다. 머리가 멍해지고 아무런 생각도 안난다. 심장이 벌렁벌렁 뛴다. 손발에 땀이 난다. 짜증이 난다.등등등 스트레스(stress)란 말은 압력, 중압, 응력, 정신적 압박감이라는 뜻이다. 스트레스를 받는 다는 말은 물리적인 압력을 받는 다는 뜻이다. 그것은 육체라는 부피에 압력이 가해진다는 말이 아니며 혈압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실제로 스트레스가 쌓이면 화가 발생하며 화가 나면 심장이 벌렁거리며 얼굴이 울그락불그락해지고 머리가 뜨거워지는 것은 혈액이 머리쪽으로 많이 몰렸기 때문이다. 혈액이 머리쪽으로 너무 많이 몰리면 아무런 생각도 할수가 없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혈액이 머리쪽으로 몰리는 원인은 무엇일까? 스트레스는 마음에서 오기 때문인 것이다. 일반적인 사람이라고 한다면 몸과 맘을 가지고 있다. 마음이란 생각인것 같기도 하고 생명의 본질인것 같기도 하며 몸의 주인이다. 그래서 몸이라는 육체는 맘이 하고자 하는 대로 움직일 뿐이다.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 아는 사람은 없다.다만 심장이 위치한 가슴이 있다고 보는 것이다. 마음이란 장기는 해부학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함에도 한의학에서는 마음을 다스리기 위한 심포라는 경락이 존재하고 있다. 심포라는 경락은 양손의 손바닥가운데 손가락에서 팔뚝의 중심을 통과해 겨드랑이 날개쭉지 부분을 지나 심장에 연결되어 임맥과 합해진다.

스트레스는 황당한 경우에 받게 된다. 잘못이 없는데도 욕을 먹거나 열심히 했는데도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경우 모든 것이 맘먹은 대로 되지 않는 경우에 기가막혀 어이가 없을때를 말한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우리말로 표현하면 기가 막힌것이고 열 받는다, 돌아 버린다, 화가난다, 신경질이 난다라는 말이 된다. 몸은 마음이 발동해야 움직이듯이 혈액 또한 몸안에서 일을 하기 위해서는 기를 받아야만 하는 것이다. 기가 막히면 혈액은 일할 수 없으며 몸안의 노폐물을 청소해주지 못하며 끊임없이 공격하는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물리치지 못한다. 노폐물이 청소되지 못하면 순식간에 어혈이 쌓이기 시작하는데 주로 마음이 위치한 임맥 주변에 쌓이게 되는 것이다.

이곳에 어혈이 쌓이게 되면 심장에서 보내주는 혈액은 아래쪽으로 충분하게 내려가지 못하고 머리쪽으로만 몰리게 되는 것이다. 하반신쪽에서는 혈액이 부족해서 더많이 보내달라고 요청할 것이며 머리는 너무 많이 몰린다고 적게 보내라고 요청할 것이다. 그래서 심장박동이 올라가게 되어 심장이 벌렁벌렁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가슴이 답답해지면서 소화도 되지 않으며 과민성 대장증상이 발생하며 머리는 혈액이 많이 몰려 얼굴이 붉어지며 눈은 충혈되고 머리는 뜨겁게 되는 것이다. 사람이 너무 많이 몰려있으면 정신이 사나워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는것처럼 머리에 많은 혈액이 몰리면 아무런 생각도 할수가 없게되어 멍한 상태가 되는 것이다. 여기서 궁금한것이 있다. 어떤 사람은 스트레스를 쉽게 받고 어떤 사람은 잘 받지 않는다. 왜 그러는 것일까? 스트레스를 받아서 임맥과 심포경에 어혈이 쌓였는지 심포경과 임맥이 어혈로 막혀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것인지는 알수가 없다. 다만 임맥과 심포경의 어혈을 풀어주면 마음이 편안해지면 평소 스트레스를 받을만한 것도이해하고 웃어넘기는 것을 알수가 있다. 짜증을 내지 않던 사람이 짜증을 자주내는 경우 임맥과 심포경을 오선신의학으로 관리해보면 많은 어혈이 올라오는 것을 확인할수가 있으며 어혈이 풀리고 나면 마음도 너그러워져 짜증내는것도 사라지는 것을 알수가 있다. 이러한 몸의 원리를 알지 못해도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담배를 피우는사람, 술을 마시는 사람, 큐빅퍼즐을 맞추는 사람, 여러가지 것들을 두들겨 패는사람, 따뜻한 차를 마시는 사람, 자동차를 과속으로 달리는 사람, 소리를 질러대는 사람, 수다를 많이 떠는 사람, 게임을 하는 사람,운동을 하는 사람, 명상에 잠기는 사람, 진정제를 먹는 사람, 싸우나를 가는 사람등등 방법들도 저마다 다르다. 이러한 방법들은 모두 막혀버린 기를 소통시켜주는 방법들이라는 것을 알수 있다. 운동이나 따뜻한 것들을 통해 혈액순환을 시켜주는 방법, 역류하는 기를 입으로 품어내는 방법,

마음을 가라앉힘으로써 자신을 잃어버리고 무아지경에 이르는 방법 등 어린아이들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은 마음의 욕심이 없기 때문이다. 욕심으로 가득한 마음을 내려놓음으로써 비워지면 기는 저절로 아래로 흐르게 되어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명상수련을 하는 것이나 취미를 통해 자신을 잊어버리는것들은 모두 마음을 비워 기를 내리는 행위인 것이다. 그러나 혈액순환을 통해서나 마음을 비움으로써 기를 내리는 방법에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는 쉽게 풀리지 않는다. 스트레스를 풀어낸다는것은 혈액이라는 물질과 기라는 비물질이 동시에

소통시키지 않는다면 제한적일뿐이다.

지금 자신의 양 젖꼭지사이의 갈비뼈가 만나는곳을 누러보라

눌러보아 심하게 아프다면 임맥이 막힌것이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는 것이다.

 

 

출처:오선신의학(http://ousunmedical.com/)

    출처 : 새로운 삶 인생 사랑 (새삶나눔터)
    글쓴이 : 아사도나 원글보기
    메모 :

    증상 1_자궁근종

    자궁에 근종(혹)이 생기는 경우를 자궁근종이라고 한다. 자궁근종은 대부분 자궁의 몸통에서 발생하며 발생 장소에 따라 조금씩 구분된다. 자궁내막 바로 아래에 발생한 근종은 점막하근종, 자궁근육 내에 위치하는 경우는 근층내근종, 그리고 자궁을 덮고 있는 복막 바로 아래에서 발생하는 경우는 장막하근종이라고 부른다. 자궁근종은 단독으로 발생하기도 하고 여러 개가 다발적으로 발생하기도 하며 미세한 혹에서 거대한 근종에 이르기까지 그 크기가 매우 다양하다.
    자궁근종은 암과는 구별되는 양성 종양으로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은 0.1~0.6%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폐경기 이후에 근종이 갑자기 커지거나 자궁출혈이 동반되면 암의 일종으로 의심을 해봐야 한다.

    증상은?
    자궁근종은 일반적으로 증상이 없이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지만 약 25% 정도는 근종의 크기와 발생 부위에 따라서 증상을 동반하게 된다. 근종의 크기가 아주 클 경우에는 하복부에서 혹이 만져지거나 팽만감을 느낄 수 있고 방광을 압박하면 빈뇨나 배뇨 곤란을 호소할 수 있다. 또 직장을 누르는 경우 약간의 변비 증상과 배변통을 느끼며 상복부까지 커진 근종은 소화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자궁출혈은 환자의 약 ⅓에서 나타나는데 출혈 양상은 월경이 너무 과다하게 나오거나 월경기간이 아닌데도 월경이 나오는 증상을 보인다. 이 두 증상이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자궁내막 바로 아래에 근종이 생긴 경우 출혈과 생리통은 더욱 심하게 나타나게 된다. 또 근종이 꼬여 있는 경우 심한 복통을 일으키기도 한다.

    진단은?
    자궁근종에 가장 많이 이용되는 검사는 초음파 검사이며 이밖에도 복강경, 자궁경 그리고 컴퓨터 단층 촬영 등으로 근종의 수, 크기와 위치 등을 진단하게 된다.
    치료는 환자의 나이, 출산력, 출산 욕구, 건강 상태, 증상, 근종의 크기나 위치 등에 의해 결정된다. 환자가 고통을 자각하는 증상이 없고 근종이 작은 경우에는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검진을 하며 근종의 발육 과정을 지켜본다. 폐경기가 임박한 여성은 호르몬의 변화에 의해 근종이 축소되므로 수술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폐경기 전후에 아무 증상이 없던 자궁근종이 급작스럽게 성장한다면 암으로의 변종을 의심할 수 있으므로 개복수술을 시행하여야 한다.

    치료는?
    자궁근종을 치료해야 한다는 진단이 내려질 경우 치료방법은 호르몬요법, 근종절제술, 자궁적출술 등이 있다. 호르몬요법은 출혈을 예방하거나 종양의 크기를 감소시키는 일시적인 치료법으로 근본적인 치료는 극히 제한되어 있다. 혹만 제거하는 근종절제술은 임신을 원하는 젊은 여성을 위해 자궁을 보존하면서 수술을 시행하는 방법이다. 수술 후 자궁벽이 약해지거나 근종이 재형성될 수 있는 단점이 있다. 또 자궁을 보존하면서 근종 내의 혈액 공급을 막아 근종에 영양 공급을 차단함으로써 근종을 소멸시키는 방법도 시도되고 있는데 재발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가장 확실한 치료방법은 자궁적출술이다. 보통 자궁적출술을 받으면 비만증, 조기폐경증후군, 성생활장애 등이 나타날 것이라는 인식이 있는데 이는 의학적인 근거는 없는 상태. 그러나 불임은 물론 ‘자궁이 없다’는 심리적인 위축을 가져오게 되므로 신중을 가해야 한다.

    증상 2_자궁내막증

    여성의 자궁에는 자궁내막이라고 하는 것이 있다. 자궁내막이란 말 그대로 자궁 안쪽의 막을 말하는데 수정란의 착상이 일어나는 곳으로 한 달에 한 번씩 생겼다가 없어진다. 즉, 가임기의 여성들은 한 달에 한 번씩 배란기를 거치는데 이때 정자와 난자가 만나 수정란을 만들게 되면 착상할 장소로서 자궁내막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그러나 임신이 되지 않으면 이 자궁내막은 떨어져 나가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여성들이 한 달에 한 번씩 하는 월경이다.
    자궁내막증이란 자궁내막 조직이 자궁 이외의 장소 즉, 난소, 복강 내부, 골반, 장 등에 존재하는 것을 말한다. 이들은 자궁에 존재하지 않더라도 월경주기의 호르몬 변화에 맞춰 매월 생겼다가 떨어져 나가는 현상을 반복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여러 가지 증상들이 발생하는 것이다.

    증상은?

    자궁내막증은 의외로 미혼 여성에서 많이 나타나며 기혼 여성 중에는 출산 전의 여성에게 많이 나타난다. 따라서 임신이 잘 안 되는 여성의 경우 자궁내막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이는 자궁내막이 난소를 침범해서 난소와 난관에 유착된(붙은) 경우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평소 생리통이나 성교통이 심한 여성, 출혈이 있는 여성, 만성적인 골반통이 있는 여성도 자궁내막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진단은?
    불임이나 생리통, 성교통 등의 자각 증상을 보여 병원을 찾게 되면 골반 내진이나 초음파로 자궁내막증의 병변을 추정할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자궁내막증의 증상은 자궁내막종으로 난소에 근종이 생긴 경우이다. 이는 자궁내막 조직이 난소를 침범해 주기적으로 출혈을 보이다가 결국 주머니 같은 근종이 생긴 것으로 이 경우 초음파로도 진단이 가능하다.
    그러나 자궁내막이 복강 내에 미세한 병변으로 존재하는 경우에는 복강경을 통한 조직 검사를 하게 되는데 이 경우 복막에 갈색의 점상 병변이 보이게 되면 자궁내막증이라는 진단을 내리게 된다.

    치료는?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 복강경이나 개복술로 눈에 보이는 병변을 제거하고 유착된 곳을 제거해줌으로써 정상적인 몸의 구조로 복구하게 된다. 수술 후에는 약물요법을 쓰게 되는데 이는 자궁내막증의 성장을 자극하는 에스트로겐의 합성을 억제하는 치료를 함으로써 자궁내막증의 병변이 증식되지 않게 만드는 것이다.
    출처 : 새로운 삶 인생 사랑 (새삶나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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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의 피로는 ‘간’의 피로
     
    [뉴스메이커 2006-01-20 10:21]  
      
    불과 몇 년 사이에 직장 내의 업무형태가 크게 달라져 두툼한 서류철을 들고 다니는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다. 거의 모든 일은 PC를 통해 이루어지고 업무 시간의 대부분을 PC 앞에서 보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사무직, 관리직 종사자는 더욱 그러하다.

    프로그래머 신 모 씨는 직업 특성상 하루 10시간 이상을 모니터와 마주하며 지낸다. 일이 그러한지라 당연히 눈이 쉽게 피곤해지게 마련이지만 그렇다고 쉴 수도 없는 노릇. 시중에서 파는 안약도 넣어보고, 지압도 해보지만 눈의 피로는 좀처럼 가시질 않는다. 최근 들어서는 증상이 더욱 심해져 눈이 까끌까끌해지며 통증도 느끼고, 아침이면 토끼 눈처럼 빨갛게 충혈되어 사람을 만나기도 거북할 지경이 된다. 더욱이 오후가 되면 눈이 침침해지면서 머리까지 멍해져 일에 집중할 수가 없는 상태에 이른다.

     

    한의학 서적을 보면 ‘구시상혈(久視傷血)’이란 문구가 있다. 무언가를 오래 보면 혈(血)을 상한다는 말이다. 눈은 혈을 받아야 사물을 잘 볼 수 있다. 하지만 너무 오랫동안 책이나 사물을 쳐다보면 오히려 혈을 상하게 되고 따라서 눈도 상하게 된다. 한방적으로 혈은 간(肝)을 주관하므로 책이나 모니터를 너무 오래 보면 간이 상하고 열기가 위로 올라오므로 눈이 잘 보이지 않고 쉽게 충혈되며 피곤해진다.

     

    또한 오장육부와 이목구비를 서로 연결했을 때 눈은 바로 간의 창이 된다. 따라서 눈이 피곤하다는 것은, 곧 간이 피로하다는 말과 일맥상통한다. 눈의 피로를 치료하기 위해선 간의 혈을 보하고, 열을 식혀주는 당귀(當歸), 천궁(川芎), 감국(甘菊), 시호(柴胡) 등으로 처방하는 한약요법이 정평이 나 있다.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국화차나 결명자차를 끓여 마시고 차가운 물수건과 따듯한 물수건을 준비하여 교대로 눈에 찜질을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02-585-3600)

     

    김준명〈일중한의원 만성피로클리닉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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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목부위가 뻣뻣하고 뒷골이 땡기고 어지럽고 아프다면 고혈압을 의심한다. 노심초사하며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혈압은 정상이고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말한다. 날씨가 추워지면 걱정이 된다는 고혈압환자들 이것은 추운날씨로 인해서 피부층의 정맥혈관이 수축하기 때문이다. 온도가 1도 내려 갈 때마다 수축기 혈압은 1.3mmHg 정도 올라가고 이완기 혈압은 0.6mmHg 정도 높아진다. 따라서 기온이 10도 내려가면 혈압은 13mmHg 올라가게 된다. 일반적으로 성인의 정상혈압은 심장이 수축해 혈액을 심장 밖 혈관으로 밀어낼 때의 압력(수축기 혈압)이 120㎜Hg 미만이고, 심장이 확장해 혈액이 혈관에서 유지될 때의 압력(이완기 혈압)이 80㎜Hg 미만이어야 한다. 그래서 현재 수축기/이완기 혈압이 140㎜Hg/90㎜Hg 이상이면 고혈압이라고 한다. 고혈압이 무서운 것은 협심증, 심근경색, 심부전증, 동맥경화, 뇌졸중등의 심혈관계 질환을유발하기 때문인 것이다. 그럴싸한 말임에 틀림이 없다. 고혈압은 치료보다 예방이 우선이라며 음식은 짜지 않게 먹어야 하고 운동, 체중조절, 금연, 금주, 스트레스를 받지 말아야 한다고 말한다. 날씨에 상관하지 않으며 음식을 짜게 먹고 흡연, 음주를 하면서도 고혈압을 걱정하지 않는 사람들은 고혈압으로 죽지 않는다는 보증수표라도 받아서 죽음이 두렵지 않다는 말인가. 고혈압의 원인이라고 설명되어 있는 자료에서 퍼온글이다. 고혈압이 생기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원인을 쉽게 알 수 없고 이런 경우를 일차성 고혈압(95%)이라고 말합니다. 흔히 말하는 고혈압은 일차성 고혈압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 외에 고혈압의 원인을 찾을 수 있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를 이차성 고혈압(5%)이라고 합니다. 이차성 고혈압이란 다른 병에 의해 이차적으로 발생한 고혈압이라는 뜻으로 고혈압을 일으키는 질환은 매우 다양합니다. 이중 몇가지를 보면 만성신우신염, 급성 및 만성 사구체신염 등의 신장질환, 갑상선기능항진증, 갈색종, 말단비대증 등의 내분비 질환, 다발성신경염등의 신경계질환, 대동맥협착등의 심혈관질환, 약물복용, 급성 스트레스 등이 있습니다. 고혈압이 되는 원인을 생각해보고자 한다. 전기 콘센트에 많은 코드를 연결해서 사용하면 전선이 과열되어 화재가 발생한다. 이것은 콘센트가 연결된 전선에 흐르는 전기용량보다 코드에 연결돼 사용하는 전기용량이 초과했기 때문이다. 1마력짜리 모터펌프를 이용해서 5개의 수도꼭지에 물을 보내준다고 생각해보자 5개의 수도꼭지가 열려 있어 물이 흘러나온다면 수압은 높지 않아 적당하게 물이 흘러 나오게 된다.1개, 2개, 3개, 4개의 수도꼭지를 잠궈가면 나머지 수도꼭지는 수압이 높아져 흘러 나오는 물은 폭포소리를 내면서 많은 량의 물이 쏟아져 나오게 된다. 5개의 수고꼭지가 열려 있다고 해도 만약수도관이 노화되어 관안에 녹이나 찌꺼기가 쌓이거나 몇개의 관이 막혀 있다면 어떻게 될까? 당연히 수압이 높아지면서 수도관이 터지는 곳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몸안에서의 혈관 또한 마찬가지이다. 심장에서 뻣어나온 혈관은 머리쪽의 2개 양팔에 1개씩과 하체로 가는 1개등 모두해서 5개의 큰 혈관이 뻣어나가고 있다. 이 동맥혈관은 세동맥을 통해 여러갈래로 나눠지고 더 많은 모세혈관으로 나누어져 세포에 혈액을 운반해주고 다시 세정맥과 대정맥을 통해서 심장으로 보내지게 되는 것이다.



    시간이 흘러 혈관이 노화되고 혈관속에 노폐물이 쌓이거나 막히게 되면 당연히 혈압이 올라가는 것이다. 이처럼 혈관이 노화되는 것은 혈관에 뻗어있는 혈관이 막혀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혈관을 복구해햐하는 세포를 공급해주는 간에 뻗어있는 혈관이 막혀 있어 그 기능이 정상적이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원인에서 고혈압이 발생된 경우 목욕탕에 들어가면 시원함을 느끼게 된다. 따뜻한 물에 혈관이 늘어나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해짐으로 인해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오기 때문이다.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고혈압에 시달리는 사람과 나이가 들어 똑같이 노화가 일어나는데도 어떤 사람은 고혈압이 있고 어떤 사람은 정상혈압인 경우가 있다면 이런 사람들은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가? 1마력짜리 모터펌프에 과전류가 흐르면 모터가 타버리지만 타기 전까지는 1마력이 넘는힘으로 수압이 높아지게 된다. 공사현장에서 포크레인작업중에 매설되어 있는 통신케이블이 절단되어 인터넷이나 전화가 불통되는경우가 있다. 절단되지 않더라도 관리소홀로 인해서 케이블 연결지점에 물이차게 된다면 혼선이 일어나는 등 통화에 불편함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뼈다귀해장국을 먹어 본 사람들은 잘 알겠지만 돼지 등뼈속에 말랑말랑한 것을 입으로 쪽 빨면 쑥 들어오는 것이 있다. 바로 척추사이를 지나가는 신경다발이다. 사람의 척추(등뼈)24마디에도 안에도 이와 같은 뇌에서 뻣어나온 신경다발이 지나가는데 고혈압환자인 경우 경추(목뼈) 1번에 이상이 생겼기 때문이다.

    경추 1번은 머리와 목을 연결하는 첫번째 뼈로써 이부분이 틀어지거나 협착되어 있는 경우 혈류량을 적절하게 조절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심장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손발끝에서 요구하는 혈액량은 많은데 비해 머리에서 요구하는 혈액량은 적을 경우 이를 뇌의 명령을 받아 적절하게 조절을 해주어야 한다. 목이 짧은사람들, 목이 길더라도 경추 1번자리만 협착되거나 틀어진 사람들은 이러한 기능을 상적으로 하지 못하기 때문에 고혈압으로 고생하게 되는 것이다. 목이 짧은 경우 성장단계에서 뼈사이의 추간판이 충분히 성장하지 못한 것이며 협착으로 달라붙거나 틀어진 경우 경추 1번 부분과 척추를 잡고 있는 근육에 혈액이 충분히 공급되지 못해 추간판이 쪼그라들었거나(나이가 들어 키가작아지는 원인) 근육이 불규칙하게 굳어져 뻣뻣해졌기 때문인 것이다. 이런 원인에서 고혈압이 발생했다면 목욕탕의 고온탕을 피해야 하는 것이다. 현대의학에서 말한 고혈압의 원인을 일차성 고혈압, 이차성고혈압이라고 말했지만 원인을 알수 없다는 것이 바로 경추의 문제 때문에 발생한 것이며 병으로 인해 발생한다는 이차성고 혈압인 경우에는 혈액순환장애 때문에 발생한 것이다. 병이 발생해서 고혈압이 나타나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 병이 나타나는 것은 해당장부와 피부전체에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병이 나타나는 것이다. 따라서 고혈압을 해결하고자 한다면 최소한 건강한 혈액이 동맥을 통해 각 부위에 공급된 양 만큼 정맥을 타고 빠져 나와야만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기 위한 첫번째 조건이 혈관내에 정체되어 있는 어혈을 풀어내 주는 것이다. 어혈이 풀리면 혈액이 돌면서 노폐물을 청소하고 굳어진 근육을 부드럽게 만들고, 쪼그라들었던 추간판도 다시 복구하기 시작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살아있는 생명체의 원리인 것이다. 출처:오선신의학(http://ousunmedical.com/)
      출처 : 새로운 삶 인생 사랑 (새삶나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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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모 :
       
       

      등을 곧바로 세우고 목을 뒤로 쭉

      젖혀서 좌우로 크게 천천히 돌립니다.

        양팔을 뒤로 뻗고 가슴을 펴고 턱을
      뒤로 젖히며 손끝을 뻗습니다.
       
        팔꿈치를 가볍게 구부린 채 어깨를
      부드럽게 돌립니다.
        손과 팔의 힘을 빼고 흔듭니다.
       
       

      등받이게 기대고 천천히 가슴을 편

      다음,팔을 아래로 쭉 뻗고 등,어깨,

      목의 힘을 빼면서 상체를 앞으로

      숙입니다.

       

      가볍게 양쪽다리를 모아서 올리고,
      발목을 뻗어서 돌리거나

      움직입니다.

      ◈ 건강 눈 체조..
       
        1. 위눈꺼풀을 엄지손가락으로 위를 향해 누른다.
      2. 양눈썹 사이를 집게손가락으로 안쪽을 향해 누른다.
      3. 양눈썹을 엄지손가락으로 위로 누른다.
      4. 눈 아래꺼풀 안쪽을 집게손가락으로 밑으로 누른다.
      5. 눈꼬리를 집게 손가락으로 누른다.
      6. 위 눈꺼풀을 가장자리를 따라 눈시울에서 눈꼬리까지 마사지 한다.
      7. 6과 같은 요령으로 아래 눈꺼풀을 마사지 한다.
      8. 마지막으로 눈꼬리 옆 관자놀이를 집게손가락으로 누른다.
       
         
        1. 다음을 각각 3회 실시한다.
      2. 몇초간 눈을 감았다가 뜬 후 시계방향으로 원을 그린다. (12=>3=>6=>9=>12)
      3. 3회 반복후, 시계 반대 방향으로 다시 3회 반복한다. (12<=3<=6<=9<=12)
           
        마사지는 비교적 넓은 부위에 자극을 주어 눈의 피로를 풀게 한다. 너무 세게누르거나 비비지 말고 천천히 진행 하되 10-15분간 반복하여 시행한다.
      양손의 집게손가락부터 약손가락 (무명지)까지의 세 손가락으로 좌우의 각 눈꺼풀 위를 가볍게 누르고 2~3초간 가만히 있는다.
      양손의 집게손가락으로 눈 안쪽에서 바깥돌기로 나선을 그리면서 누르듯이 마사지 한다.
       
      ◈ 손목 통증 완화 체조..
       

      처음에 보존적 치료를 하는 10일간은 문고리를 돌린다든지, 컵을 쥔다든지, 쇼핑 카트를 민다든지 하는 것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손목과 손의 움직임을 모두 차단하는 부목을 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주먹을 쥐거나, 손가락으로 가리키거나, 물건을 미는 동작은 정중신경의 압력을 크게 올립니다.
      그에 반해 손을 사용하기 전에 단 일 분이라도 운동을 하면 그 압력을 현저히 줄일 수 있습니다.
      스트레칭운동: 작업시작 전에 시행합니다.
      각각의 체조에 관해 알아봅시다.
       
       
       
        1. 손목과 손가락을 위로 쭉 펴고 5를 셉니다.
        2. 손목과 손가락을 똑바로 폅니다.
      (이 때 손가락의 힘은 뺍니다.)
       
        3. 양손을 꽉 주먹쥡니다.   4. 주먹을 쥔 채로 손목을 아래로
      구부리고5를 센다.
         
       

      5. 손목과 손가락을 다시 펴고 5를

      센다.
      (이 때 손가락의 힘은 뺀다.)

         
           6. 이런 운동을 10번 반복한고 나서 양팔을 늘어뜨리고 2초간 흔듭니다.
                  이 운동에는 총 5-10분이 소요됩니다.

                                         새로운 삶 인생 사랑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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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리를 튼튼하게 하는 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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