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기 좀 편하게 취합 편집 하였습니다
너무 장문 이라 읽기 불편 하시면
해당하는 절기와 태양의 절기도 만 보세요
건강한 웃음이 넘치는 하루가 되시길 바라오며 . . . .


♤ㅡ절기도 설명ㅡ♤ 
태양의 황경(黃經)에 맞추어 1년을 15일 간격으로 24등분해서 계절을 구분한 것. 
한 달에서 5일을 1후(候), 3후인 15일을 1기(氣)라 하여 
이것이 기후를 나타내는 기초가 된다. 
1년을 12절기와 12중기로 나누고 이를 보통 24절기라고 하는데, 
절기는 한 달 중 월초(月初)에 해당하며, 중기(中氣)는 월중(月中)에 해당한다. 
태양력에 의하면 절기는 매월 4~8일 사이에 오고, 중기는 19~23일 사이에 온다. 
천문학적으로는 태양의 황경이 0°인 날을 춘분으로 하여 
15° 이동했을 때를 청명 등으로 구분해 15° 간격으로 24절기를 나누었다. 
따라서 90°인 날이 하지, 180°인 날이 추분, 270°인 날이 동지이며, 
춘분에서 하지 사이를 봄, 하지에서 추분 사이를 여름, 추분에서 동지 사이를 가을, 
동지에서 춘분 사이를 겨울이라 하여 4계절의 기본으로 삼는다. 
24절기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① 입춘(立春):양력 2월 4일경, 음력 1월, 태양의 황경이 315°이며,
봄이 시작되는 날이다. 
가정에서는 콩을 문이나 마루에 뿌려 악귀를 쫓고, 
대문기둥·대들보·천장 등에 좋은 글귀를 써붙인다. 
마을에서는 공동으로 입춘굿을 크게 하고 농사의 기초인 보리뿌리를 뽑아 풍흉을 점쳤다. 
② 우수(雨水):양력 2월 19일경, 음력 1월중, 태양의 황경이 330°이며, 
눈이 비로 변하고 얼음이 녹아 물이 된다는 뜻이다. 
이때 대동강 물이 풀리고 물고기가 올라오며, 기러기는 다시 추운 지방을 찾아 떠난다. 
③ 경칩(驚蟄):양력 3월 6일경, 음력 2월, 태양의 황경이 345°이며, 
겨울잠을 자던 동물들이 깨어나기 시작한다. 
이때 보리싹의 성장을 보고 그해 농사의 풍흉을 가늠했으며, 
개구리나 도롱뇽 알을 먹으면 건강에 좋다 하여 먹는 풍습이 있다. 
또한 1년 동안의 빈대를 모두 잡기 위해 흙담을 쌓거나, 
물에 재를 타서 그릇에 담아 두기도 했다. 
④ 춘분(春分):양력 3월 21일경, 음력 2월, 태양의 황경이 0°이며, 
태양이 적도를 똑바로 비추고 있어서 낮과 밤의 시간이 같아진다. 
농촌지역에서는 흙을 일구고 씨뿌릴 준비를 한다. 
그러나 2월 바람에 김칫독 깨진다는 속담이 있듯이 바람이 강해 흔히 꽃샘추위가 찾아온다.
⑤ 청명(淸明):양력 4월 6일경, 음력 3월, 태양의 황경이 15°이며, 
봄이 되어 삼라만상이 맑고 밝으며 화창해 나무를 심기에 적당한 시기이다. 
대부분 한식일과 겹친다. 농사를 준비하기 위해 논밭둑을 손질하기도 하고, 
못자리판을 만들기도 한다. 
⑥ 곡우(穀雨):양력 4월 20일경, 음력 3월, 태양의 황경이 30°이며, 
봄비가 내려 여러 가지 작물에 싹이 트고 농사가 시작된다. 
나무에 물이 가장 많이 오르는 시기이므로 사람들은 곡우물을 먹으러 
깊은 산이나 명산을 찾기도 한다. 
수액(樹液)을 받기 위해 나무에 홈을 파고 통을 매달아 놓은 것을 볼 수 있다. 
⑦ 입하(立夏):양력 5월 5일경, 음력 4월, 태양의 황경이 45°이며, 
이때부터 여름이 시작된다. 
농작물이 자라기 시작하며, 해충과 잡초가 많아져 농가 일손이 바빠진다. 
⑧ 소만(小滿):양력 5월 21일경, 음력 4월, 태양의 황경이 60°이며, 
햇볕이 충만하고 만물이 자라서 가득차게 된다는 뜻으로 초여름 모내기가 시작된다. 
⑨ 망종(芒種):양력 6월 6일경, 음력 4·5월, 태양의 황경이 75°이며, 
논보리나 벼 등 까끄라기가 있는 곡식의 씨를 뿌리는 시기이다. 
이 시기가 끝날 때까지 밭보리는 베어 햇보리를 먹게 되며, 
논에서는 모내기가 한창이므로 농사일이 가장 바쁜 시기이다. 
아이들은 보리이삭 줍기와 보리 그스르기에 바쁘다. 
밤이슬을 맞은 보리를 먹으면 1년 동안 허리가 아프지 않고, 
보릿가루로 죽을 끓여 먹으면 배탈이 없다는 풍습이 있다. 
망종이 일찍 들면 보리농사에 좋고 늦게 들면 나쁘다 하여 
망종의 시기로 풍흉을 점치기도 했다. 
지역에 따라 조금씩 다르나 음력 4월중에 망종이 들면 좋다고도 한다. 
⑩ 하지(夏至):양력 6월 21일경, 음력 5월, 태양의 황경이 90°이며 
12시에 태양이 가장 높게 있어 북반구에서는 낮시간이 1년중 가장 길고, 
일사량과 일사시간도 가장 많다. 
햇감자가 나오고, 이 시기가 지날 때까지 비가 오지 않으면 마을마다 기우제를 올렸다. 
⑪ 소서(小暑):양력 7월 7일경, 음력 6월, 태양의 황경이 105°이며 차츰 더워진다. 
한국은 장마전선이 걸쳐 있어 습도가 높고, 비가 많이 온다. 
농사에 쓸 퇴비를 준비하고 논두렁에 잡초를 뽑는다. 
⑫ 대서(大暑):양력 7월 23일경, 음력 6월, 태양의 황경이 120°이며, 
더위가 극도에 달한다. 대부분 중복이 겹치며, 장마전선으로 비가 자주 온다. 
⑬ 입추(立秋):양력 8월 7일경, 음력 7월, 태양의 황경이 135°이며, 
가을이 시작되어 서늘한 바람이 분다. 
농촌에서는 다소 한가하며, 김장용 무·배추를 심는다. 
⑭ 처서(處暑):양력 8월 23일경, 음력 7월 중순, 태양의 황경이 150°이며, 
더위가 멈춘다는 뜻으로 쓸쓸해지기 시작하고 논벼가 익는다. 
이때 조상의 묘를 찾아가서 벌초하며, 
여름 동안에 습기찼던 옷가지와 이불 등을 햇볕에 말린다. 
이 시기가 지나면 아침과 저녁으로 서늘해 일교차가 심해진다. 
⑮ 백로(白露):양력 9월 8일경, 음력 8월, 태양의 황경이 165°이며, 
가을 기분이 들기 시작하는데, 이슬 맺힌 것이 하얗게 보인다는 뜻이다. 
장마가 끝나고 쾌청한 날씨가 계속되나, 때로는 늦은 태풍과 해일의 피해를 입기도 한다. 
15)추분(秋分):양력 9월 23일경, 음력 8월, 태양의 황경이 180°이며, 
춘분으로부터 꼭 반년째 되는 날로 낮과 밤의 길이가 똑같아지며, 
추분이 지나면 점차 밤이 길어지므로 계절의 기준이 되기도 한다. 
논밭의 곡식을 거두어 들이고, 각종 여름 채소들과 산나물 등을 말려두기도 한다. 
16)한로(寒露):양력 10월 8일경, 음력 9월, 태양의 황경이 195°이며, 
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하여 농촌에서는 추수로 바쁜 시기이다. 
예전에는 이때를 전후해 국화전을 지져 먹고, 국화술을 담갔으며, 
수유(茱萸)를 머리에 꽂아 잡귀를 쫓았다. 
17)상강(霜降):양력 10월 23일경, 음력 9월, 태양의 황경이 210°이며, 
쾌청한 날씨가 계속되나, 밤 기온은 서리가 내릴 정도로 매우 낮아져서 춥다. 
이맘때쯤이면 추수가 거의 끝나고, 동물들은 일찌감치 겨울잠에 들어간다. 
18)입동(立冬):양력 11월 7일경, 음력 10월, 태양의 황경이 225°이며, 
겨울이 시작되는 날이다. 
각 마을에서는 햇곡식으로 시루떡을 만들어 집안 곳곳에 놓으며, 
이웃은 물론 농사에 힘쓴 소에게도 나누어주면서 1년을 마무리하는 제사를 올린다. 
또한 각 가정에서는 이날을 기준으로 김장준비를 한다. 
19)소설(小雪):양력 11월 22일경, 음력 10월, 태양의 황경이 240°이며, 
땅이 얼기 시작하고 살얼음이 얼며 차차 눈이 내리기 시작한다. 
가끔은 햇볕이 따뜻해 소춘(小春)이라고도 하나, 
이때가 되면 바람이 몹시 불어 어촌에서는 뱃길을 금했다. 
고려 때 손돌(孫乭)이라는 뱃사공이 왕을 모시고 김포와 강화도 사이의 
염하(鹽河)강을 건너는데 갑자기 바람이 불어 풍랑이 심하게 일자 배가 몹시 흔들렸다.
 왕은 사공이 배를 일부러 흔든 줄 알고 사공의 목을 베었는데, 
이때부터 이곳을 사공의 이름을 따서 손돌목이라 했으며, 
매년 이맘때 부는 바람을 손돌바람이라고 하고 김포지역에서는 매년 손돌제를 올린다. 
20)대설(大雪):양력 12월 7일경, 음력 11월, 태양의 황경이 255°이며, 
눈이 많이 내리는 계절이다. 
예전부터 이날 눈이 많이 내리면 다음해에는 풍년이 든다고 했다. 
21)동지(冬至):양력 12월 22일경, 음력 12월, 태양의 황경이 270°이며, 
북반구에서는 1년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다. 
추위도 점차 심해지기 시작한다. 
이날 팥죽을 쑤어 이웃과 나누어 먹고, 집안 곳곳에 놓아 악귀를 쫓았다. 
새 달력을 만들어 걸었으며, 뱀 사(蛇)자가 씌어진 부적을 벽이나 기둥에 
거꾸로 붙여 놓기도 했다. 
이날 날씨가 따뜻하면 다음해에 질병이 많고, 
눈이 많이 오고 추우면 풍년이 들 것을 예상하기도 했다. 
22)소한(小寒):양력 1월 5일경, 음력 12월, 태양의 황경이 285°이며, 
본격적으로 추워진다. 
대한이 소한 집에 놀러 갔다가 얼어 죽었다는 옛 말이 있듯이 한국에서는 1년중 가장 춥다.
23)대한(大寒):양력 1월 20일경, 음력 12월, 태양의 황경이 300°이며, 
보통 동지가 지난 한 달 후 또는 소한이 지난 반 달 후에 온다. 
겨울의 매듭을 짓는 절후로 추위의 절정기이나, 소한에 얼었던 얼음이 
대한에 녹을 정도로 따뜻한 해도 있다. 
이날 밤에 콩을 땅이나 마루에 뿌려서 악귀를 쫓아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풍습이 있다. 
이와 같은 24절기는 중국의 계절현상을 기준으로 했기 때문에 
한국의 기후에 꼭 들어맞지는 않는다. 
또한 날짜가 경도에 따라 변하므로 양력은 매년 같지만, 음력은 조금씩 달라지게 된다. 
음력의 날짜가 계절과 차이가 많이 날 때는 윤달[閏月]을 넣어 계절과 맞게 조정하는데, 
태양력을 사용하는 오늘날에도 농촌에서는 
관습적으로 계절의 변화를 확인하는 데 널리 쓰이고 있다. 
그밖에도 한식(寒食)·단오(端午)·삼복(三伏)·추석(秋夕) 등은 한국에서 
오래전부터 사용해오던 절기이다. 
한식은 음력 4월 5·6일경, 동지로부터 105일째 되는 날인데, 
이날 국가적인 행사로 종묘와 능원(陵園)에 제향을 올리고, 각 가정에서도 성묘를 한다. 
한식에 대한 유래는 중국의 풍습 가운데 하나로 매년 이날은 풍우가 심하기 때문에 
불을 금하고 찬 밥을 먹게 되었다는 설과 진나라의 현인(賢人) 개자추(介子推)가 
산에서 타 죽자 이를 애도하는 뜻으로 이날만은 불을 금하고 
찬 음식을 먹었다는 2가지 설이 있다. 
단오는 음력 5월 5일이며 명절의 하나로 
단양(端陽)·중오절(重午節)·천중절(千中節)·수릿날이라고도 한다. 
예로부터 풍작을 기원하는 제삿날로 수리취 잎을 넣어 만든 절편을 만들어 먹었으며, 
여자는 창포물에 머리를 감고 그네뛰기를 하고 남자는 씨름을 하던 풍습이 있다. 
삼복은 더위가 시작되는 날로 소서 뒤에 초복(양력 7. 20경), 
대서 뒤에 중복(양력 7. 30경), 입추 뒤에 말복(양력 8. 9경)이 온다. 
말복이 지나야 더위가 완전히 지났다고 하며, 
복날은 더위를 이기는 음식인 삼계탕이나 개고기 등을 먹었다. 
추석은 음력 8월 15일이며 중추절(仲秋節) 또는 한가위라고도 한다. 
신라의 가배(嘉俳)에서 유래하며, 햅쌀로 송편을 빚어 차례를 올리고 벌초와 성묘를 한다.

출처 : 절기도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메모 :
보시기 좀 편하게 취합 편집 하였습니다
너무 장문 이라 읽기 불편 하시면
해당하는 절기와 태양의 절기도 만 보세요
건강한 웃음이 넘치는 하루가 되시길 바라오며 . . . .


♤ㅡ절기도 설명ㅡ♤ 
태양의 황경(黃經)에 맞추어 1년을 15일 간격으로 24등분해서 계절을 구분한 것. 
한 달에서 5일을 1후(候), 3후인 15일을 1기(氣)라 하여 
이것이 기후를 나타내는 기초가 된다. 
1년을 12절기와 12중기로 나누고 이를 보통 24절기라고 하는데, 
절기는 한 달 중 월초(月初)에 해당하며, 중기(中氣)는 월중(月中)에 해당한다. 
태양력에 의하면 절기는 매월 4~8일 사이에 오고, 중기는 19~23일 사이에 온다. 
천문학적으로는 태양의 황경이 0°인 날을 춘분으로 하여 
15° 이동했을 때를 청명 등으로 구분해 15° 간격으로 24절기를 나누었다. 
따라서 90°인 날이 하지, 180°인 날이 추분, 270°인 날이 동지이며, 
춘분에서 하지 사이를 봄, 하지에서 추분 사이를 여름, 추분에서 동지 사이를 가을, 
동지에서 춘분 사이를 겨울이라 하여 4계절의 기본으로 삼는다. 
24절기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① 입춘(立春):양력 2월 4일경, 음력 1월, 태양의 황경이 315°이며,
봄이 시작되는 날이다. 
가정에서는 콩을 문이나 마루에 뿌려 악귀를 쫓고, 
대문기둥·대들보·천장 등에 좋은 글귀를 써붙인다. 
마을에서는 공동으로 입춘굿을 크게 하고 농사의 기초인 보리뿌리를 뽑아 풍흉을 점쳤다. 
② 우수(雨水):양력 2월 19일경, 음력 1월중, 태양의 황경이 330°이며, 
눈이 비로 변하고 얼음이 녹아 물이 된다는 뜻이다. 
이때 대동강 물이 풀리고 물고기가 올라오며, 기러기는 다시 추운 지방을 찾아 떠난다. 
③ 경칩(驚蟄):양력 3월 6일경, 음력 2월, 태양의 황경이 345°이며, 
겨울잠을 자던 동물들이 깨어나기 시작한다. 
이때 보리싹의 성장을 보고 그해 농사의 풍흉을 가늠했으며, 
개구리나 도롱뇽 알을 먹으면 건강에 좋다 하여 먹는 풍습이 있다. 
또한 1년 동안의 빈대를 모두 잡기 위해 흙담을 쌓거나, 
물에 재를 타서 그릇에 담아 두기도 했다. 
④ 춘분(春分):양력 3월 21일경, 음력 2월, 태양의 황경이 0°이며, 
태양이 적도를 똑바로 비추고 있어서 낮과 밤의 시간이 같아진다. 
농촌지역에서는 흙을 일구고 씨뿌릴 준비를 한다. 
그러나 2월 바람에 김칫독 깨진다는 속담이 있듯이 바람이 강해 흔히 꽃샘추위가 찾아온다.
⑤ 청명(淸明):양력 4월 6일경, 음력 3월, 태양의 황경이 15°이며, 
봄이 되어 삼라만상이 맑고 밝으며 화창해 나무를 심기에 적당한 시기이다. 
대부분 한식일과 겹친다. 농사를 준비하기 위해 논밭둑을 손질하기도 하고, 
못자리판을 만들기도 한다. 
⑥ 곡우(穀雨):양력 4월 20일경, 음력 3월, 태양의 황경이 30°이며, 
봄비가 내려 여러 가지 작물에 싹이 트고 농사가 시작된다. 
나무에 물이 가장 많이 오르는 시기이므로 사람들은 곡우물을 먹으러 
깊은 산이나 명산을 찾기도 한다. 
수액(樹液)을 받기 위해 나무에 홈을 파고 통을 매달아 놓은 것을 볼 수 있다. 
⑦ 입하(立夏):양력 5월 5일경, 음력 4월, 태양의 황경이 45°이며, 
이때부터 여름이 시작된다. 
농작물이 자라기 시작하며, 해충과 잡초가 많아져 농가 일손이 바빠진다. 
⑧ 소만(小滿):양력 5월 21일경, 음력 4월, 태양의 황경이 60°이며, 
햇볕이 충만하고 만물이 자라서 가득차게 된다는 뜻으로 초여름 모내기가 시작된다. 
⑨ 망종(芒種):양력 6월 6일경, 음력 4·5월, 태양의 황경이 75°이며, 
논보리나 벼 등 까끄라기가 있는 곡식의 씨를 뿌리는 시기이다. 
이 시기가 끝날 때까지 밭보리는 베어 햇보리를 먹게 되며, 
논에서는 모내기가 한창이므로 농사일이 가장 바쁜 시기이다. 
아이들은 보리이삭 줍기와 보리 그스르기에 바쁘다. 
밤이슬을 맞은 보리를 먹으면 1년 동안 허리가 아프지 않고, 
보릿가루로 죽을 끓여 먹으면 배탈이 없다는 풍습이 있다. 
망종이 일찍 들면 보리농사에 좋고 늦게 들면 나쁘다 하여 
망종의 시기로 풍흉을 점치기도 했다. 
지역에 따라 조금씩 다르나 음력 4월중에 망종이 들면 좋다고도 한다. 
⑩ 하지(夏至):양력 6월 21일경, 음력 5월, 태양의 황경이 90°이며 
12시에 태양이 가장 높게 있어 북반구에서는 낮시간이 1년중 가장 길고, 
일사량과 일사시간도 가장 많다. 
햇감자가 나오고, 이 시기가 지날 때까지 비가 오지 않으면 마을마다 기우제를 올렸다. 
⑪ 소서(小暑):양력 7월 7일경, 음력 6월, 태양의 황경이 105°이며 차츰 더워진다. 
한국은 장마전선이 걸쳐 있어 습도가 높고, 비가 많이 온다. 
농사에 쓸 퇴비를 준비하고 논두렁에 잡초를 뽑는다. 
⑫ 대서(大暑):양력 7월 23일경, 음력 6월, 태양의 황경이 120°이며, 
더위가 극도에 달한다. 대부분 중복이 겹치며, 장마전선으로 비가 자주 온다. 
⑬ 입추(立秋):양력 8월 7일경, 음력 7월, 태양의 황경이 135°이며, 
가을이 시작되어 서늘한 바람이 분다. 
농촌에서는 다소 한가하며, 김장용 무·배추를 심는다. 
⑭ 처서(處暑):양력 8월 23일경, 음력 7월 중순, 태양의 황경이 150°이며, 
더위가 멈춘다는 뜻으로 쓸쓸해지기 시작하고 논벼가 익는다. 
이때 조상의 묘를 찾아가서 벌초하며, 
여름 동안에 습기찼던 옷가지와 이불 등을 햇볕에 말린다. 
이 시기가 지나면 아침과 저녁으로 서늘해 일교차가 심해진다. 
⑮ 백로(白露):양력 9월 8일경, 음력 8월, 태양의 황경이 165°이며, 
가을 기분이 들기 시작하는데, 이슬 맺힌 것이 하얗게 보인다는 뜻이다. 
장마가 끝나고 쾌청한 날씨가 계속되나, 때로는 늦은 태풍과 해일의 피해를 입기도 한다. 
15)추분(秋分):양력 9월 23일경, 음력 8월, 태양의 황경이 180°이며, 
춘분으로부터 꼭 반년째 되는 날로 낮과 밤의 길이가 똑같아지며, 
추분이 지나면 점차 밤이 길어지므로 계절의 기준이 되기도 한다. 
논밭의 곡식을 거두어 들이고, 각종 여름 채소들과 산나물 등을 말려두기도 한다. 
16)한로(寒露):양력 10월 8일경, 음력 9월, 태양의 황경이 195°이며, 
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하여 농촌에서는 추수로 바쁜 시기이다. 
예전에는 이때를 전후해 국화전을 지져 먹고, 국화술을 담갔으며, 
수유(茱萸)를 머리에 꽂아 잡귀를 쫓았다. 
17)상강(霜降):양력 10월 23일경, 음력 9월, 태양의 황경이 210°이며, 
쾌청한 날씨가 계속되나, 밤 기온은 서리가 내릴 정도로 매우 낮아져서 춥다. 
이맘때쯤이면 추수가 거의 끝나고, 동물들은 일찌감치 겨울잠에 들어간다. 
18)입동(立冬):양력 11월 7일경, 음력 10월, 태양의 황경이 225°이며, 
겨울이 시작되는 날이다. 
각 마을에서는 햇곡식으로 시루떡을 만들어 집안 곳곳에 놓으며, 
이웃은 물론 농사에 힘쓴 소에게도 나누어주면서 1년을 마무리하는 제사를 올린다. 
또한 각 가정에서는 이날을 기준으로 김장준비를 한다. 
19)소설(小雪):양력 11월 22일경, 음력 10월, 태양의 황경이 240°이며, 
땅이 얼기 시작하고 살얼음이 얼며 차차 눈이 내리기 시작한다. 
가끔은 햇볕이 따뜻해 소춘(小春)이라고도 하나, 
이때가 되면 바람이 몹시 불어 어촌에서는 뱃길을 금했다. 
고려 때 손돌(孫乭)이라는 뱃사공이 왕을 모시고 김포와 강화도 사이의 
염하(鹽河)강을 건너는데 갑자기 바람이 불어 풍랑이 심하게 일자 배가 몹시 흔들렸다.
 왕은 사공이 배를 일부러 흔든 줄 알고 사공의 목을 베었는데, 
이때부터 이곳을 사공의 이름을 따서 손돌목이라 했으며, 
매년 이맘때 부는 바람을 손돌바람이라고 하고 김포지역에서는 매년 손돌제를 올린다. 
20)대설(大雪):양력 12월 7일경, 음력 11월, 태양의 황경이 255°이며, 
눈이 많이 내리는 계절이다. 
예전부터 이날 눈이 많이 내리면 다음해에는 풍년이 든다고 했다. 
21)동지(冬至):양력 12월 22일경, 음력 12월, 태양의 황경이 270°이며, 
북반구에서는 1년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다. 
추위도 점차 심해지기 시작한다. 
이날 팥죽을 쑤어 이웃과 나누어 먹고, 집안 곳곳에 놓아 악귀를 쫓았다. 
새 달력을 만들어 걸었으며, 뱀 사(蛇)자가 씌어진 부적을 벽이나 기둥에 
거꾸로 붙여 놓기도 했다. 
이날 날씨가 따뜻하면 다음해에 질병이 많고, 
눈이 많이 오고 추우면 풍년이 들 것을 예상하기도 했다. 
22)소한(小寒):양력 1월 5일경, 음력 12월, 태양의 황경이 285°이며, 
본격적으로 추워진다. 
대한이 소한 집에 놀러 갔다가 얼어 죽었다는 옛 말이 있듯이 한국에서는 1년중 가장 춥다.
23)대한(大寒):양력 1월 20일경, 음력 12월, 태양의 황경이 300°이며, 
보통 동지가 지난 한 달 후 또는 소한이 지난 반 달 후에 온다. 
겨울의 매듭을 짓는 절후로 추위의 절정기이나, 소한에 얼었던 얼음이 
대한에 녹을 정도로 따뜻한 해도 있다. 
이날 밤에 콩을 땅이나 마루에 뿌려서 악귀를 쫓아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풍습이 있다. 
이와 같은 24절기는 중국의 계절현상을 기준으로 했기 때문에 
한국의 기후에 꼭 들어맞지는 않는다. 
또한 날짜가 경도에 따라 변하므로 양력은 매년 같지만, 음력은 조금씩 달라지게 된다. 
음력의 날짜가 계절과 차이가 많이 날 때는 윤달[閏月]을 넣어 계절과 맞게 조정하는데, 
태양력을 사용하는 오늘날에도 농촌에서는 
관습적으로 계절의 변화를 확인하는 데 널리 쓰이고 있다. 
그밖에도 한식(寒食)·단오(端午)·삼복(三伏)·추석(秋夕) 등은 한국에서 
오래전부터 사용해오던 절기이다. 
한식은 음력 4월 5·6일경, 동지로부터 105일째 되는 날인데, 
이날 국가적인 행사로 종묘와 능원(陵園)에 제향을 올리고, 각 가정에서도 성묘를 한다. 
한식에 대한 유래는 중국의 풍습 가운데 하나로 매년 이날은 풍우가 심하기 때문에 
불을 금하고 찬 밥을 먹게 되었다는 설과 진나라의 현인(賢人) 개자추(介子推)가 
산에서 타 죽자 이를 애도하는 뜻으로 이날만은 불을 금하고 
찬 음식을 먹었다는 2가지 설이 있다. 
단오는 음력 5월 5일이며 명절의 하나로 
단양(端陽)·중오절(重午節)·천중절(千中節)·수릿날이라고도 한다. 
예로부터 풍작을 기원하는 제삿날로 수리취 잎을 넣어 만든 절편을 만들어 먹었으며, 
여자는 창포물에 머리를 감고 그네뛰기를 하고 남자는 씨름을 하던 풍습이 있다. 
삼복은 더위가 시작되는 날로 소서 뒤에 초복(양력 7. 20경), 
대서 뒤에 중복(양력 7. 30경), 입추 뒤에 말복(양력 8. 9경)이 온다. 
말복이 지나야 더위가 완전히 지났다고 하며, 
복날은 더위를 이기는 음식인 삼계탕이나 개고기 등을 먹었다. 
추석은 음력 8월 15일이며 중추절(仲秋節) 또는 한가위라고도 한다. 
신라의 가배(嘉俳)에서 유래하며, 햅쌀로 송편을 빚어 차례를 올리고 벌초와 성묘를 한다.

출처 : 절기도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메모 :
존대 어휘와 친척에 대한 칭호
예절의 실제는 마음 속에 있고, 그 예절의 마음을 상대편에게 인식시키는 첫 번째 방법이 말이다. 같은 말이라도 분명하면서도 부드럽고 상대편이 이해할 수 있고 듣기 편한 말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런데 요즈음 대학생들과 이야기하거나, 학생들끼리 하는 말을 듣고 있노라면 존대어휘나 칭호 등에 대해 너무 모르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여기서는 우리가 실생활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만을 예로 들어 언급하겠다.
먼저 존대어휘를 예시하면 다음과 같다. 앞의 것은 보통어휘이고 뒤의 것은 존대어휘이다.
밥→진지, 말하다→여쭙다, 야단·꾸중→걱정, 골내다→화내시다, 성질→성품, 보다→뵙다, 데리고→뫼시고, 집→댁 등
누구나 대부분 아는 어휘들이다. 그러나 실제에 있어서는 그렇지 않다. 예를 들어 '아버지 진지 잡수세요'가 맞는 말인데, '아버지 밥 잡수세요'나 '아빠 밥 먹어'가 대부분이다. 심지어 TV드라마를 보면 시부모 앞에서 자기 남편에게 '아빠 식사해' 이런 투의 말이 빈번하게 등장한다. 아빠라는 말은 시아버지나 남편에게 해서는 안되는 말이다. 어디 그 뿐인가. 정초에 집안 어른들에게 세배를 하고 나서 아랫사람인 자신이 먼저 덕담으로 '복많이 받으세요'라고 한다든지, 선생님이나 어른에게 '수고하십시오'등과 같은 결례의 말들을 일삼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말씨와 어휘의 실제 응용의 몇 가지 예를 제시하겠다.
어른에게는 높임 말씨와 존대어휘로 말한다: "선생님 진지 잡수세요."
아랫사람에게 웃어른을 말할 때는 아랫사람은 낮추고 웃어른은 높인다.: "애야, 선생님께서 무엇이라고 말씀하셨니?"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아들을 말할 때는 모두 낯춘다.: "아무개야, 네 애비 언제 온다고 하더냐?"
다음은 칭호에 대해 살펴보자. 호칭이란 어떤 사람을 직접 부르는 말이고, 지칭이란 어떤 사람을 다른 사람에게 말할 때 가리키는 말인데, 모두 말할 때는 칭호라 한다. 호칭이나 지칭을 잘못 쓰면 무례한 사람이 된다. 여기서는 혼동하기 쉽고 꼭 알아야 할 칭호를 중심으로 언급하겠다.
 
가. 친척에 대한 칭호
<부모에 대한 칭호>
㉠ 아버지·어머니 : 자기의 부모를 직접 부르고 지칭하거나 남에게 말할 때.
㉡ 아버님·어머님 : 남편의 부모를 직접 부르고 지칭하거나 남에게 말할 때와 남에게 그 부 모를 말할 때.
㉢ 가친(家親)·엄친(嚴親)·자친(慈親) : 자기의 부모를 말할 때의 한문식 지칭.
㉣ 애비·에미 : 부모의 어른에게 자기의 부모를 말할 때와 부모가 자녀에게 자기를 지칭할 때 및 조부모가 손자녀에게 그 부모를 말할 때.
㉤ 춘부장(春府丈)·자당(慈堂) : 남에게 그의 부모를 한문식으로 말할 때.
㉥ 부친(父親)·모친(母親) : 남에게 다른 사람의 부모를 말할 때.
㉦ 현고(顯考)·현비(顯 ) : 축문이나 지방에 죽은 부모를 쓸 때.
㉧ 선친, 선고, 선인(先親, 先考, 先人)·선비(先 ) : 남에게 자기의 죽은 부모를 말할 때.
 
<아들에 대한 칭호>
㉠ 애비 : 자녀를 둔 아들을 그 아내나 자녀에게 말할 때.
㉡ 아드님·자제·영식(令息) : 남에게 그 아들을 말할 때.
㉢ 아들·자식·가아(家兒) : 남에게 자기 아들을 말할 때.
 
<딸에 대한 칭호>
㉠ ○실 : 시집간 딸은 남편의 성을 붙여서 부르거나 말한다.
㉡ 딸·여식(女息) : 자기의 딸을 남에게 말할 때.
㉢ 따님·영애(令愛) : 남에게 그 딸을 말할 때.
㉣ 에미 : 자녀를 둔 딸을 그 남편이나 자녀에게 말할 때.
 
<며느리에 대한 칭호>
㉠ 얘·며느리·어미·아가(아이가 없을 때) : 며느리를 직접 부르거나 지칭할 때.
㉡ 네댁·네아내 : 아들에게 그 아내인 며느리를 말할 때.
㉢ 에미·어멈 : 자녀를 둔 며느리를 직접 부르거나 그 자녀에게 말할 때.
㉣ 며느님·자부 : 남에게 그 며느리를 말할 때.
 
<사위에 대한 칭호>
㉠ ○서방·이름: 장인이 사위를 직접 부르거나 지칭할 때.
㉡ ○서방·자네 :장모가 사위를 직접 부르거나 지칭할 때.
 
<부부간의 칭호>
㉠ 여보·당신 : 부부가 서로 부르거나 지칭할 때. 늙어서는 임자·영감도 무방하다.
㉡ 제댁 : 자기 집이나 처가의 웃대 어른에게 자기의 아내를 말할 때.
㉢ 서방 : 친정의 어른에게 자기의 남편을 말할 때.
㉣ 안 (內室) : 자기 집이나 처가의 같은 세대 어른 또는 제수·처남댁에게 자기의 아내를 말할 때.
㉤ 안사람·집사람·아내·내자(內子)·처 : 남에게 자기의 아내를 말할 때.
㉥ 주인·바깥양반·남편·가군(家君) : 남에게 자기의 남편을 말할 때. 친구들에게는 우리 남편·
    애 아버지
㉦ 주인어른·바깥어른·부군(夫君) : 남에게 그 남편을 말할 때.
㉧ 안어른·부인·영부인(令夫人) : 남에게 그 아내를 말할 때.
 
<시댁 가족에 대한 칭호>
㉠ 아버님·어머님 : 남편의 부모를 부르거나 말할 때.
㉡ 아주버님 : 남편의 형 기혼·미혼의 형)을 부르거나 가족간에 말할 때. 손위 시누이의 남편을
                    부를때.
㉢ 시숙(媤叔) : 남편의 형을 남에게 말할 때.
㉣ ○서방댁 : 시집간 손아래 시누이를 부를 때와 가족간에 말할 때. 아가씨라고 하기도 한다.
㉤ 서방님 : 손아래 시누이의 남편을 부를 때. 서방님이라 불러도 무난하다.
 
<처가 가족에 대한 칭호>
㉠ 장인 어른·장모님 : 아내의 부모를 부를 때, 아버님·어머님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 빙장·빙모 : 아내의 부모를 남에게 말할때.
㉢ 처남댁·○○어머님 : 처남댁을 부를 때.
㉣ 처형·○○어머님 : 처형을 부를 때.
㉤ 처남·자네 : 손아래 처남을 부를 때.
㉥ 처남·형님 : 손위 처남을 부를 때.
 
<형제간의 칭호>
㉠ 형님: 기혼의 동생이 형을 부를 때. 미혼의 동생이 기혼의 형에게 부를 때.
㉡ 형 : 집안의 어른에게 형을 말할 때. 미혼의 동생이 미혼의 형에게 부를 때. 이 경우 큰형,
          둘째 형 … 등으로 부른다.
㉢ 얘·이름·너 : 미혼이나 10년 이상 연하인 동생을 부를 때.
㉣ 동생·자네·이름 : 기혼이나 10년 이내 연하인 동생을 부를 때.
㉤ 아우 : 동생의 배우자나 남에게 자기의 동생을 말할 때.
㉥ 아우님·제씨 : 남에게 그 동생을 말할 때.
 
<자매간의 칭호>
㉠ ○실 : 시집간 여동생을 부를 때(남편의 성을 앞에 붙인다).
㉡ 형 : 집안의 어른에게 여형을 말할 때.
㉢ ○○ 에미 : 집안의 어른에게 자녀를 둔 여동생을 말할 때.
 
<남매간의 칭호>
㉠ 오라버님 : 기혼 여동생이 남자형을 부를 때.
㉡ 오라비 : 여동생이 집안 어른에게 남자형을 부를 때.
㉢ 누나 : 미혼 남동생이 손위 누이를 부를 때.
㉣ 누님 : 기혼 남동생이 손위 누이를 부를 때.
㉤ 동생·자네·○○ 아버지 : 손위 누이가 기혼인 남동생을 부를 때.
㉥ ○실 : 오라비가 기혼인 누이 동생을 부를 때.
 
<형제·자매의 배우자 칭호>
㉠ 아주머니·형수님 : 시동생이 형의 아내를 부를 때.
㉡ 아주미·아지미·형수 : 집안 어른에게 형수를 말할 때. ∵
㉢ 매부(妹夫) : 누님의 남편을 부를 때와 자매의 남편을 남에게 말할 때.
㉣ 자형( 兄)·매형(妹兄) : 누님의 남편을 부를 때와 남에게 말할 때.
㉤ ○서방·자네 : 누이동생의 남편을 부를 때.
㉥ 매제(妹弟) : 누이동생의 남편을 남에게 말할 때.
㉦ ○서방 : 여형이 여동생의 남편을 부를 때.
 
<기타 친척간의 칭호>
㉠ 할아버지·할머니 : 조부모를 직접 부르거나 남에게 말할 때.
㉡ 할아버님·할머님 : 남에게 조부모를 말할 때와 남편의 조부모를 말할 때.
㉢ 대부(大父)·대모(大母) : 8촌이 넘는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부를 때.
㉣ 아저씨, 당숙·아주머니, 당숙모 : 아버지의 친사촌 형이나 친사촌 동생과 그 배우자를 말할 때.
㉤ 당고모·아주머니 : 아버지의 친사촌 누님이나 친사촌 여동생을 말할 때.
㉥ 증조할아버지·증조할머니 :아버지의 백·숙부와 그 배우자를 부를 때.
㉦ 대고모 : 아버지의 고모를 말할 때.
 
 
나. 사돈에 대한 칭호
사돈이란 여자가 시집갔을 때 여자의 친정 가족과 시댁 가족간의 관계를 말하는 것이다. 사돈간에도 사행(査行)이라 해서 세대의 상하를 엄격히 가려야 하고 칭호도엄정해야 한다.
㉠ 사장(査丈)어른 : 웃세대 사돈 남녀에 대한 칭호이다. 웃세대 사돈이란 며느리의 친정 조부모, 딸의 시조부모, 형수나 제수의 친정부모, 자매의 시부모 등과 같이 자기보다·웃세대인 사돈을 말한다. 또 누나의 시어머니를 '사장어른'이라고도 말한다.
㉡ 사돈(査頓) : 같은 세대의 동성(同性)끼리의 사돈으로서 연령이 10년 이내 연상까지를 말한다. 어떤 여자의 친정과 시댁의 아버지끼리나 어머니끼리 서로를 말할 때.
㉢ 사돈어론 : 같은 세대의 이성(異性)간의 사돈이나 동성이라도 자기보다 10년 이상 연상일 때 말한다. 어떤 여자의 친정 어머니가 시아버지를, 친정 아버지가 시어머니를, 시아버지가 친정 어머니를, 시어머니가 친정 아버지를 말할 때. 며느리나 사위의 어머니를 '사부인'이라고도 한다.
㉣ 사돈양반 : 아랫세대의 기혼이성인 사돈을 말할 때, 시어머니가 며느리의 오라비, 시아버지가 며느리의 올케나 형, 친정 아버지가 딸의 시누이나 동서, 친정어머니가 딸의 시숙이나 시동생을 말할 때.
㉤ 사돈도령·사돈총각 : 미혼남자인 사돈을 말할 때.
㉥ 사돈처녀·사돈아가씨 : 미혼여성인 사돈을 말할 때.
㉦ 사돈아기씨·사돈아기 : 어린 사돈에 대한 칭호.
이 밖에 스승의 남편을 '사부(師夫)님'이라고 부른다. 편지예절에서도 강안(康安)·강녕(康寧)·금안(錦安)과 평안(平安), 좌하(座下)·귀하(貴下)는 격에 맞게 써야 한다. 그리고 본가(제)입납[本家(弟)入納]은 자기 부모님에게 편지를 보낼 때, 받는 사람 란에 부모님의 함자를 쓰는 것이 아니라 자기 이름을 적고 '본가입납'을 쓰면 된다.

출처 : 존대 어휘와 친척에 대한 칭호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메모 :
존대 어휘와 친척에 대한 칭호
예절의 실제는 마음 속에 있고, 그 예절의 마음을 상대편에게 인식시키는 첫 번째 방법이 말이다. 같은 말이라도 분명하면서도 부드럽고 상대편이 이해할 수 있고 듣기 편한 말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런데 요즈음 대학생들과 이야기하거나, 학생들끼리 하는 말을 듣고 있노라면 존대어휘나 칭호 등에 대해 너무 모르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여기서는 우리가 실생활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만을 예로 들어 언급하겠다.
먼저 존대어휘를 예시하면 다음과 같다. 앞의 것은 보통어휘이고 뒤의 것은 존대어휘이다.
밥→진지, 말하다→여쭙다, 야단·꾸중→걱정, 골내다→화내시다, 성질→성품, 보다→뵙다, 데리고→뫼시고, 집→댁 등
누구나 대부분 아는 어휘들이다. 그러나 실제에 있어서는 그렇지 않다. 예를 들어 '아버지 진지 잡수세요'가 맞는 말인데, '아버지 밥 잡수세요'나 '아빠 밥 먹어'가 대부분이다. 심지어 TV드라마를 보면 시부모 앞에서 자기 남편에게 '아빠 식사해' 이런 투의 말이 빈번하게 등장한다. 아빠라는 말은 시아버지나 남편에게 해서는 안되는 말이다. 어디 그 뿐인가. 정초에 집안 어른들에게 세배를 하고 나서 아랫사람인 자신이 먼저 덕담으로 '복많이 받으세요'라고 한다든지, 선생님이나 어른에게 '수고하십시오'등과 같은 결례의 말들을 일삼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말씨와 어휘의 실제 응용의 몇 가지 예를 제시하겠다.
어른에게는 높임 말씨와 존대어휘로 말한다: "선생님 진지 잡수세요."
아랫사람에게 웃어른을 말할 때는 아랫사람은 낮추고 웃어른은 높인다.: "애야, 선생님께서 무엇이라고 말씀하셨니?"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아들을 말할 때는 모두 낯춘다.: "아무개야, 네 애비 언제 온다고 하더냐?"
다음은 칭호에 대해 살펴보자. 호칭이란 어떤 사람을 직접 부르는 말이고, 지칭이란 어떤 사람을 다른 사람에게 말할 때 가리키는 말인데, 모두 말할 때는 칭호라 한다. 호칭이나 지칭을 잘못 쓰면 무례한 사람이 된다. 여기서는 혼동하기 쉽고 꼭 알아야 할 칭호를 중심으로 언급하겠다.
 
가. 친척에 대한 칭호
<부모에 대한 칭호>
㉠ 아버지·어머니 : 자기의 부모를 직접 부르고 지칭하거나 남에게 말할 때.
㉡ 아버님·어머님 : 남편의 부모를 직접 부르고 지칭하거나 남에게 말할 때와 남에게 그 부 모를 말할 때.
㉢ 가친(家親)·엄친(嚴親)·자친(慈親) : 자기의 부모를 말할 때의 한문식 지칭.
㉣ 애비·에미 : 부모의 어른에게 자기의 부모를 말할 때와 부모가 자녀에게 자기를 지칭할 때 및 조부모가 손자녀에게 그 부모를 말할 때.
㉤ 춘부장(春府丈)·자당(慈堂) : 남에게 그의 부모를 한문식으로 말할 때.
㉥ 부친(父親)·모친(母親) : 남에게 다른 사람의 부모를 말할 때.
㉦ 현고(顯考)·현비(顯 ) : 축문이나 지방에 죽은 부모를 쓸 때.
㉧ 선친, 선고, 선인(先親, 先考, 先人)·선비(先 ) : 남에게 자기의 죽은 부모를 말할 때.
 
<아들에 대한 칭호>
㉠ 애비 : 자녀를 둔 아들을 그 아내나 자녀에게 말할 때.
㉡ 아드님·자제·영식(令息) : 남에게 그 아들을 말할 때.
㉢ 아들·자식·가아(家兒) : 남에게 자기 아들을 말할 때.
 
<딸에 대한 칭호>
㉠ ○실 : 시집간 딸은 남편의 성을 붙여서 부르거나 말한다.
㉡ 딸·여식(女息) : 자기의 딸을 남에게 말할 때.
㉢ 따님·영애(令愛) : 남에게 그 딸을 말할 때.
㉣ 에미 : 자녀를 둔 딸을 그 남편이나 자녀에게 말할 때.
 
<며느리에 대한 칭호>
㉠ 얘·며느리·어미·아가(아이가 없을 때) : 며느리를 직접 부르거나 지칭할 때.
㉡ 네댁·네아내 : 아들에게 그 아내인 며느리를 말할 때.
㉢ 에미·어멈 : 자녀를 둔 며느리를 직접 부르거나 그 자녀에게 말할 때.
㉣ 며느님·자부 : 남에게 그 며느리를 말할 때.
 
<사위에 대한 칭호>
㉠ ○서방·이름: 장인이 사위를 직접 부르거나 지칭할 때.
㉡ ○서방·자네 :장모가 사위를 직접 부르거나 지칭할 때.
 
<부부간의 칭호>
㉠ 여보·당신 : 부부가 서로 부르거나 지칭할 때. 늙어서는 임자·영감도 무방하다.
㉡ 제댁 : 자기 집이나 처가의 웃대 어른에게 자기의 아내를 말할 때.
㉢ 서방 : 친정의 어른에게 자기의 남편을 말할 때.
㉣ 안 (內室) : 자기 집이나 처가의 같은 세대 어른 또는 제수·처남댁에게 자기의 아내를 말할 때.
㉤ 안사람·집사람·아내·내자(內子)·처 : 남에게 자기의 아내를 말할 때.
㉥ 주인·바깥양반·남편·가군(家君) : 남에게 자기의 남편을 말할 때. 친구들에게는 우리 남편·
    애 아버지
㉦ 주인어른·바깥어른·부군(夫君) : 남에게 그 남편을 말할 때.
㉧ 안어른·부인·영부인(令夫人) : 남에게 그 아내를 말할 때.
 
<시댁 가족에 대한 칭호>
㉠ 아버님·어머님 : 남편의 부모를 부르거나 말할 때.
㉡ 아주버님 : 남편의 형 기혼·미혼의 형)을 부르거나 가족간에 말할 때. 손위 시누이의 남편을
                    부를때.
㉢ 시숙(媤叔) : 남편의 형을 남에게 말할 때.
㉣ ○서방댁 : 시집간 손아래 시누이를 부를 때와 가족간에 말할 때. 아가씨라고 하기도 한다.
㉤ 서방님 : 손아래 시누이의 남편을 부를 때. 서방님이라 불러도 무난하다.
 
<처가 가족에 대한 칭호>
㉠ 장인 어른·장모님 : 아내의 부모를 부를 때, 아버님·어머님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 빙장·빙모 : 아내의 부모를 남에게 말할때.
㉢ 처남댁·○○어머님 : 처남댁을 부를 때.
㉣ 처형·○○어머님 : 처형을 부를 때.
㉤ 처남·자네 : 손아래 처남을 부를 때.
㉥ 처남·형님 : 손위 처남을 부를 때.
 
<형제간의 칭호>
㉠ 형님: 기혼의 동생이 형을 부를 때. 미혼의 동생이 기혼의 형에게 부를 때.
㉡ 형 : 집안의 어른에게 형을 말할 때. 미혼의 동생이 미혼의 형에게 부를 때. 이 경우 큰형,
          둘째 형 … 등으로 부른다.
㉢ 얘·이름·너 : 미혼이나 10년 이상 연하인 동생을 부를 때.
㉣ 동생·자네·이름 : 기혼이나 10년 이내 연하인 동생을 부를 때.
㉤ 아우 : 동생의 배우자나 남에게 자기의 동생을 말할 때.
㉥ 아우님·제씨 : 남에게 그 동생을 말할 때.
 
<자매간의 칭호>
㉠ ○실 : 시집간 여동생을 부를 때(남편의 성을 앞에 붙인다).
㉡ 형 : 집안의 어른에게 여형을 말할 때.
㉢ ○○ 에미 : 집안의 어른에게 자녀를 둔 여동생을 말할 때.
 
<남매간의 칭호>
㉠ 오라버님 : 기혼 여동생이 남자형을 부를 때.
㉡ 오라비 : 여동생이 집안 어른에게 남자형을 부를 때.
㉢ 누나 : 미혼 남동생이 손위 누이를 부를 때.
㉣ 누님 : 기혼 남동생이 손위 누이를 부를 때.
㉤ 동생·자네·○○ 아버지 : 손위 누이가 기혼인 남동생을 부를 때.
㉥ ○실 : 오라비가 기혼인 누이 동생을 부를 때.
 
<형제·자매의 배우자 칭호>
㉠ 아주머니·형수님 : 시동생이 형의 아내를 부를 때.
㉡ 아주미·아지미·형수 : 집안 어른에게 형수를 말할 때. ∵
㉢ 매부(妹夫) : 누님의 남편을 부를 때와 자매의 남편을 남에게 말할 때.
㉣ 자형( 兄)·매형(妹兄) : 누님의 남편을 부를 때와 남에게 말할 때.
㉤ ○서방·자네 : 누이동생의 남편을 부를 때.
㉥ 매제(妹弟) : 누이동생의 남편을 남에게 말할 때.
㉦ ○서방 : 여형이 여동생의 남편을 부를 때.
 
<기타 친척간의 칭호>
㉠ 할아버지·할머니 : 조부모를 직접 부르거나 남에게 말할 때.
㉡ 할아버님·할머님 : 남에게 조부모를 말할 때와 남편의 조부모를 말할 때.
㉢ 대부(大父)·대모(大母) : 8촌이 넘는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부를 때.
㉣ 아저씨, 당숙·아주머니, 당숙모 : 아버지의 친사촌 형이나 친사촌 동생과 그 배우자를 말할 때.
㉤ 당고모·아주머니 : 아버지의 친사촌 누님이나 친사촌 여동생을 말할 때.
㉥ 증조할아버지·증조할머니 :아버지의 백·숙부와 그 배우자를 부를 때.
㉦ 대고모 : 아버지의 고모를 말할 때.
 
 
나. 사돈에 대한 칭호
사돈이란 여자가 시집갔을 때 여자의 친정 가족과 시댁 가족간의 관계를 말하는 것이다. 사돈간에도 사행(査行)이라 해서 세대의 상하를 엄격히 가려야 하고 칭호도엄정해야 한다.
㉠ 사장(査丈)어른 : 웃세대 사돈 남녀에 대한 칭호이다. 웃세대 사돈이란 며느리의 친정 조부모, 딸의 시조부모, 형수나 제수의 친정부모, 자매의 시부모 등과 같이 자기보다·웃세대인 사돈을 말한다. 또 누나의 시어머니를 '사장어른'이라고도 말한다.
㉡ 사돈(査頓) : 같은 세대의 동성(同性)끼리의 사돈으로서 연령이 10년 이내 연상까지를 말한다. 어떤 여자의 친정과 시댁의 아버지끼리나 어머니끼리 서로를 말할 때.
㉢ 사돈어론 : 같은 세대의 이성(異性)간의 사돈이나 동성이라도 자기보다 10년 이상 연상일 때 말한다. 어떤 여자의 친정 어머니가 시아버지를, 친정 아버지가 시어머니를, 시아버지가 친정 어머니를, 시어머니가 친정 아버지를 말할 때. 며느리나 사위의 어머니를 '사부인'이라고도 한다.
㉣ 사돈양반 : 아랫세대의 기혼이성인 사돈을 말할 때, 시어머니가 며느리의 오라비, 시아버지가 며느리의 올케나 형, 친정 아버지가 딸의 시누이나 동서, 친정어머니가 딸의 시숙이나 시동생을 말할 때.
㉤ 사돈도령·사돈총각 : 미혼남자인 사돈을 말할 때.
㉥ 사돈처녀·사돈아가씨 : 미혼여성인 사돈을 말할 때.
㉦ 사돈아기씨·사돈아기 : 어린 사돈에 대한 칭호.
이 밖에 스승의 남편을 '사부(師夫)님'이라고 부른다. 편지예절에서도 강안(康安)·강녕(康寧)·금안(錦安)과 평안(平安), 좌하(座下)·귀하(貴下)는 격에 맞게 써야 한다. 그리고 본가(제)입납[本家(弟)入納]은 자기 부모님에게 편지를 보낼 때, 받는 사람 란에 부모님의 함자를 쓰는 것이 아니라 자기 이름을 적고 '본가입납'을 쓰면 된다.

출처 : 존대 어휘와 친척에 대한 칭호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메모 :


 

 

 

 

 

 

 

 

 

 

 

 

 

 

 

 

 

 

 

 



21일간 이런 과정을 거쳐서 한마리의 병아리가 태어나는 것이군요.

출처 : 달걀이 병아리 되기까지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메모 :


 

 

 

 

 

 

 

 

 

 

 

 

 

 

 

 

 

 

 

 



21일간 이런 과정을 거쳐서 한마리의 병아리가 태어나는 것이군요.

출처 : 달걀이 병아리 되기까지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메모 :
사진으로 보는 한국전쟁 30 편

 
여기 실린 사진은 미국 메릴랜드 주에 있는 NARA(국립문서기록보관청,
National Archives and Records Administration) 5층 사진자료실에
보관된 'KOREA WAR(한국전쟁)' 파일의 사진들입니다. 날짜와 장소는
사진 뒷면에 있는 영어원문을 따랐음.이 사진이 기록물이 부족한
우리나라에 자료로 남기를 바랍니다. 생사가 교차되는 전선에서 귀한
사진을 남긴 카메라맨들에게 경의를 드립니다.

시리즈로 #1 에서 #30까지 연재로 작성한것을 한 화면에 올렸습니다.
특히 6.25를 겪은 6학년세대들에게는 직접 피부에 와 닿는 생생함
그대로입니다.

이 자료는 "Oh My News" 에 박도(Park Do)기자가 올린글 소개입니다.



여기를 클릭하세요

<사진으로 보는 한국전쟁(1)>


<사진으로 보는 한국전쟁(2)>

<사진으로 보는 한국전쟁(3)>

<사진으로 보는 한국전쟁(4)>

<사진으로 보는 한국전쟁(5)>

<사진으로 보는 한국전쟁(6)>

<사진으로 보는 한국전쟁(7)>

<사진으로 보는 한국전쟁(8)>

<사진으로 보는 한국전쟁(9)>

<사진으로 보는 한국전쟁(10)>

<사진으로 보는 한국전쟁(11)>

<사진으로 보는 한국전쟁(12)>

<사진으로 보는 한국전쟁(13)>

<사진으로 보는 한국전쟁(14)>

<사진으로 보는 한국전쟁(15)>

<사진으로 보는 한국전쟁(16)>

<사진으로 보는 한국전쟁(17)>

<사진으로 보는 한국전쟁(18)>

<사진으로 보는 한국전쟁(19)>

<사진으로 보는 한국전쟁(20)>

<사진으로 보는 한국전쟁(21)>

<사진으로 보는 한국전쟁(22)>

<사진으로 보는 한국전쟁(23)>

<사진으로 보는 한국전쟁(24)>

<사진으로 보는 한국전쟁(25)>

<사진으로 보는 한국전쟁(26)>

<사진으로 보는 한국전쟁(27)>

<사진으로 보는 한국전쟁(28)>

<사진으로 보는 한국전쟁(29)>

<사진으로 보는 한국전쟁(30)>



 



출처 : 사진으로 보는 6:25 전쟁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메모 :
사진으로 보는 한국전쟁 30 편

 
여기 실린 사진은 미국 메릴랜드 주에 있는 NARA(국립문서기록보관청,
National Archives and Records Administration) 5층 사진자료실에
보관된 'KOREA WAR(한국전쟁)' 파일의 사진들입니다. 날짜와 장소는
사진 뒷면에 있는 영어원문을 따랐음.이 사진이 기록물이 부족한
우리나라에 자료로 남기를 바랍니다. 생사가 교차되는 전선에서 귀한
사진을 남긴 카메라맨들에게 경의를 드립니다.

시리즈로 #1 에서 #30까지 연재로 작성한것을 한 화면에 올렸습니다.
특히 6.25를 겪은 6학년세대들에게는 직접 피부에 와 닿는 생생함
그대로입니다.

이 자료는 "Oh My News" 에 박도(Park Do)기자가 올린글 소개입니다.



여기를 클릭하세요

<사진으로 보는 한국전쟁(1)>


<사진으로 보는 한국전쟁(2)>

<사진으로 보는 한국전쟁(3)>

<사진으로 보는 한국전쟁(4)>

<사진으로 보는 한국전쟁(5)>

<사진으로 보는 한국전쟁(6)>

<사진으로 보는 한국전쟁(7)>

<사진으로 보는 한국전쟁(8)>

<사진으로 보는 한국전쟁(9)>

<사진으로 보는 한국전쟁(10)>

<사진으로 보는 한국전쟁(11)>

<사진으로 보는 한국전쟁(12)>

<사진으로 보는 한국전쟁(13)>

<사진으로 보는 한국전쟁(14)>

<사진으로 보는 한국전쟁(15)>

<사진으로 보는 한국전쟁(16)>

<사진으로 보는 한국전쟁(17)>

<사진으로 보는 한국전쟁(18)>

<사진으로 보는 한국전쟁(19)>

<사진으로 보는 한국전쟁(20)>

<사진으로 보는 한국전쟁(21)>

<사진으로 보는 한국전쟁(22)>

<사진으로 보는 한국전쟁(23)>

<사진으로 보는 한국전쟁(24)>

<사진으로 보는 한국전쟁(25)>

<사진으로 보는 한국전쟁(26)>

<사진으로 보는 한국전쟁(27)>

<사진으로 보는 한국전쟁(28)>

<사진으로 보는 한국전쟁(29)>

<사진으로 보는 한국전쟁(30)>



 



출처 : 사진으로 보는 6:25 전쟁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메모 :
To  회원전체

오늘아침 불교TV방송 녹화분



Rrom 카페 이름 : 황 우석
카페 주소 : http://cafe.daum.net/hwskorea
카페 소개 :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자주독립 위하여 황우석 박사님 과 끝까지 독립전쟁을 같이 합니다..............
출처 : 추적 60 분
글쓴이 : 이봉우 원글보기
메모 :
To  회원전체

오늘아침 불교TV방송 녹화분



Rrom 카페 이름 : 황 우석
카페 주소 : http://cafe.daum.net/hwskorea
카페 소개 :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자주독립 위하여 황우석 박사님 과 끝까지 독립전쟁을 같이 합니다..............
출처 : 추적 60 분
글쓴이 : 이봉우 원글보기
메모 :
1···15161718192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