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cheongdo-e.go.kr/bd/view.php?id=1049&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36&PHPSESSID=1ecb96fd166164e34d2512e6e94e88b0

조례에서 교원위원의 자격상실 요건으로 ‘교원의 전보'라고만 규정하고 있는 경우에는 정직처분을 받은 교사, 휴직중인 교사 그리고 파견근무중인 교사도 당해 학교에 소속하고 있으므로 이미 선출된 경우의 교원위원의 자격은 유지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례로 살펴보면
정직은 징계처분의 일종으로 1월이상 3월이하의 기간동안 공무원의 신분은 보유하나 직무에 종사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므로 교원위원인 자가 정직처분을 받으면 교원위원의 자격은 유지되나 교원위원으로서의 직무는 그 기간동안 정지됩니다. 따라서 정직처분을 받은 공무원은 공직수행에 제한을 받게 되므로 위원의 피선거권 및 선거권이 제한됩니다.
휴직중인 공무원도 신분은 보유하나 직무에 종사하지 못하므로 교원위원인 교사가 휴직을 하게 되면 위원의 자격은 유지되나 위원으로서의 직무수행은 정지됩니다. 교원위원인 교사가 장기에 걸쳐 휴직을 하게 되는 경우 교원위원직을 스스로 사퇴하는 것이 바람직하리라고 생각됩니다.
파견근무는 신분상의 소속에는 변동이 없이 근무만 파견받은 기관에서 하게 되므로, 교원위원인 교사가 교육청 등 타 기관에 파견근무하게 되어도 교원위원의 자격은 상실되지 않습니다. 다만『국가공무원복무규정』제7조제1항이 “~다른 기관에서 파견근무하는 자는 파견받은 기관의 장의 지휘·감독을 받는다”고 규정하고 있으므로 파견 중인 교원이 학교운영위원회에 참석하기 위하여는 파견받은 기관의 장의 허가를 받아야 할 것입니다. 파견 근무중인 교원위원도 스스로 사퇴하여 다른 교사로 하여금 학교운영에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리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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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heongdo-e.go.kr/bd/view.php?id=1049&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36&PHPSESSID=1ecb96fd166164e34d2512e6e94e88b0

조례에서 교원위원의 자격상실 요건으로 ‘교원의 전보'라고만 규정하고 있는 경우에는 정직처분을 받은 교사, 휴직중인 교사 그리고 파견근무중인 교사도 당해 학교에 소속하고 있으므로 이미 선출된 경우의 교원위원의 자격은 유지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례로 살펴보면
정직은 징계처분의 일종으로 1월이상 3월이하의 기간동안 공무원의 신분은 보유하나 직무에 종사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므로 교원위원인 자가 정직처분을 받으면 교원위원의 자격은 유지되나 교원위원으로서의 직무는 그 기간동안 정지됩니다. 따라서 정직처분을 받은 공무원은 공직수행에 제한을 받게 되므로 위원의 피선거권 및 선거권이 제한됩니다.
휴직중인 공무원도 신분은 보유하나 직무에 종사하지 못하므로 교원위원인 교사가 휴직을 하게 되면 위원의 자격은 유지되나 위원으로서의 직무수행은 정지됩니다. 교원위원인 교사가 장기에 걸쳐 휴직을 하게 되는 경우 교원위원직을 스스로 사퇴하는 것이 바람직하리라고 생각됩니다.
파견근무는 신분상의 소속에는 변동이 없이 근무만 파견받은 기관에서 하게 되므로, 교원위원인 교사가 교육청 등 타 기관에 파견근무하게 되어도 교원위원의 자격은 상실되지 않습니다. 다만『국가공무원복무규정』제7조제1항이 “~다른 기관에서 파견근무하는 자는 파견받은 기관의 장의 지휘·감독을 받는다”고 규정하고 있으므로 파견 중인 교원이 학교운영위원회에 참석하기 위하여는 파견받은 기관의 장의 허가를 받아야 할 것입니다. 파견 근무중인 교원위원도 스스로 사퇴하여 다른 교사로 하여금 학교운영에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리라고 생각됩니다.

성명학상 불용문자 (다음은 통계학상으로 보아 작명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경(庚)

인덕이 없고 불구,폐질의 흉암시

구(九)

수의 종말을 의미하므로 大材無用之格

극(極)

부모덕이 없고 가난

금(錦)

고생과 고독을 암시

대(大)

동생이 쓰면 형을 극함

돌(乭)

천한 느낌을 주며 단명의 암시가 있음

료(了)

(未)자와 같이 사물의 종말을 뜻하는 글자

만(滿)

선부후빈격

매(梅)

과부또는 화류계 여성이 되기 쉬움

명(明)

머리는 명석하나 파란 곡절이 많음

민(敏)

성질이 날카로워 불화를 초래

복(福)

타고난 운명에 복이 있을 때는 무방하나 그렇지 않을 때는 오희려 복을 해친다.

사(四)

단명, 조난의 암시

상(上)

진실한 성격이나 윗사람을 극함

설(雪)

속성, 속패의 암시

소(笑)

불의의 재난을 뜻함

수(壽)

의미하는 반대로 단명할 암시가 있음

승(勝)

조그마한 어려움에도 좌절을 잘 한다

실(實)

극부의 암시가 있음

애(愛)

비애에 빠지는 신세가 되기 쉽고, 남편과 사랑도 지속되기 어렵다

영(榮)

매사가 여의치 않음

완(完)

맏이가 쓰는 것은 무방하나 차자가 쓰면 형을 극한다

운(雲)

형제간의 우애가 없고 재물이 흩어진다고 함

원(元)

맏이가 쓰면 무방하나 차자가 쓰면 불길

은(銀)

마음은 착하나 인덕이 없고 굴곡, 기복이 많다

인(寅)

타고난 운명에 寅이 필요한 경우는 무방하나 그렇지 않으면 불손하다. 특히 申, 酉年生은 피해야 함

장(長)

동생이 쓰면 형이 망하고 자신도 좋지 않음

진(眞)

모든 일이 허로 돌아가는 암시

죽(竹)

천품이 견강하여 의지는 불굴하나 가정에 수심이 있고 자연에 박덕하다

천(千)

육친덕이 없다

철(鐵)

고독하고 가난하며 남의 업신여김을 받는 흉암시

초(初)

불행을 자초

풍(風)

재산을 날려버리는 흉암시가 있음

하(夏)

파란이 많아 노력에 비해 이루어지는 것이 적음

해(海)

인생항로에 파란 곡절이 많다

호(好)

속성속패 불길함이 많고 일관되지 않음

화(花)

화류계 여자이름으로 좋으나 일반적으로 부부운이 좋지 않음

희(喜)

비애, 고독, 파재의 흉암시

휘(輝)

성품이 강하여 모든 일에 실수가 많음

희(姬)

남자의 뒷바라지 하느라 고생만 하고 손해를 많이 본다

구(龜)

대체로 단명할 암시가 있음

길(吉)

천한 인품으로 유도

광(光)

건강을 잃기쉬우며 재운에 성패가많으나 두뇌는 현철함

남(南)

여자는 과부

도(挑)

인내력이 부족하고 질병의 흉암시가 있음

동(童)

도모하는 일이 이루어지지 않음

마(馬)

짐승처럼 비천함

명(命)

재액이 따르며 고독

미(美)

성품은 좋으나 허영심이 강하고 고독

말(末)

신고, 고독, 무덕을 초래하기 쉽고 부부운이 박약

분(分,粉)

과부가 될 흉암시가 있다

산(山)

성격이 고지식하며 슬픔이 끊일 사이가 없다

석(石)

천격으로 중도좌절의 암시가 있음

성(星)

수명을 다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음

송(松)

고독

순(順)

눈물 속에서 사는 인생이 될 가능성이 많으며 부부운도 좋지 않다

신(新)

매사 시작은 있어도 끝이 없다

여(女)

하천하고 고독의 암시가 있다

옥(玉)

총명하고 인품이 수려한 사람도 많으며 크게 성공하는 좋은 암시도 있으나 수명이 짧음

용(龍)

타고난 운명상 용(辰)이 필요한 경우는 사용해도 무방하나 그렇지 않을 때는 불길하다. 특히 술년과 해년생 사람은 충과 원진이 되므로 피해야 함

월(月)

고독

이(伊)

고독하고 천함

인(仁)

고질을 지닐 암시가 있고 평생 불행이 끊일 사이가 없다

자(子)

운명에 子가 필요한 경우는 무방하나 午, 未年生은 흉

지(地)

기초가 약하여 매사에 재액이 따름

진(珍)

貴자와 같으며 중도좌절의 흉암시가 있고 여자는 과부수가 있다

추(秋)

단명 불운 고독을 초래한다

천(川)

모든일이 분산 실패하는 암시가 있다

춘(春)

갑자기 크게 성공할수 있으나 봄바람처럼 허영심이 많음

태(泰)

장자는 무방하나 동생이 쓰면 형에게 좋지않음

학(鶴)

성품이 고결하고 존경받으나 재물을 모으기 어려움

호(虎)

성격이 과격하여 재난을 불러 들이며 자손과 인연이 박함

홍(紅)

단명을암시

효(孝)

조실부모하기 쉬음

출처 : [잼난사주] 성명학상 불용문자
글쓴이 : 원더우먼 원글보기
메모 :

성명학상 불용문자 (다음은 통계학상으로 보아 작명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경(庚)

인덕이 없고 불구,폐질의 흉암시

구(九)

수의 종말을 의미하므로 大材無用之格

극(極)

부모덕이 없고 가난

금(錦)

고생과 고독을 암시

대(大)

동생이 쓰면 형을 극함

돌(乭)

천한 느낌을 주며 단명의 암시가 있음

료(了)

(未)자와 같이 사물의 종말을 뜻하는 글자

만(滿)

선부후빈격

매(梅)

과부또는 화류계 여성이 되기 쉬움

명(明)

머리는 명석하나 파란 곡절이 많음

민(敏)

성질이 날카로워 불화를 초래

복(福)

타고난 운명에 복이 있을 때는 무방하나 그렇지 않을 때는 오희려 복을 해친다.

사(四)

단명, 조난의 암시

상(上)

진실한 성격이나 윗사람을 극함

설(雪)

속성, 속패의 암시

소(笑)

불의의 재난을 뜻함

수(壽)

의미하는 반대로 단명할 암시가 있음

승(勝)

조그마한 어려움에도 좌절을 잘 한다

실(實)

극부의 암시가 있음

애(愛)

비애에 빠지는 신세가 되기 쉽고, 남편과 사랑도 지속되기 어렵다

영(榮)

매사가 여의치 않음

완(完)

맏이가 쓰는 것은 무방하나 차자가 쓰면 형을 극한다

운(雲)

형제간의 우애가 없고 재물이 흩어진다고 함

원(元)

맏이가 쓰면 무방하나 차자가 쓰면 불길

은(銀)

마음은 착하나 인덕이 없고 굴곡, 기복이 많다

인(寅)

타고난 운명에 寅이 필요한 경우는 무방하나 그렇지 않으면 불손하다. 특히 申, 酉年生은 피해야 함

장(長)

동생이 쓰면 형이 망하고 자신도 좋지 않음

진(眞)

모든 일이 허로 돌아가는 암시

죽(竹)

천품이 견강하여 의지는 불굴하나 가정에 수심이 있고 자연에 박덕하다

천(千)

육친덕이 없다

철(鐵)

고독하고 가난하며 남의 업신여김을 받는 흉암시

초(初)

불행을 자초

풍(風)

재산을 날려버리는 흉암시가 있음

하(夏)

파란이 많아 노력에 비해 이루어지는 것이 적음

해(海)

인생항로에 파란 곡절이 많다

호(好)

속성속패 불길함이 많고 일관되지 않음

화(花)

화류계 여자이름으로 좋으나 일반적으로 부부운이 좋지 않음

희(喜)

비애, 고독, 파재의 흉암시

휘(輝)

성품이 강하여 모든 일에 실수가 많음

희(姬)

남자의 뒷바라지 하느라 고생만 하고 손해를 많이 본다

구(龜)

대체로 단명할 암시가 있음

길(吉)

천한 인품으로 유도

광(光)

건강을 잃기쉬우며 재운에 성패가많으나 두뇌는 현철함

남(南)

여자는 과부

도(挑)

인내력이 부족하고 질병의 흉암시가 있음

동(童)

도모하는 일이 이루어지지 않음

마(馬)

짐승처럼 비천함

명(命)

재액이 따르며 고독

미(美)

성품은 좋으나 허영심이 강하고 고독

말(末)

신고, 고독, 무덕을 초래하기 쉽고 부부운이 박약

분(分,粉)

과부가 될 흉암시가 있다

산(山)

성격이 고지식하며 슬픔이 끊일 사이가 없다

석(石)

천격으로 중도좌절의 암시가 있음

성(星)

수명을 다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음

송(松)

고독

순(順)

눈물 속에서 사는 인생이 될 가능성이 많으며 부부운도 좋지 않다

신(新)

매사 시작은 있어도 끝이 없다

여(女)

하천하고 고독의 암시가 있다

옥(玉)

총명하고 인품이 수려한 사람도 많으며 크게 성공하는 좋은 암시도 있으나 수명이 짧음

용(龍)

타고난 운명상 용(辰)이 필요한 경우는 사용해도 무방하나 그렇지 않을 때는 불길하다. 특히 술년과 해년생 사람은 충과 원진이 되므로 피해야 함

월(月)

고독

이(伊)

고독하고 천함

인(仁)

고질을 지닐 암시가 있고 평생 불행이 끊일 사이가 없다

자(子)

운명에 子가 필요한 경우는 무방하나 午, 未年生은 흉

지(地)

기초가 약하여 매사에 재액이 따름

진(珍)

貴자와 같으며 중도좌절의 흉암시가 있고 여자는 과부수가 있다

추(秋)

단명 불운 고독을 초래한다

천(川)

모든일이 분산 실패하는 암시가 있다

춘(春)

갑자기 크게 성공할수 있으나 봄바람처럼 허영심이 많음

태(泰)

장자는 무방하나 동생이 쓰면 형에게 좋지않음

학(鶴)

성품이 고결하고 존경받으나 재물을 모으기 어려움

호(虎)

성격이 과격하여 재난을 불러 들이며 자손과 인연이 박함

홍(紅)

단명을암시

효(孝)

조실부모하기 쉬음

출처 : [잼난사주] 성명학상 불용문자
글쓴이 : 원더우먼 원글보기
메모 :
 

평가

내용

평가질문

평가지표

배점

통일

안보

교육

5. 통일 안보교육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가?

5-1 통일안보에 대한 무관심 극복을 위해 현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5-2 애국심과 정체성을 확립시킬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5-3 담당교사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통일안보교육 관련 연수 및 교직원, 학부모 연수를 하고 있다.

5-4 행사위주의 통일교육에서 벗어나 관련교과 및 재량활동 등 내실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5-5 통일안보교육 관심도 제고를 위한 학교장의 의지가 있다.

10

 

평가

내용

평가질문

평가지표

배점

통일

안보

교육

5. 통일 안보교육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가?

5-1 통일안보에 대한 무관심 극복을 위해 현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5-2 애국심과 정체성을 확립시킬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5-3 담당교사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통일안보교육 관련 연수 및 교직원, 학부모 연수를 하고 있다.

5-4 행사위주의 통일교육에서 벗어나 관련교과 및 재량활동 등 내실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5-5 통일안보교육 관심도 제고를 위한 학교장의 의지가 있다.

10

 

2006. 학교통일교육 기본계획

 

2006. 학교통일교육 기본계획

 

■ 실태

◦학생 측면

   -통일의 필요성에 대해 소극적 부정적 태도를 갖고 있는 학생이 많음

   -학교교육 외의 다양한 통로로 접하는 북한 및 통일 교육 자료에 대한 감성적 접근

◦ 교사 측면

   -일부 통일교육 담당교사의 편향된 통일관에 의한 임의 통일교육 우려

   -통일교육 범위 및 한계에 대한 교사들의 자율성 제한

   -학생들의 효과적인 통일교육을 위한 담당교사의 통일관련 전문적 지식의 부족

◦ 장학 측면

   -통일교육과 관련한 소양부족으로 장학활동의 한계 노출

   -학교의 통일교육 담당교사가 주도적으로 통일교육에 임해 주기를 기대할 뿐 충실한 통일교육 수행을 위한 적극적 장학이 미흡

   -통일교육 장학을 위한 전문성있는 연수 기회 부족

   -기존의 통일관련 연수가 장학사에게 어떤 역할을 기대하는지에 대한 메시지가 분명치 않음

◦교육과정 운영 측면

   -학교교육과정 속에서 통일교육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충분치 않음

   -행사위주의 통일교육으로 통일교육 담당교사의 업무부담 가중

◦통일교육 자료 활용 측면

   -다양한 통일교육 자료의 선택 및 활용상의 어려움으로 자료의 객관성과 임의성 시비 초래

   -북한을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는 1차자료의 부족

◦정치․사회 측면

   -보수와 진보의 이념대립으로 학교통일교육의 방향성에 혼란 초래

   -통일과 안보의 균형이라는 통일교육의 방향은 적과 동포의 이중적 모습으로 이해되어 개념적 혼란과 정체성 혼란 초래


■ 개선 방안

◦학생 측면

  - 통일에 대한 무관심 극복을 위해 현장 체험의 기회 제공

  -애국심과 정체성을 확립시킬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

◦교사 측면

  -임의 통일교육을 예방하고 담당교사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통일교육 관련 연수 및 예산 지원 확대

  -통일교육의 성패를 좌우하는 담당교사의 마인드가 중요하므로 주기적인 재교육 필요

◦교육과정 운영 측면

  -학교통일교육이 교육과정 속에서 용해될 수 있도록 통일교육 관련 단원 분석 등 적극적인 지도 자세 필요

  -행사위주의 통일교육에서 벗어나 관련교과 및 재량활동 내실 있게 교육과정 운영

  -통일교육 관심도 제고를 위한 학교장의 의지 필요

◦장학 측면

  -통일교육 연수가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장학직 연수 프로그램에 대한 질적 개선 및 연수 기회 확대 요망

◦정치․사회적 측면

  -통일교육에 대한 힘을 실어줄 수 있도록 학교통일교육의 위상 정립 여건 마련


■ 맺음말

탈 냉전의 국제 질서 속에서 남북 관계를 통일지향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필요한 통일교육은 통일교육지원법에서와 같이 자유민주주의의 신념과 민족공동체의식 및 건전한 안보관을 바탕으로 통일을 이룩하는 데 필요한 가치관과 태도를 함양하는 것이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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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포용정책과 국가안보


안보는 국가의 번영을 지켜주는 보호막이며, 발전의 동력이다.‘안보는 산소와 같다’는 말처럼 안보는 항상 곁에서 우리를 지켜주고 있으나, 우리는 보지도 느끼지도 못하기 때문에, 때때로 안보의 중요성을 잊고 지낸다. 그러나 안보 없는 조국은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나라마다 국가의 생존과 이익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군사적 차원의 능력을 확보하여 건실하고 강력한 군사 안보태세를 갖추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대북 포용정책은 근본적으로 확고한 안보태세에 바탕을 두고 북한을 화해협력으로 끌어내겠다는 정책이다. 사실 건실한 국방력은 전쟁을 예방하기 위해서 필수적이다. 강력한 대북 억제력은 자신 있고 유연한 대북 정책을 구사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된다. 대화 없는 대북 억제력이 맹목적이라면, 대북 억제력 없는 대화는 더욱 위험하다는 것을 우리는 분단의 역사에서 뼈저리게 체득해 왔다. 평화정착을 위해서 튼튼한 국방력을 구비해야 하며 포용정책도 이러한 기조 위에서 추진되고 있다.

그런데 포용정책에서 추구하는 안보태세의 확립은 북한의 남침이나 무력도발을 격퇴시킬 수 있는 국방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국민의 민주 역량의 신장을 통한 건전한 애국심의 발휘를 통해서 실현된다. 국민 감정을 부추겨 긴장 비용을 증가시키는 대응은 대북 정책 수행방식으로 적합하지 않다. 매사에 흥분하기보다는 신중함을 견지해서 확실하게 상황파악을 한 뒤, 가장 우리의 국익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향에서 냉철하게 대처해 나가야 한다.

대북 포용정책은 대북 자신감에 기초하여 세계적 추세에 맞춘 탈냉전 지향의 강력한 정책이다. 사실 냉전 고수적인 북한에게 냉전적인 대북 정책은 결코 강한 정책이 될 수 없다. 오히려 세계적 추세인 탈냉전을 지향하는 대북포용정책 이야말로 냉전의 틀 속에서는 살아남을 수 없어서 어쩔 수 없이 탈냉전이 진행되는 외부세계로 조금씩 발을 내미는 북한을 상대로 가장 효과적인 정책이 아닐 수 없다.

< 통일부, 2000년 통일교육기본지침서, 2000 >

안보와 관련한 국민들의 통일 인식

  • 통일비용

    통일은 국민 대다수(80.6%)가 역시 당위로 여기고 있었고 김대통령의 햇볕정책에도 73.5%가 '동감한다' 며 지지를 보냈다. 특히 "햇볕정책이 통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는가" 에도 81.6%가 '도움이 된다' 고 평가했다. 통일이 될 경우 '일정기간 소득이 줄고 세금이 늘어날 경우에도 이를 감수하겠다' 는 여론(55.5%)이 반대여론(40.2%)을 능가했다. 통일시기는 10~20년쯤 걸린다(38.1%), 5~10년 걸린다(31.8%), 20년은 더 걸린다(20.1%)는 의견이 분분했다. 남북통일을 가로막고 있는 가장 큰 요인은 체제간 이념 차이(46.3%)를 들었고, 주변 강대국간 이해(21.0%)와 남북 통치그룹간 이해대립(8.2%)도 지적했다.

    • 대(對)북한관 호전 속 의심도

      북한에 대한 여론이 이전과 비교해 상당히 호전됐음에도 불구하고, 북한에 대한 의심은 여전히 국민 사이에 엄연한 실체로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이를 알아보기 위해 아홉 가지 세부적인 질문을 던졌다.

      ㉠ '김일성 체제와 비교해 남북한 관계가 더 좋아졌다' 는 80.9%
      ㉡ '우리 나라의 통일정책은 실질적이다' 에는 46.3%
      ㉢ '남북경협은 남북 상호간에 이익이 될 것이다' 는 61.1%
      ㉣ '경제협력은 정부보다 기업이 주도해야 한다' 는 54.5%가 각각 동의, 대북관이 호전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
      ㉤ '북한의 전쟁도발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다' 에 53.3%
      ㉥ '북한은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거나 보유하게 될 것이다' 에 64.6%
      ㉦ '북한은 핵무기를 절대 보유하면 안 된다' 에 57.5%
      ㉧ '북한의 미사일에 상당한 위협을 느낀다' 에 45.3%
      ㉨ '북한의 미사일 실험은 절대로 해서는 안 된다' 에 62.5%가 동의해 적대국으로서의 북한의 존재 또한 국민 사이에 확실하게 각인 되어 있는 상황이다.

      • 긴장완화와 평화정착 최우선

      현재 남북한이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로는 '한반도 긴장완화와 평화정착' (38.7%)을 꼽은 점도 유념할 대목이다. 다음으로 이산가족상봉(38.6%).경제협력(8.4%), 사회. 문화 교류 확대(7.5%), 한반도 비핵화(2.0%), 주한미군 철수(0.8%) 등을 꼽았다. 동일한 조사를 남북 정상회담 직후에 했을 때는 이산가족 상봉이 42.2%로 최우선 과제로 꼽혔었고, '한반도 긴장완화. 평화정착' 은 22.9%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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