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은 엄마들, 아기 돌보느라 식습관 나빠진다…
소화가 잘되게 하려면 즐거운 마음으로 식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살림하랴, 아이 돌보랴 정신이 없다 보니 대부분의 주부들이 빨리 먹고 치우는 번개 식사를 한다. 그러나 이러한 습관이 급체, 위장병, 변비의 원인이 되므로 천천히 10번 이상 꼭꼭 씹어 먹는 습관을 들인다.

음식은 입 안에 들어가면 삼키기 적당한 크기로 씹혀 침 속의 전분 분해 효소와 섞이고, 음식을 잘게 씹으면 씹을수록 위와 장에서 소화액이 기능하는 면적이 넓어져 소화가 쉬워진다. 밥상머리에서 어른들이 ‘꼭꼭 씹어서 먹어라’라고 하는 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 씹는다는 것은 소화 과정 중에서 유일하게 본인이 의식할 수 있는 행위로 입에서 음식을 씹으면 그 자극이 위나 장으로 전달돼 소화 준비를 시작한다.

◎ 물에 말아 먹는 건 금물
밥이 잘 넘어가지 않으면 물이나 국에 밥을 말아 먹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지만 소화의 첫 단계는 입 안에서 침과 음식물이 섞이면서 하는 치아의 저작 작용이다.

물이나 국에 밥을 말아 먹으면 빠르게 식도를 넘어가기는 하나 소화의 첫 단계인 저작 작용이 생략돼 소화에 장애를 주고, 위 속에 있는 소화액이 물에 희석돼 두 번째 단계인 위에서의 소화 능력도 방해받게 된다. 물에 밥을 말아 먹으면 일시적으로는 밥이 잘 넘어가는 것처럼 느껴지나 실상은 소화를 방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

물 올바르게 마시기 : 일반적으로 1회 150㎖씩 시작해 150~300㎖씩 찬 상태로 빨리 마신다. 그래야 위와 장이 잠에서 깨어나 정상적인 운동을 되찾게 해주기 때문. 위 기능이 나쁠 때는 식사하기 2~3시간 전에 150㎖ 안팎의 물을 마시고, 위 분비 기능이 항진되어 있을 때는 식사하기 1시간~1시간 30분 전에 300㎖ 안팎의 물을 마신다. 그래야 위산이 희석돼 궤양을 예방할 수 있다.

◎ 소화불량의 원인은 식후 바로 운동
식후에는 10분간 편안히 자거나 쉬는 것이 좋다. 바로 활동을 하면 소화를 하느라 내장 기관에 몰려 있는 혈액이 활동을 위해 근육으로 분산되기 때문에 소화가 제대로 안 되고 소화불량에 걸리기 쉽다. 식사 후 20분 정도가 지났다면 가벼운 산책 정도가 적당하다.

◎ 한 번 체한 적 있는 음식은 다음에 먹었을 때도 체하는 원인은?
소화가 잘 안 된다는 것은 비위장이 약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소화를 주관하고 영양분을 몸 전체에 공급하는 기능을 하는 곳이 바로 비위장이기 때문. 『동의보감』에 따르면 비위장은 음식으로 인해서 나빠질 수 있지만 어떤 외적 요인, 그중에서도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가장 크게 작용한다고 한다. 한 번 체한 적 있는 음식은 다음에 먹어도 체하는 원인은 심리적인 불안감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음식에 대한 반응은 개인에 따라 다르므로 본인이 먹어서 불편한 특정 음식이 있다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 소화가 안 되는 사람들이 먹으면 좋은 식품 3
보리 : 대맥, 모맥이라고도 하는데 『동의보감』에 보면 보리가 허한 속을 보하여 기운을 돋우고 소화기 기능을 조절하며 설사를 다스려 속을 편하게 해준다고 나와 있다. 그러므로 흰쌀밥만 먹지 말고 보리를 섞어 혼합으로 먹는 것이 소화에 도움이 된다. 한의학에서는 보리에 싹이 튼 것을 麥芽(맥아)라고 해서 소화제로 활용했다.

무즙 : 무는 소화를 촉진시키고 위를 튼튼하게 해준다. 속이 메스껍고 트림이 나며 위가 거북할 때 무를 강판에 갈아 그 즙을 마시면 위가 시원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무에는 소화 효소 외에 식물성 섬유가 있어 장의 노폐물을 청소해주므로 꾸준히 먹으면 대장암도 예방할 수 있다.

귤피차 : 신경성 소화불량을 개선하는 데 좋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실현될 수 없는 일을 지나치게 생각하면 비위장 소화기 계통이 약해져 배가 더부룩해지고 식욕이 없어진다’고 한다. 심할 경우 구토와 설사를 하며 상당히 여위게 된다. 이럴 때는 귤껍질로 차를 우려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 따라 해보세요! 소화에 좋은 간단 운동


1. 활 자세

바닥에 엎드려 정면을 본다. 무릎을 골반너비로 벌리고 양손을 뒤로 뻗어 발목이나 발등을 잡고 상체와 하체를 최대한 들어올린다. 이때 턱을 너무 치켜세우지 말고 다리는 가능한 만큼 붙인다. 내쉬는 호흡에 상체와 하체를 내린다.

: 척추에 유연성과 탄력을 주고 굽은 어깨를 펴주며 복부 근육 강화와 함께 내장기관을 마사지해준다. 특히 위경락을 자극해서 소화 기능을 원활하게 해준다.







2. 낙타 자세

무릎을 골반너비로 세우고 양손으로 허리를 받친다.괄약근을 조여 골반을 앞으로 밀면서(늑골을 열어 가슴을 들어 올리는 기분으로) 몸을 뒤로 젖힌다. 처음 하는 경우 허리가 너무 무리하게 꺾이지 않도록 주의. 동작이 조금 익숙해지면 손으로 발목을 잡고 고개는 좀 더 뒤로 젖혀 낙타 자세의 완성된 동작을 해보는 것도 좋다.

: 복부를 이완시키고 눌렸던 내장기관을 펴줘 만성 소화불량을 해결해준다. 굳은 어깨를 펴주는 자세 교정 효과도 얻을 수 있다.







3. 척추 비틀기

왼쪽 다리는 구부려 오른쪽 골반 옆에 두고 오른쪽 다리는 들어서 왼쪽 다리 건너로 구부린다. 왼쪽 다리가 바닥에 붙게 하고 엉덩이는 뜨지 않게 한다.
오른손은 등 뒤로 하고 왼손은 위로 들면서 척추를 펴고 오른쪽 무릎 옆에 팔꿈치를 대면서 상체를 트위스트한다. 상체와 팔을 풀고 다리를 바꿔서 반대 방향으로 한 번 더 트위스트한다.

: 몸을 비틀면 위와 장에 직접적인 자극을 주어 소화기관을 활성화시킨다.


4. 고양이 자세

양손은 어깨너비, 다리는 골반너비로 벌리고 내쉬는 호흡에 등을 둥글게 말아준다. 들이마시는 호흡에 앞 목을 길게 늘이며 허리를 아래로 향하게 한다. 척추를 위아래로 반복하며 늘이고 어깨와 가슴을 바닥에 대고 척추 마디마디를 늘여준다.

: 골반과 척추가 고르게 자극되어 노화 방지에 좋고 심장을 열어준다. 척추를 강화시키고 소화기와 호흡기를 원활하게 해준다.













출처;http://cafe.daum.net/probee  글: 어은
출처 : 서울프로폴리스
글쓴이 : 어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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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 Relexing Time]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방법

왜 이렇게 일이 많은 거야! 저 사람 정말 짜증나게 하네! 과연 이 난관을 헤쳐나갈 수 있을까…. 스트레스라는 이름으로 다가오는 갖가지 좋지 않은 상황들. 떨쳐버리려 해도 일상 속에 잠재된 스트레스 유발 요인은 불쑥 불쑥 튀어나와 우리를 지치게 만든다. ‘오늘은 또 어떤 일이 생길까’ 걱정하기 보다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요령을 터득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
‘스트레스’란 한 개체가 직면하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없을 때 생기는 일종의 불안이나 불쾌한 신체감정의 반응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인생의 각 주기, 각 발달 단계마다 주제만 다를 뿐 일생을 통해 나타나게 되는데, 이로 인해 동맥의 혈압이 높아지고 면역기능을 약화시키며 심하게는 암 발생률을 증가시킬 수도 있다. 상실감으로 인한 스트레스의 경우 이를 보충하기 위해 식욕이 증가돼 비만을 초래하기도 한다. 무엇보다도 정신신체장애에서는 심리적 스트레스에 의한 생리적 반응이 각종 질병을 일으키거나 악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큰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몸과 마음으로 부딪혀라
심리적인 방법으로는 적극적인 자기 주장 훈련이 필요하다. 거절을 하고, 화를 내고, 자기 표현을 확실히 하는 것으로 스트레스는 줄어든다. 신체적으로는 운동을 꼽을 수 있다. 운동을 하면 이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 혈액이 산소를 신체 각 부위에 더 많이 전달해주어야 하고, 또 신체 각 부위에서 생성되는 노폐물을 배출해야 하므로 신진대사가 원활해진다. 이로 인해 개체 세포가 활성화되며 결과적으로 몸과 마음이 신선해지는 것을 느끼게 되는 것. 동시에 운동시 자신의 움직임과 환경 변화에 대해 집중을 해야 하기 때문에 머릿속에 있는 괴로운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



아로마테라피를 믿어라
향기를 통해 마음을 진정시키는 이 방법이 낯설지는 않다. 코를 통해 들어간 향기는 뇌에 전달돼 자율신경계를 안정시키며, 피부를 통해 전달된 경우에는 모세혈관을 통해 혈류를 타고 전신을 돌며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등의 유용한 작용을 한다. 아로마테라피에 사용되는 향은 수없이 많은데, 그 중에서 스트레스에 효과 있는 것으로는 라벤더를 꼽을 수 있다. 우울한 기분이 들거나 불안할 때 이 향을 맡으면 마음이 서서히 안정되면서 편안해질 정도로 진정 효과가 뛰어나 현재 널리 쓰여지고 있다. 베르가못이나 캐모마일 또한 긴장된 신체를 이완시켜주며, 제라늄은 안정감을 주며 로즈향은 긍정적인 사고와 함께 신체에 활기를 더해준다.

비타민 C를 섭취하라
과도한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사시간, 육식 위주의 서구화된 식습관 때문에 우리 몸에는 피로를 풀어주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부족하게 된다. 특히 잦은 다이어트나 채소를 기피하는 식습관, 수험생, 야근 등 과로에 시달리는 사람은 영양의 균형이 깨지기 쉽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비타민 C를 비롯한 무기질 섭취가 필요하다. 특히 스트레스를 받은 신체에는 세포 손상을 유발하는 유해산소가 더욱 발생되는데, 이를 방어하기 위해서는 비타민 C가 필수. 비타민 C는 스트레스 비타민이라 불릴 정도로 스트레스 해소에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는 점을 기억할 것.

식물을 키우고 음악을 들어라
원예치료에 대해 들어본 적 있으신지? 고대 이집트에서는 의사가 환자에게 정원 산책을 권장해 치료 효과를 본 사례가 있었는데, 2차 세계대전 이후 심리적인 면의 향상을 위한 도구로 정원 가꾸기 등이 사용되었으며 1955년 미시간 주립대학에서 이에 대한 학사학위를 부여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그 효과는 싹을 틔우고 자라게 하고 다듬는 과정을 통해 자신감과 자제력, 장래에 대한 희망을 갖게 된다는 것. 직접 키울 수 없다면 꽃을 감상하는 습관이라도 길러보자.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 앞에서는 누구라도 마음이 평온해질 테니까.

뮤직 테라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음악은 인간행동의 중추인 대뇌를 통해 여러 반응을 나타내며, 자율신경의 변화로 인해 심리적인 변화를 일으키게 하는 힘이 있다. 현재 대형 병원 등에서 정신지체나 정서장애, 성격장애가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이러한 치료법이 행해지고 있는데, 굳이 병원을 찾지 않더라도 시중에 나와있는 뮤직 테라피용 음반을 구해 꾸준히 듣는 것도 도움이 된다.

1 레스 스트레스
베르가못, 캐모마일, 제라늄 등 긴장된 신체를 이완시키고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게 해주는 다양한 에센셜 오일이 믹스된 제품. 마사지나 입욕제로 사용 가능하다. 3만3천원, 아로마러버.
2 라벤더 안대
진정 효과가 뛰어난 라벤더를 넣은 숙면유도 안대로, 스트레스와 누적된 피로로 잠을 깊이 이루지 못할 때 사용하면 심신의 안정과 숙면을 도와준다. 1만원, 아로마러버.
3 츄어블 비타민 A, C, E
유해산소를 제거시켜주는 항산화 비타민 A, 비타민 C, 비타민 E가 함유된 씹어먹는 비타민 제품. 2만5천원, 한국허벌라이프.
4 퓨어 C 밸런스
비타민C 보충제로, 우리 몸을 구성하는 단백질인 콜라겐과 멜라닌 색소의 합성대사를 조절하는 시트러스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믹스돼 있어 피부 스트레스까지 해소해주는 것이 특징. 3만2천원, 비비 프로그램.
5 엔-알-지 티
과거 인디언들이 수백 년 동안 정신을 맑게 해주고 활력을 증가시키기 위해 사용해온 과라나를 주성분으로 한 차. 레몬향이 신선함을 더해주는 것이 특징. 2만5천3백원, 한국허벌라이프.
6 캐모마일 티
캐모마일은 카페인이 없고 진정 작용이 강해 긴장 및 피로를 풀고 싶을 때나 취침 전 숙면을 취하고 싶을 때 마시면 좋다. 마시고 난 캐모마일 티백은 물기를 꼭 짜서 눈꺼풀 위에 2분간 올려놓으면 눈 주위의 혈액순환에도 좋다. 4천5백원, 립톤.
7 페퍼민트 티
페퍼민트는 상쾌한 향의 멘톨 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어 입과 목에 청량감을 주며, 소화를 촉진시켜주어 에너제틱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4천5백원, 립톤.
출처 : 새로운 삶 인생 사랑 (새삶나눔터)
글쓴이 : 천일야화 원글보기
메모 :
뭉친 어깨 근육을 주물러 주면 시원하다고 말합니다.
 
그것은 뭉친근육이  조금 풀렸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그런데 근육이 뭉쳤다는것은 무엇이고 풀렸다는것은 무엇인지를 알지 못합니다.
 
어깨 근육을 만져 보시면 알겠지만 근육이 뭉쳤다는 것은  근육이 딱딱해졌다는말입니다.
 
살아있는 사람은 부드럽습니다.
 
죽은 사람은 딱딱합니다.
 
어린 아이들의 근육은  참으로 부드럽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딱딱해집니다.
 
이렇게 부드럽고 딱딱하게 되는 원인은 바로 혈액순환과 관계가 있습니다.
 
근육 사이에 혈액 순환이 잘 된다면 부드러운 것이며 혈액순환이 되지 못하면
딱딱해지는것입니다.
 
근육을 주물러 주면 혈액순환이 되면서 근육이 부드러워지고 시원하다고 하는것입니다.
하지만 겉부위만 시원해질뿐 또 시간이 지나면 또 근육이 뭉쳐져 또 주무르거나
안마를 받아야 합니다 .
 
습관적으로 오래 안마를 받거나 맛사지를 받게되면 비오는날 땅을 계속 밟으면 딱딱하게
굳어지듯이 우리의 피부도 딱딱하게 굳어져 순환이 더 않되게 됩니다 .
 
그렇다면 왜 어깨 부분에 혈액순환이 되지 않는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그것도 어린 아이들이나 젊은 사람들의 경우에는 그런 증상을 잘 느끼지 못하는데,
나이가 들거나 어깨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이 주로 어깨가 뻐근하고 무겁다고 말합니다.
 
왜 그런것일까요??
.
나이가 들면 몸안의 모든 기능이 떨어집니다.
 
혈액을 만드는 곳이나 운반을 담당하고, 혈액속에 산소를 공급해주는곳,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해주는 모든 기능이 떨어져 있으며 혈액이 가지고 오는 노폐물을
처리하는 곳의 기능도 떨어지는것입니다.
 
어깨를 많이 사용하면 어깨 부분에는 많은 노폐물들이 만들어집니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곳에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것과도 같은것입니다.
 
몸안의 모든 기능이 젊은 시절같다면 하룻밤 자고 일어나면 모두 풀리게 되지만
나이가 들어 기능이 떨어지면 노폐물을 청소하지 못하며 어깨 근육을 그대로 방치하게
되는것입니다.
 
당연히 그곳에는 혈액이 잘 들어가지 못하는것입니다.
 
근육에 혈액이 들어가지 못하면 굳어지게 되는것입니다.
 
그래서 자꾸만 뜨거운것을 좋아하고 안마와 맛사지 받는것을 좋아하는 거지요.
 
그곳의 노폐물을 청소해주는것이 한 방법인데 그것은 한의학이나 서양의학이 하는
방법이기도하며 심천 사혈요법, 부항, 뜸, 침,  목욕, 반신욕등 각종 대체의학적인 방법이있습니다.
 
그런데 위에서 설명했듯이 가장 근본적인 문제인 젊은 시절처럼 몸이 스스로 해결하게
하는 방법을 찾아야 하는것입니다.
 
그것은 몸 전체의 기능을 회복시켜주어야 하는것이지요.
그  방법은 몸의 원리를 이해하는것이며,몸이 스스로 순환이 되게끔 도와주는 방법만
알게되면 근육통으로부터 해방이 되는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오선 신의학이며 몸의 원리를 통해 몸이 스스로 순환이 되게끔하여
혈액순환을  원할하게 하여 병을 예방하는것입니다 .
 
아래 사진은 어깨근육이 뭉친 사람의 어깨부위에서 올라오는  어혈상태입니다.

출처 : 새로운 삶 인생 사랑 (새삶나눔터)
글쓴이 : 아사도나 원글보기
메모 :

몸과 마음을 따스하게 녹여주는 건강 목욕법

 

Good time for bath

잠들기 전 따뜻한 물에서 하는 목욕은 신경을 안정시켜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도와준다. 힘든 운동을 한 후에는 가볍게 샤워만 하고 충분히 휴식을 취한 다음 목욕을 해야 심장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술을 마신 후의 사우나나 목욕은 혈압 상승과 뇌졸중의 원인이 되므로 절대 금물이다. 또한 식후에는 위장에 혈액이 모여 소화 작용이 진행되는데 이때 목욕을 하면 혈액이 몸 표면으로 이동하여 소화에 지장을 주므로 최소 1시간이 지난 뒤 하는 것이 좋다. 목욕 전에는 생수를 1~2컵 마셔 목욕하는 동안 빠지는 수분을 보충해 주도록!

Good temperature for you

목욕물은 가장 기분 좋게 느낄 수 있는 온도인 겨울에는 42℃, 여름에는 40℃로 하고, 입욕 시간은 20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목욕을 통해 특별한 효과를 보고 싶다면 물의 온도를 달리할 수 있다. 욕탕에 들어갔을 때 따뜻하다고 느낄 정도인 36~39℃도의 물로 목욕하는 미온욕은 신경을 자극하여 정신을 안정시켜주므로 스트레스를 풀 때 좋다. 혈압 조절, 혈액순환, 진정작용, 진통, 근육이완, 관절, 불면증 등에도 효과가 있다.

고온욕은 42~45℃의 물에 온몸을 담그는 목욕법으로 혈액의 흐름을 촉진해 근육 속에 쌓여 있는 피로물질인 젖산을 몸 밖으로 내보내고 지방 속에 축적된 나쁜 찌꺼기나 화학성분, 알코올 등을 제거해 준다. 감기나 만성피로에 좋은데 감기 환자는 목욕 후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How to bath

욕조에 들어가기 전 몸 전체에 더운 물을 끼얹어 물 온도에 적응한 다음 목욕을 시작한다. 이때 탕 안에 입욕제를 풀고 향초를 한 두개 피우면 아로마테라피 효과도 얻을 수 있다. 탕 속에서 나오면 피부는 달아오르고 불필요한 각질이 부풀어 있는 상태이므로 부드러운 스펀지에 보디젤을 묻혀 살살 닦아내거나 각질제거용 스크럽을 사용해 더러움을 제거한다. 비눗기를 씻어낼 때도 물 온도를 점점 낮춰가며 발이나 하반신부터 샤워해야 천천히 체온이 낮아져 몸에 무리가 없다. 목욕이 끝난 후에는 타월로 물기를 두드리듯 닦아낸 후 완전히 마르기 전에 보디로션이나 오일을 발라 수분 증발을 막아준다.

증상에 따른 건강 목욕법

*피로회복을 원한다면…

피로가 쌓여 온몸이 결리고 쑤실 때는 머리와 목만 내놓고 모두 물에 담그는 전신욕이 좋다. 37~38℃의 미지근한 물에 5분 정도 몸을 담그면 수압이 전신의 근육을 풀어주어 마사지를 받은 듯한 효과를 준다. 이때 욕조에 죽염을 3~4큰술 넣고 몸을 담그면 삼투압 효과로 피부 속 노폐물이 제거되고 신경통이나 관절염 증상도 완화된다.

또 40~43℃의 물에 10~15분간 손에서 손목까지 담그는 수욕은 손과 팔, 어깨 결림을 푸는 데 좋다. 담그고 있는 동안 주먹을 쥐었다 폈다 하면 혈액순환이 좋아진다. 이때 물이 식지 않도록 뜨거운 물을 중간중간에 섞어 준다. 같은 온도에서 발과 발목을 담그는 족욕도 피로를 푸는 데 효과적. 역시 발바닥을 지압하거나 발가락을 오므렸다 폈다를 반복 한다. 수욕과 족욕 후에는 손과 발을 수건으로 잘 감싼 후 충분한 휴식을 취할 것.

*정신적 휴식이 필요하다면…

스트레스나 불면증에 시달린다면 아로마 목욕을 시도해 보자. 욕조에 따뜻한 물을 받고 아로마 오일을 한 두 방울 떨어트린 후 몸을 담그면 OK. 라벤더나 로즈마리 오일은 불면증, 케모마일 오일은 기분전환에 좋다. 이 때 같은 향이 나는 향초를 욕조 주변에 피우면 효과는 더욱 좋아진다. 목욕 시간은 15~20분이 적당한데 오일이 피부로 흡수되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수증기를 가슴 깊이 들이마시거나 물 속에서 가벼운 마사지를 한 후 물기를 수건으로 닦지 말고 자연스럽게 말리면 효과가 높아진다.

욕조에 목욕용 소금이나 거품이 나는 입욕제를 넣는 것도 좋다. 향기가 기분을 좋게 하고 미세한 거품이 불필요한 노폐물을 제거해주므로 목욕 후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입욕제가 없다면 보디클렌저를 사용해도 되는데, 욕조 배수구를 막고 수도꼭지 아래에 보디클렌저를 붓고 물을 틀면 풍성한 거품이 생겨 우아한 목욕시간을 즐길 수 있다.

*신진대사 촉진을 위해…

가슴 아래쪽까지만 37~38℃의 미지근한 물에 담그는 반신욕이 효과적. 시원한 생수를 한 컵 마신 후 하체부터 미지근한 물에 적셔가며 천천히 욕조에 앉은 다음 상반신이 붉은색을 띠면서 이마에서 땀이 나기 시작할 때까지 20분 정도 있는다. 하체에 몰려 있던 혈액과 체온의 균형을 바로잡아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노폐물 제거 및 지방 연소에 도움을 준다. 반신욕 후에는 양말과 옷을 따뜻하게 챙겨 입고 누워서 휴식을 취해야 한다.

아침에 심장에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의 시원한 물로 샤워를 하면서 수압으로 마사지를 해 주면 신진대사 촉신은 물론 피부가 탱탱해지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목, 등, 엉덩이, 팔, 다리순으로 아래에서 위로 밀어올리듯 마사지하며 배는 시계 방향으로 돌리며 씻어낸다.

*피부 탄력과 면역력 강화를 위해…

찬물에 몸을 담그거나 찬물을 끼얹는 냉수욕은 피부 탄력을 높이고 심장과 혈관에 긴장감을 준다.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면역력을 강화시켜 만성피로나 잦은 감기에 시달린다면 해볼 만한 목욕법이다. 처음부터 차가운 물로 하면 심장이 놀라므로 서서히 온도를 낮춰가면서 심장에서 먼 곳부터 찬물을 적시면서 시작한다.

피부를 탱탱하게 하기 위해서는 냉탕과 온탕을 1분씩 번갈아 들어가는 냉온욕도 효과적. 미지근한 물로 샤워나 목욕을 한 후 마무리만 차가운 물로 해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미지근한 물에 레몬을 썰어 넣어 몸을 담그면 레몬에 함유된 비타민이 피부의 수축과 이완을 도와 피부를 탄력있게 가꿔준다.

*여성 질환 예방을 원한다면…

생리통이나 변비가 심하다면 좌욕이 좋다. 스테인리스 대야를 깨끗하게 씻은 후 물을 담고 끓인 다음 35℃ 정도로 식혀 엉덩이 부분을 5~10분간 담그는 것을 하루 두 세 번 한다. 끝난 후에는 물기가 남지 않도록 타월이나 드라이어 바람으로 말려준다. 이때 익모초, 애엽, 약쑥 등의 한방재료를 물과 1:1의 비율로 담아 끓인 후 약초의 물이 우러나면 그 증기를 30분 정도 쐬어주는 좌훈을 함께하면 생리불순, 생리통 예방에 도움이 된다.

욕조에 몸을 담글 때도 아랫배를 손바닥으로 둥글게 문질러 주고 배꼽 옆 2cm 정도 부근을 손가락으로 꾹꾹 눌러주거나 샤워기 수압을 이용해 아랫배를 둥글게 마사지하면 변비 해소에 좋다.

참조: 여성동아

출처 : 새로운 삶 인생 사랑 (새삶나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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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은 우리 몸의 건강 상태를 알려주는 신호등이다. 한의학적으로 얼굴의 각 부위는 오장육부에 해당되어 이마는 폐, 턱과 귀는 콩팥, 코는 대장, 눈과 혀는 심장, 입술은 자궁을 나타낸다. 눈, 코, 입 등의 형태와 얼굴색으로 건강을 체크해 보자.
 

 

이마 ∥ 주름이 많으면 폐의 기운이 약한 것으로 호흡기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귀 ∥ 귀의 색깔은 맑고 윤택해야 좋다. 귀가 유난히 붉고 검은 색을 띠면 신장이 좋지 못하다는 증거. 귀는 신장과 연관되어 귀가 크면 신장 기능이 좋지 않다는 신호이다.
코 ∥ 코는 인체의 척추에 해당돼 코가 똑바르지 못하면 척추의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이다. 코가 길면 대장도 길기 때문에 소화가 잘 안 되고 설사가 잦다.
턱 ∥ 턱에 잡티가 있거나 색이 울긋불긋 하면 신장에 병이 생긴 것으로 볼 수 있다.
양미간 ∥ 여드름이나 뾰루지 등이 생기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화병이 발생한 것이다.

광대뼈 ∥ 광대뼈 주위에 붉은 기운이 보이면 관홍으로 신 (콩팥)이 약해 오후가 되면 온몸에 열이 나는 증상을 보인다.
입술 ∥ 입술은 비위, 즉 장과 위를 나타낸다. 입술이 두껍고 입이 크면 그만큼 식욕도 왕성하고 소화도 잘 된다.
눈 ∥ 눈은 색의 변화에 주의해야 한다. 황색 눈은 황달로 간이 좋지 않고, 파란 눈은 간에 기운이 빠져 나타나는 것이다. 충혈이 잘 되면 간에 스트레스나 음주독이 쌓여 간에 열이 많다.
눈으로 알아보는 건강 진단법

눈이 크다|간담이 허한 경향이 있어 무서움을 잘 탄다. 목에서 가래가 끓고 편도가 자주 붓는다.
눈꼬리가 아래로 처졌다|명치끝이 자주 아프며 대변을 잘 참지 못하거나 배가 자주 아파 빈번하게 설사를 하는 경향이 있다.
눈꼬리가 위로 올라갔다|성격이 예민하고 감정의 기복이 커 신경성 질환에 걸리기 쉽다. 기가 제대로 소통되지 못하면 울체되어 가슴이 답답하고 뒷목이 뻣뻣하면서 목이 불편하다.
눈이 푹 들어갔다|눈이 푹 들어가면 비위가 좋지 않은 것으로 위장병으로 고생한다. 추위를 유난히 많이 타고 몸이 냉하기 때문에 여성은 불임이나 자연유산을 조심해야 한다.
입으로 알아보는 건강 진단법

입술이 크면서 힘이 없다|입술이 크면서 힘이 없으면 장이 약한 것이므로 소화 장애, 설사, 헛배 부름, 트림 증상이 나타난다.
입술이 도톰하다|음식 습관이 나빠 비위의 기능이 상하기 쉽다. 항상 기운이 없고 눈동자에도 힘이 없으며 땀을 많이 흘린다. 혈이 부족하여 변비로 고생하거나 두통이 생기기도 한다.
입술이 비뚤어졌다|인체를 구성하는 근본 형틀이 좋지 않은 것으로 비장이 허약할 때와 같은 증상을 보인다. 뱃속에 물이 고여 배가 팽창되는 증상이 생기기 쉽다.
입술에 핏기가 없다|입술이 허옇게 된 것은 혈 (血)이 부족하다는 뜻이다. 입술이 퍼렇게 핏기가 없는 사람은 몸이 냉하므로 몸이 차면서 소화도 잘 안 되고 장이 나빠서 설사를 하기도 한다.
입술이 붉다|입술이 붉으면 위에 열이 생긴 것으로 배가 고프면 잘 참지 못하고 급하게 먹기 때문에 위장병이 생기기 쉽다. 30~40대 남성들은 성생활 과다에 의한 경우가 많이 있다.
귀로 알아보는 건강 진단법

귀가 크고 힘이 없다|귀의 크기는 신장의 기능과 직결된다. 귀가 크면서 단단하지 못한 사람은 신장의 기운이 약해지기 쉬우며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귀가 위로 올라붙었다|귀가 너무 올라붙으면 신장도 제 위치보다 높이 붙어 있는 것이므로 등과 척추가 아파서 구부렸다 폈다 하는 동작을 잘 하지 못한다.
귀가 내려붙었다|신장도 아래로 내려와서 허리와 궁둥이가 아프고 호산증 (남자 성기에 종기가 생김)으로 고생할 수 있다.
코로 알아보는 건강 진단법

코가 크다|기의 순환작용이 좋아 밖에 나가 활발히 움직인다거나 여러 사람과 만나는 등 기를 많이 소모하는 일이 적합하다.
코가 휘었다|코가 휘면 등뼈가 휘어서 허리와 등과 어깨가 아프고 뒷목이 늘 뻣뻣하다. 원인은 몸이 냉하기 때문으로 생식기가 차면 그 위로 올라가는 등뼈가 휘고 이에 따라 코도 차츰 휘는 것이다.
코가 붉다|코가 붉으면 풍 (風)이거나 신장에 열이 많은 경우이다. 코끝이 붉으면 방광염이나 신장, 생식기 쪽에 문제가 있음을 뜻한다.
콧등이 불룩하다|몸 전체의 순환작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심폐기능, 가슴통증, 소화불량, 십이지궤양 등의 문제를 일으킨다.
한의학적으로 볼 때 얼굴색은 장부의 기능을 나타낸다. 청색은 간, 붉은색은 심 (심장), 황색은 비 (위장), 백색은 폐, 검은색은 신 (신장)에 배속이 된다. 안색을 볼 때는 농도, 윤택도, 기 흐름 등을 복합적으로 판단해야 하는데, 은은하게 붉고 노랗고 부드러운 광택이 있는 얼굴이 건강한 얼굴이다.
푸르스름하다
얼굴빛이 퍼렇고 손톱이 마르면 간에 열이 있다는 것으로 간이 나쁘다는 것이다. 간이 피로에 지쳐서 기 순환이 안 되고 기가 한 곳에 뭉친 상태다. 화를 잘 내고 옆구리가 아프기 쉬우며 대소변이 시원하지 않은 증상도 나타난다.

이렇게 해주세요>> 단맛과 매운맛으로 간의 기능을 회복시켜야 한다. 파뿌리 달인 물을 마시면 도움이 되고, 산딸기, 모과, 부추, 자두 등을 자주 먹도록 한다.

빨갛다
심장에 이상이 있으면 양 볼만 지나치게 붉게 된다. 입이 마르고 조그마한 일에도 잘 웃게 되며 가슴이 두근거리고 불안해지는 증상을 보이는데, 고혈압, 심장 질환, 류마티스 질환 등을 의심해 봐야 한다. 술을 즐기면서 얼굴이 빨갛게 되면 심장을 돕는 간장의 해독 기능이 약해졌을 수 있다.

이렇게 해주세요>> 심장에는 살구가 좋다. 날달걀은 마음을 진정시키고 명치 아래에 있는 열을 없애기 때문에 화병에 도움이 된다.

노랗다
위장 등 소화기관에 문제가 생기면 얼굴이 누렇게 된다. 소화가 잘 안 되고, 배가 더부룩하고, 몸이 무겁고 쑤시는 경향을 보이기도 한다. 당뇨, 위장병, 위십이지장 질환일 가능성이 있고 노란빛이 강하면 황달이나 간장병, 용혈성 빈혈, 암까지도 의심해 볼 수 있다.

이렇게 해주세요>> 위장 (비)에 도움이 되는 음식인 꿀물, 쇠고기, 붕어, 아욱, 찹쌀, 곶감, 대추 등을 자주 먹이도록 한다.

희다
얼굴색이 창백하게 희면서 노란 기가 섞이면 폐에 병이 생겼거나 양기가 부족한 경우이다. 양기가 부족하면 기 순환이 어려워지고, 혈액 순환이 안 돼 얼굴에서 핏기와 윤기가 사라진다. 피가 부족하면 빈혈, 저혈압, 천식발작 등이 일어나기 쉽다.

이렇게 해주세요>> 폐에 도움이 되는 인삼, 오미자, 호도, 은행 복숭아 등을 먹으면 몸이 따뜻해지면서 양기가 보충된다. 오미자는 차로 달여 마시면 좋다.

검다
갑자기 얼굴이 검어지는 것은 신장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이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신장의 기운이 부족하면 몸이 차가워지고 열이 부족하여 피부가 검은 색으로 변한다. 갑자기 아랫배가 아프고 설사 등을 자주 하게 되면 신우염, 방광염, 부인과 질환을 의심해 봐야 한다.

이렇게 해주세요>> 신장에 이상이 있을 때는 산딸기, 밤, 검정콩, 검은깨 등을 먹으면 도움이 된다.

출처 : 새로운 삶 인생 사랑 (새삶나눔터)
글쓴이 : 천일야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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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대장은 안녕하십니까

얼마 전 한 대장질환 전문 병원에서 깜짝 놀랄만한 통계자료를 보내왔습니다. 국내 최초로 10만 건의 대장내시경 검사를 시행했더니 42.5%에게 대장질환이 발견됐으며, 발견된 대장질환의 90% 이상이 대장용종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몇몇 신문과 방송은 어처구니 없게도 이 통계를 근거로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4명에게 대장용종이 있다고 보도를 했습니다.

이 병원에선 단순히 건강검진을 위해 내시경을 받은 사람과 출혈이나 변비 등 병이 있어서 내시경을 받은 환자를 구분하지 않고 섞어서 대장용종 통계를 냈기 때문에 통계로서의 의미가 없다고 저는 판단했습니다. 만약 건강검진 목적과 변비·치질·출혈 진단 목적을 엄격하게 구분해서 각각 몇 퍼센트에게 대장용종이 있는지 통계를 냈더라면 좋은 기사가 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문제가 있는 모(母)집단 대상 통계라 하더라도 용종 발견율이 너무 높았습니다. 일반적으로 대장용종은 40세 이상의 15~20% 정도에게 발견된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번 통계의 대상 중엔 30대 이하가 25.8%나 됐습니다. 만약 40대 이상만 따진다면 용종 발견율은 50% 이상이 됐을 것입니다. 더군다나 과민성 대장증후군이나 치질 등의 질환이 용종과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결국 ‘성인의 40%’는 아니라도 대장용종은 지금껏 알려진 것보다 훨씬 많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최소한 병원에서 통계를 조작하지는 않았을 테니까 말입니다.

이 일을 계기로 의학계에서 대장용종 유병률에 대한 조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그것과 별도로 보다 많은 분들이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았으면 하는 것이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대장암은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암이지만 용종 단계에서 제거하면 가장 손쉽게 예방할 수 있는 암입니다. 검사 전날 대장을 비우는 작업이 번거롭고, 검사 자체가 고통스럽고, 또 수면 내시경에 대한 부담감이 있다지만 대장 내시경의 효과는 그 모든 불편과 부담감을 상쇄하고 남습니다. 귀찮다고 암의 씨앗을 키워서야 되겠습니까?

/ 의료건강팀장


입력 : 2006.04.11 16:58 19'
출처 : 새로운 삶 인생 사랑 (새삶나눔터)
글쓴이 : 映像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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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이 왜 생기는지 알지 못하고
당뇨가 왜 생기는지를 알지 못하면서
어떻게 통풀을 해결하고 당뇨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채식을 통해서 통풍을 해결한다는것은 이치에 합당한것인지 생각해보세요.
만약 몸안에서 음식물을 충분히 소화 흡수하지 못한다면 먹는 음식물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 당뇨로 인해서 통풍이 올수 있다"
물론 틀린말은 아님니다.
수학에서 일차함수의 변수는 하나이며 이차함수에서는 변수가 두가지 뿐입니다.
삼차함수의 변수는 3가지 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 변수는 몇차함수나 될까요.
셀수없을 정도로 다양합니다. 그래서 인생은 정답도 없을 뿐더러 병이 오는 원인이나
해결한다는 방법들이 가지 각색이며 천차만별인 것입니다.
그런데 몸의 원리를 이해하면 공통적인 것이 3가지가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몸은 60개조의 세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세포를 만들고 운반하고 조절하는 것입니다.
조절하는 기능을 하는곳은 뇌와 신경망이며,
만드는 기능을 하는곳은 5장 6부라고 말하는 장부이며
운반을 담당하는 것은 혈액입니다.
이 3가지중에 어느 한가지에만 문제가 발생하면 병이 만들어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당뇨라는것은 서양의학에서 바라보는것처럼 췌장에서 인슐린을 만들지 못해서
발생하는것이 아니라 췌장을 조절하는 신경에 문제가 발생한 것이며
췌장까지 원료를 공급해주는 혈액순환에 문제가 발생한것입니다.
이런 원리를 알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인슐린 주사나, 음식물을 통한 혈당조절을 해서
 당뇨를 치료한다고 말합니다. 근본원인에서 몇단계 아래의 치료법인것이지요.
 
통풍이라는 것은
 
통풍은 요산의 대사에 이상이 있는 대사성질환이라고 말을 합니다.
요산대사의 문제라면 요산을 배출하는 역활을 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이 또한 만들어진 요산을 운반하는  혈액기능과  배출하는 신장기능
이를 조절하는 신경기능의 문제때문인 것입니다.
신장이나 신경,  혈액의 경우 사람의 능력으로 만들거나 조절할수 없습니다.
다만 혈액이 신장이나 신경에 돌아다니면서 항상 세포를 교환하고 노폐물을
청소해 최적의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에 통풍은 발생하지 않게 되는 것이지요.
만약 혈액이 흐르지 못하고 어느 부위에 정체되어버린다면 그 부위에 요산이 쌓이게
될 뿐 만이 아니라 세포교환을 하지못하고 그곳에서 발생하는 노폐물도 청소하지
못하게 되어 근육이 굳어지고 신경기능을 상실하게 됨으로써 더욱더 통풍이
심해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사람이 할수 있는 것은 몸안에서 정체된 혈액을 움직이게 해주는 것 뿐입니다.
혈액이 움직이기 시작하면 신장기능을 회복하고 신경기능을 회복하며
쌓여있는 요산을 처리하기 시작하게 됩니다.
 
아래 사진은 통풍이 있는 사람의 종아리에서 올라온 정체된 어혈반응입니다.
붉은 색의 부분은 혈액순환이 이루어지고 있는 부분이며 먹물같은 검푸른 색은
정체된 상태의 어혈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정체된 어혈을 사진처럼 피부층에 올려주면 통증은 사라지며 혈액이 순환하기 시작하며
 4~5일이 지나면 정체된 어혈이 올라오기 전의 피부상태로 돌아가게 됩니다.
이러한 순환원리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통풍을 해결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출처 : 새로운 삶 인생 사랑 (새삶나눔터)
글쓴이 : 아사도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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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는 기계에 비할 만큼 경이로운 유기체이며 복잡한 첨단 기계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고유성으로 인해 더더욱 예외적인 것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몸은 병으로 인해 ‘고장이 나면’ 새것으로 바꾸어 올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인체에는 정교한 면역체계의 자체 방어-보수 시스템을 구비하고 있습니다.

면역체계는 세포와 기관의 복잡한 네트워크로서 인체 어느 한 부위에 국한되는 것이 아닙니다.

면역체계는 인체의 건강을 위협하는 일체의 외부 침입물질을 격퇴하도록 프로그램되어 있고, 더욱이 면역체계는 죽은 세포를 치우고 질병으로 번질 수도 있는 돌연변이 또는 변형 세포를 파괴합니다.

면역체계의 두 가지 주요 요소로는 골수(몸 전체를 다니며 유해 물질을 탐지, 파괴하는 백혈구를 생산)와 흉선(면역세포들을 훈련시키는 트레이닝 센터의 역할)이 있습니다.

 

 

면역체계의 특수 세포로는 감염 물질에 대항하는 항체를 생산하는 B세포, 구체적인 침투균을 파악하도록 흉선에서 특수 훈련을 받은 T세포, 몸 전체를 돌아다니며 암세포를 공격하는 자연식세포(natural killer cells), 각종 미생물과 부스러기를 삼키고 대식세포가 있습니다.
이런 다양한 세포들이 모두 강력한 방어 기제를 이루어 인체의 건강을 위협하는 물질에 대항하는 것입니다.
인체는 경이로우나 교체 불가능한 기계이며 면역체계의 임무는 이러한 인체를 더욱 강력히 보호하여 인체라는 기계가 오랜 시간 지속되는 것을 돕는 것입니다.

이러한 면역시스템을 균형있게 해주고 강화주는 방법으로 면역항체식품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백혈구에는 T세포와 B세포가 있는데 B세포는 군대에 있는 무기와 같은 것인데 적이 우리 몸을 침입할 때마다 그것에 대항할 수 있는 무기가 생산되는데 인간은 10억개 이상의 서로 다른 무기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하룻밤에 생산할수 있고 아무런 부작용없이 항체를 생산하고 적을 파괴한다.

방어능력을 갖는 군대세포가 있다.

전투가 일어날 때마다 적의 죽은 시체가 생기는데 대식세포가 체내에서 일을 하고 수명을 다한 체세포는 먹어 치우고 깨끗이 정화하여 청결하게 한다.

혈압이 높은 사람은 대식세포가 혈관벽의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먹어 치워 청소하면 혈압이 정상적일 것이고 지방을 열심히 먹어 치우는 세포가 건강하면 살이 찌지 않고 균형된 몸을 유지할 것이다.

면역체계는 훼손된 기관을 재생하여 건강을 회복시킬 수 있다.

뼈가 부러졌을때 스스로 진이 나와 붓고, 피부가 찢어 졌을때 피가 나와 응고되고 딱지가 붙으면서 원래의 제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면역체께중 다른 하나의 독특한 세포는 자연살해세포라고 하는 NK세포로 자연살해세포에는 독특한 식별 능력이 있어 암세포만을 죽인다.

면역세포는 인체에 침입한 각종 질병인자(항원)를 기억하였다가 재 침입시 항체를 만들어 대항한다

* 자가면역질환 및 면역증강을 위해 은물을 드시면 질병예방을 할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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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우아하게 세균 잡는 ‘팔방미인’ 銀의 비밀

우아하게 세균 잡는 ‘팔방미인’…銀의 비밀

사스 바이러스,은용액제조기 무료기증
사스(SARSㆍ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국 정부 와 의료진을 향한 한국 기업의 사랑의 손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삼성전자 중국총괄본부(총재 이형도)는 12일 국제간호사의 날을 맞아 사스 퇴치 최일선에 있는 중국 의료진에게 100만위안(약 1억5000만원 ) 상당의 전자 제품을 기증한다고 밝혔다.

삼성은 사스 치료 병원에서 중앙 시스템 에어컨을 작동하지 못하는 사정을 감안해 병실용 벽걸이 에어컨 150대를 비롯해 최신형 휴대전 화 150대, 디지털 카메라 20대를 국가 위생부를 통해 전달한다.

이와 별도로 삼성의 톈진 소재 생산법인에서는 이미 63만위안 상당의 휴대전화와 컬러TV를 톈진시에 전달한 바 있다.


또 각종 바이러스 소독효과가 있는 온용액 제조 중소기업인 코코실버 (회장 임래규)도 12일 베이징시정부 회의실에서 중국 홍십자사를 통 해 1억100만원 상당의 온용액제조기 200대와 연막분무소독기 2대를 전달한다.


속옷에서부터 세탁기, 자동차 시트, 칫솔, 은비누까지 ‘은’(Silver)을 내세운 생활용품이 많다. 은의 항균·살균 기능을 살린 것이다. 이런 은의 사용은 은나노(NANO) 기술이 발달하면서 자연스럽게 이뤄졌다. 과거에는 굵은 은 입자를 잘못 이용해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경우도 있었다. 미세한 은 입자가 세탁기의 물속이나 냉장고, 옷 안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알아본다.

◇세균을 잡는다=은은 천연성분 자체에 항균·살균 기능을 갖고 있다. 세균 번식을 막고 냄새가 없다는 냉장고, 살균작용을 하는 세탁기와 섬유 등이 가능한 것도 이 때문이다. 물론 우리가 알고 있는 은 상태로는 다양한 제품에 적용할 수 없다. 나노기술을 이용,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입자로 만들어야 한다.

나노기술은 물질을 분자·원자 단위에서 규명하고 제어하는 기술이다. 나노는 10억분의 1을 나타내는 단위로 희랍어의 난쟁이(나노스)에서 유래했다. 1나노미터는 머리카락 굵기의 1만분의 1에 해당한다. 은은 전기분해나 화학적 분해방법을 이용, 나노단위의 미세한 입자 상태인 ‘은용액(콜로이드)’으로 만들어 쓴다. 은용액은 은이온(Ag+)이 몇 개씩 뭉쳐 물에 섞여 있는 상태를 말한다.

그렇다면 세탁기에서는 어떻게 활용되는 것일까. 수돗물이 들어가는 곳에는 은판과 전압을 가할 수 있는 은발생 장치가 달려 있다. 은판에 전압을 가하면 전자이동이 일어나 은이온이 빠져나오고 물속에 섞인다. 은 이온은 옷이나 물속에 있는 세균에 작용한다. 은판은 오랜 시간이 지나면 얇은 상태가 된다.

삼성전자 가전연구소 양혜순 책임연구원은 “학계에서는 은 이온이 세균의 세포 안에 들어가 세포벽을 손상시키는 것으로 설명한다”면서 “세균의 단백질에 변성을 일으켜 세포의 활성화를 막고 결국 세포를 파괴한다”고 말했다. 또 “옷감에 코팅되는 것처럼 은 이온이 달라붙어 항균 역할을 한다”고 덧붙였다. 그렇다고 코팅된 은 이온을 볼 수는 없다. 현재 기술로는 촬영도 불가능하다.

칫솔, 냉장고 등에는 제품 표면에 골고루 은 코팅을 하거나 플라스틱 등의 재료에 은용액을 아예 섞는 식으로 활용된다. 질산은이란 화학약품이 주로 쓰인다. 이중 ‘질산’을 없애고 ‘은’만 뽑아서 은용액을 만든다. 은 자체는 공기와 물에 산화되지 않기 때문에 은 코팅했거나 은용액을 섞은 제품의 항균·살균 수명은 반영구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냉장고 안에서 번식한 세균이 내부 표면에 닿으면 은 이온과 만나 살균되는 원리다.

냄새를 잡는 것도 비슷한 원리다. 냄새의 주원인은 곰팡이로, 이때도 살균력이 작용한다. 요즘은 속옷이나 자동차 시트 등에 은입자가 섞인 섬유를 활용한 제품도 나오고 있다.

◇은도 먹는다=한국과학기술원 김재수 박사는 “은 이온을 먹으면 세포에 산소를 전달하고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며 “이런 작용은 이미 과학적으로도 검증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선진국에서는 먹는 은물까지 나와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나 순도 99.99%의 은으로 만든 것이어야 안전하다. 은 자체는 체내에 축적이 되지 않는다. 몸의 필요량 이상 쌓이면 자연 배출되기 때문이다. 이때 노폐물과 화학적 반응을 일으켜 함께 몸 밖으로 나온다. 또 은용액 안에 있는 은 이온 사이사이에는 산소가 함유돼 있어, 이것을 먹을 경우 산소를 함께 공급받게 된다.

미국에서는 은이 기존 소독약을 대체하고 있다. 또 유럽에서는 수돗물을 소독할 때 염소 등을 쓰지 않고 은용액으로 사용한 과산화수소를 쓰고 있다.

김박사는 “최근 은이 수맥과 전자파를 차단한다며 관련 제품이 나오고 있지만, 이는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것”이라면서 “잘못된 광고에 주의해야 할 뿐 아니라 은을 적용한 제품이라도 꼭 순도를 살펴야 한다”고 충고했다.

-실용면에서 金보다 귀한 몸-

◇銀의 어제와 오늘

은(Ag)은 650가지 이상의 세균을 죽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 조상은 음식 소독을 위해 은수저를 사용했다. 미국 서부개척시대에는 우유를 신선하게 유지하기 위해 우유통에 은화를 집어 넣었다고 한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는 우주선 내의 정수기 시스템에 은을 사용한다.

은은 청백색의 아름다운 광택을 가진 귀금속으로 인류가 오래 전부터 금과 함께 사용해 왔다. 그러나 이용면에서는 금보다 못했다. 자연은으로 나오는 경우가 자연금에 비해서 적은 데다 까다로운 정제법을 거쳐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고대에는 금보다도 더 귀하게 취급됐다고 한다.

은화는 BC 6세기 리디아 왕국에서 최초로 제조됐고, 그리스·로마로 이어졌다. 국내에서는 1101년(고려 숙종 6) 주전도감(鑄錢都監)에서 은병(銀甁)을 주조, 유통시킨 것이 효시다. 조선시대에 들어와서는 명나라에 진헌하기 위해 여러 곳에서 은을 채굴했다.

귀금석과 화폐, 공예품, 식기 등으로 사용돼온 은은 이제 은팬티, 은비누, 은샴푸 등 다양한 생활제품으로 변신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 제품은 높은 순도(99.99%)를 사용하는 만큼 값이 비싼 편이다. 김희연기자

〈김희연기자 egghee@kyunghyang.com〉

출처 : 경향신문 2003.11.10

http://www.khan.co.kr/news/view.khn?artid=200311100808401&code=900101

 

은용액제조기, 상반기 세계일류상품 선정
산자부, 세계일류 인증 상품 49개社 선정.. 상반기 유원산업등 뽑혀   

산업자원부는 19일 올 상반기 세계 일류상품 인증기업으로 세계시장 점유율 1위인 유원산업(초대형 조타기) 디지아이(디지털 잉크젯 인쇄기기) 등 49개사를선정했다.
이로써 지난 2001년부터 선정된 세계 일류상품 인증기업은 3백25개사로 늘어났다.

산자부는 오는 23일 이들 기업에 세계 일류상품 인증서를 주고 수출 증대를 위한 수출촉진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산자부는 <>세계시장 점유율 5위이내 기업 <>국내 동종 상품중 수출실적 1위 기업 <>수출금액이 동종 상품총액의 30%이상인 기업 등을 대상으로 해마다 두 차례 세계 일류상품 인증기업을 선정한다.

홍성원 기자 animus@hankyung.com

2003년 상반기 세계일류상품 인증기업 및 품목

<>디지아이 디지털 임프렛 인쇄기기 <>수산중공업 유압식브레이커 <>삼성전자 DLP 프로덕션TV <>LG전자 DLP 프로덕션TV <>스피드칩 멀티리딩용 경기기록 데이터 처리 시스템 <>윌텍정보통신 CDMA망 최적화 장비 <>오로전자 공기유입제어시스템 <>유원산업 조타기 <>비아이피 해상주거용 벽쳐판넬 <>신성기술산업 해상주거용 벽쳐판넬 <>삼성전기 광픽업 <>아오텍 칩바리스터 <>LG화학 TFT-LCD용 편강판 <>고려상사 스텐레스 스틸타이어 <>케이피케미칼 이소프탈산 <>LG화학 ASA수지 <>ITW특수필름 감열전사리본 <>지인텍 다리맛사지기 <>에스디 에이즈진단 컷트 <>남양알로에 알로에 <>에이스메디칼 자가조절 약물주입기 <>잉카솔루션 멀티탭 <>삼익LMS 직선운동베어링 <>창민테크 초음파유량계 <>코코실버 은용액제조기 <>비젼이노텍 고강성복합재료 라인보링바 <>범한산업 복합싸이클링형 고압압축기 <>드림미르 지능형얼굴인식 시스템 <>포디컬쳐 지능형얼굴인식 시스템 <>알티베이스 메인 메모리 DBMS <>드림시큐리티 무선공개키 기반구조 인증시스템 <>케이사인 무선공개키 기반구조 인증시스템 <>아이세미콘 반도체제조공정 적합분석 소프트웨어 <>에스알테크 자동엠디에프 <>바이오스페이스 체성분분석기 <>오스테오시스 말단형 골밀도진단기 <>레이시스 백만화소급 의료용카메라 <>올메디쿠스 혈당측정기 <>에스에스비 SiGe MBT RF증폭기 <>CJ 쏘레오딘 <>새한 스트레치성 양면인조세우직물 내오염성 역삼투 분리막 <>코메론 줄자 <>유레카 순화타늄 안경테 <>셀바이오텍 유산균분말 <>동원F&B 참치통조림 <>현대중공업 굴삭기 <>케이사운드 신디사이저 <>수일개발 인슐인자동공급기

<자료:산업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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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건강인&고운피부
글쓴이 : 모닝스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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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정기2에 보면 초경을 시작했다고 생리대를 던지면서 진정한 여성이 되었다고
축하해주는 장면이 보인다.
생리때만 되면  생리대를 가지고 다녀야 하며  생리대값이 지출되고
거기다가 통증을 동반하니.
불안하고 신경질적이며 귀찮기만 했었는데........
이제 폐경을 통해 끝날때가 되면 반겨야 하거늘
손발저림, 식욕부진, 두통, 건망증, 시력저하, 안면홍조, 불면증,
질위축으로 인한 성교시통증, 골다공증, 빈뇨에 온몸이 여기저기 아프고 힘이 빠져
사소한 것에도 신경질적이며 건망증, 우울감으로 인해 세상만사가 귀찮기만 하다 
이것을 갱년기라고 말한다.
 
여성에게 폐경이 온다는 것은 무슨말인가?
폐경이 시작되었다는 것은 12경락상의 폐 경락이 대부분 막혀 있다는 말이며
임맥, 독맥을 비롯한 나머지 11개의 경락까지도 대부분 막혀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따라서 폐경이란 경락이 폐쇄되었다는 것이다.
경락이 폐쇄되었다는 것은  장부의 기혈순환을 시켜주는 도로망인 혈관이 막혀 있다는
말이며  이것은 장부의 기능이 현저하게 떨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 기능으로는 더 이상 새로운 생명체를 만들수가 없는 몸 상태이기 때문에
생리를 완전 폐쇄시키는 것이다. 이것이 폐경인 것이다.
 
서양의학을 공부한 사람들과 이를 받아들인  대부분의 사람들은  폐경이 호르몬의
줄어들었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호르몬 투여를 통해서 폐경에 따른 갱년기 증상을
호전시키려고 하고 있다.
왜 호르몬의 변화가 일어나는가라고 물어보면 대답할 수 있을까?
그야 물론 노화때문이라고 말을 할 것이다.
그렇다면 노화는 왜 일어나는가 라고 질문하면 그에 대한 대답은 할 수 있을까?
 
오선신의학에서는
노화의 원인이 혈액순환장애 때문이라고 말한다.
폐경의 원인이라는 호르몬의 변화 또한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의 혈액순환이
떨어지면서 발생하는 현상이라고 말한다.
이 내용을 처음 접한 사람들은 믿기 어려운 내용이며 믿으려고도 하지 않겠지만
이미 폐경인 사람들의 몸에 혈액순환을 좋게 하면 다시 생리가 시작하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특히 엉덩이를 관리해보면 너무도 많은  어혈반응이 나타나는데
이러한 어혈이 쌓이게 되면서 혈액순환이 떨어지게 되는 것이며  폐경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신기한것은   그 어혈을  풀어주면 다시 생리가 시작되고  부부생활 또한
즐기고 있다는 것을 체험한 사람들을 통해서 확인할 수가 있었다.
 
여성이 태어나면서 가진 난자의 갯수는 정해져 있고 그 난자를 모두 배출하고 나면
더 이상 생리를 하지 않게 된다고 공부했던 사람들은 도저히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이다.
그러니 말로는 설명해도 믿지 않기 때문에 체험해 본 사람들만이 믿게 되는 것이다.
 
시골에 가면  폐가도 많고 폐교도 많이 있다.
이것은 시골에 사람들이 없다는 것이며 특히 일 할 수 있는 젊은 사람들이 없다는 것을
말해준다.
폐경이란   몸안에 혈관이 많이 막혀 있어 순환되는 혈액이 모자란다는 것이며 그 혈액
또한 번식에 동원될만한 젊은 혈액이 모자라기 때문에 자궁의 기능을 폐쇄한다는 말이다.
이것은 저축이나 적금 을 해약하는것과 일치한다.
여유돈이 있으면 집도 깨끗하게 가꾸고 저축이나 적금을 들고 부동산에 투자하겠지만
생활하기에도 벅차면  집을 가꾸기는 커녕 모두 해약하거나 팔아서 생활비에 충당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생활이 쪼달리면 여러가지 돈 들어갈 일이 더 많이 생기는 것처럼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일 할 수 있는 혈액량이 부족하면 여러가지 병증들이 나타는 것이며 
이것을 갱년기 증상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이러한 것을 원리라고 말하는 것이다.
원리란 몸이나 가정이나 국가나, 자연을 비롯한 모든것에서 벗어나지 않는 것이다.
출처 : 새로운 삶 인생 사랑 (새삶나눔터)
글쓴이 : 아사도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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