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가 얼마나 더러운지 모르시죠?]

 

1. 가축이 먹는 사료

우리의 생각대로 곡물이나 풀을 매일 그들의 사료로 준다면 가축업자들은 파산을 하고 말 것이다. 사료는 보통 안락사시킨 유기동물과 도로에서 차에 치여 죽은 동물, 동물실험에 쓰인 후 죽은 동물, 뼈와 피, 머리, 발굽, 뿔(소의 경우), 가축의 분뇨 등이 재료로 쓰인다. 이런 섬뜩한 혼합물을 빻아서 증기로 쪄내는데, 그 중 가벼워서 위쪽에 떠다니는 지방질은 다시 정련하여 화장품이나 윤활제, 비누, 양초, 왁스 따위를 만드는 데 사용한다. 그보다 무거운 단백질 원료는 말려서 갈색 가루로 만드는데, 그 중 4분의 1정도는 배설물이라고 보면 된다. 이 갈색 가루는 가축의 먹거리뿐 아니라 대부분 애완 동물의 사료에 첨가된다. 1995년 한 해 동안 미국 전역의 도살장에서 나온 5백만 톤 가량의 배설물 가공품이 동물 사료로 팔렸다. 축산업자들은 연간 1백 60만 톤 씩 발생하는 가축 배설물을 그런 식으로 처리하는 게 효과적이라느 사실을 예전에 알아냈다.

(나는 왜 채식주의자가 되었는가 - 8,9쪽에서 부분발췌 + 나의 지식)

 

2. 그들이 밥처럼 먹는 항생제, 살충제

미국에서 사용되는 살충제의 80% 가량은 가축 사료의 농작물로 뿌려지기 위해 만들어진다. 가축의 몸에서 이 항생제와 살충제는 기준치의 100배 이상 농축되어 우리 몸으로 전해진다. 우리 몸에 농축되 있는 항생제의 95%는 고기와 유제품에서 섭취된 것이다.

(나는 왜 채식주의자가 되었는가 21쪽 부분 발췌 + 나의 지식)

 

3. 만병의 근원 - 육식

1991년, 36개국이 합동으로 실시한 한 연구로 유제품 및 동물성 지방의 소비와 전립선암, 폐암, 유방암 사이에는 강력하고 밀접한 상관성이 있음이 밝혀졌다. 채식주의자들은 암 발병률이 보통 사람들에게서 암이 발병할 확률의 56%에 지나지 않는다. 저지방 채식을 하면 저혈당, 궤양, 통풍, 관절염, 담석, 신장결석, 천식, 발기부전, 빌혈증의 발병률까지도 감소한다. 구이용 닭의 99%에서 대장균을 검출할 수 있다. 사육장의 닭의 25%가 배설물과 담즙, 음식물로 뒤덮혀 있었고, 닭고기 중 30%가 식중독의 병원균인 살모넬로 오염되어 있어며, 70~90%는 또 다른 치명적인 식중독 병원균인 캄필로박터로 오염되어 있다. 캄필로박터는 미국에서 일년에 200에서 800명의 생명을 앗아가며, 2백~8백만 명에게 근육 경련, 복통, 혈변, 고열 등의 증상을 나타내는 질병을 일으킨다. 이 병원균은 1년에 2천건 가량 길랭-바래 증후군(일종의 자가 면역 질완)이라는 마비성 질병을 발생시키기도 한다.

검사한 어패류의 절방 가량이 사람이나 동물의 배설물로 인해 박테리아에 오염되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미국 내에서 오염된 해산물로 인해 어림잡아 연간 32만 5천건의 식중독 사고가 발생한다고 보고했다.

(나는 왜 채식주의자가 되었는가 에서 발췌 + 나의 지식)

 

덧붙여, 우리나라는 미국의 사육방법을 따라가고 있음을 밝혀드리며, '잘 먹고 잘 사는 법'이라는 한국 채식도서에도 나와있듯이 위 사육방법과 크게 다르지 않은 더러운 사육방법으로 수많은 질병이 발생되고 있는 것을 알리는 바입니다

 

출처//동물사랑실천협회/ 글쓴이/ 김지연
출처 : 네티즌초록꿈사랑본부
글쓴이 : 林悅堂 이비가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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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을 치료하는 데는 무엇보다 강조되는 것이 올바른 식이요법이라는 것은 당뇨병에 조금만 식견이 있는 사람이면 한결같이 강조하는 사항입니다

당뇨는 물론 모든 성인병이 혈액의 혼탁이 원인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피가 맑아야 오랫동안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
민간요법(대체요법)은 바로 혈액을 맑게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아래의 요법들은 대표적으로 가장 확실하게 혈액을 맑게 하는 방법으로 당뇨 뿐아니라 모든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아주 중요합니다

               

성인은 하루에 2000cc(약10컵)이상의 생수(6각수)를 마셔야 합니다
생수를 약으로 알고 무조건 많이 마셔야 합니다
인체의 체액과 혈액속의 물은 대부분 6각수이기 때문에 6각수를 마셔야 합니다
6각수가 세포와 혈액으로 침투가 용이하여 세포에게는 신선한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고 혈액을 맑게 합니다

물은 10℃에서는 약3%, 0℃에서는 약10%정도가 6각수이므로 물은 차겁게 마셔야 합니다
당뇨환자는 혈액이 매우 혼탁하므로 면역력이 약해져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쉬우며 이로인하여 여러가지 무서운 합병증이 오게 됩니다

혈액을 맑게하고 혈액속에 있는 독소를 배출시키기 위해  생수를 무조건 많이 드셔야 합니다. 끓인물이나 무허가 생수, 동네약수 등은 좋지 않습니다

당뇨환자는 특히 신장이 나빠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물을 적게 마시기 때문입니다
근래에는 온도에 상관없이 100% 6각수도 개발되어 있으므로 이용하시면 당뇨에 아주 좋을 것입니다

6각수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 안내       
http://sixwater.com

    
                  

다테이탕요법이란 일본의 식이요법회장 다테이시가즈(立不一)박사가 평생에 걸쳐 연구 개발한 획기 적인 대체요법으로 지금까지 암,당뇨,고혈압 등의 환자를  비롯하여 6만명 이상의 환자를 호전시킨 요법입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야채인 무.당근. 표고버섯.우엉.무청과 현미를 이용한  다테이탕은 콜라겐. 엽산. 치로신 등의 30가지 이상의  항생물질을 만들어  약해진 면역력을  강화시켜 질병은 호전되고  건강한 사람은  각종 질병을 예방 할 수 있는  대체요법입니다.

이런 야채몇가지를 넣고 달인 다테이탕이 무슨 효과가 있을까  생각이 든다면 책을 사보거나  사이트  내용을  자세히  본다면 놀라게 될 것입니다                     (시중서점에 [다테이 야채스프건강법-으뜸사] 책이 나와있슴)
 

1.다테이 1번탕(야채) 만들기

(1) 재 료(국산 유기농 재료여야 하며 껍질체 사용한다)

.....무 우 : 4분의1개(약150g)
.....무우청 : 4분의 1개분(무우잎 3개정도)
.....당 근 : 2분의 1개(약80g)
.....우 엉 : 4분의 1개(작은 것은 2분의 1개:약50g)
.....표고버섯 (화고) : 1장 (자연건조한 것)

          총량 약 300g

(2) 만드는 방법(약 5~6컵:2일분)

① 야채를 물로 씻어서 큼직큼직하게 썰을 것
② 야채를 많이 넣지말고 기본 분량을 꼭 지킬 것.

③ 모든 야채 재료의 양에 3배의 물(약 1500cc)을 붓고 쎈불로 끓인 후 약한 불로 60분 달인다.

④ 끓이는 기구는 스텐, 알미늄, 유리그릇을 사용. (테프론, 법랑 용기는 사용하지 말 것)
⑤ 보존 용기는 유리병이나 사기그릇을 사용할 것.

2. 음용방법

(1) 식전에 1번탕을 먹고 식후 15~30분 쯤 후에 2번탕을 마신다. 다른 시간에는 수시로, 1번탕을 먼저 먹고 15-30분의 간격을 두었다가 2번탕을 마신다.

(2)2번탕을 마시고 나서 약 15~30분후에 다른 음식이나 약을 복용한다
(3) 1,2번탕은 같은 시간에 복용하지 말 것. 효과가 반감되므로 15분이상 간격을 두고 마셔야 한다.

(4) 다테이탕은 1회에 각각 한컵 정도 (약 150~180cc) 를 마시는데 아침 점심 저녁 식사전에 하루 3번 마신다
(5)처음에는 반컵부터 시작하여 서서히 늘려 나가는 것이 좋다

◇다테이탕요법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  http://soup1234.com

                     

커피를 이용하여 대장세척을 한다고 하면 대부분은 아주 생소하게 들릴 것이다

그러나 이 요법은 서구에서는 오래전부터 사용되어오고 있는 대체요법으로 인체에 쌓이는 각종 노폐물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제거하고 숙변과 변비를 해소하여 간을 튼튼하게 하므로서 면역력을 높히는 요법이다

당뇨병은 직접적인 원인은 췌장의 기능저하 내지는 기능정지이지만 간접적인 가장 큰 원인은 혈액의 혼탁에 의하여 췌장으로 충분한 산소와 영양분이 공급되지 못하여 발생된 것이므로 혈액을 맑게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는 대장 커피세척요법은 필수적으로 하여야 한다

대장세척의 목적은 커피 생 원두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칼륨을 섭취하는데 있다.

칼륨은 산소와 적혈구, 이산화탄소와 적혈구가 결합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간에 포도당을 저장하는데 관여한다.

간기능을 개선하는 생리작용이 있기 대문에 커피로 세척을 하면 숙변을 제거하는 것 이외에 장에서 칼륨을 흡수하여 간으로 통하는 혈관을 통해 간으로 보내므로 간기능을 개선하고 체내의 각종 노폐물과 독소를 신속하게 배출시키므로서 혈액이 맑아지고 면역력이 높아지므로서 각종  난치병(암, 당뇨,고혈압,뇌졸증,비만 등)치료에 아주 효과적이다.

보통 성인의 몸속에는 약 5kg정도의 숙변이 있는데 비만인 경우에는 그 보다도 많다

대장세척을 하게되면 변비가 해소되고 숙변이 제거되므로 숙변만큼 체중이 줄게되며 지방을 분해하므로 비만치료에도 아주 효과적이다

세계적인 대체의학자 막스거슨의  핵심요법으로  수많은 난치병 환자가 놀라운 효과를 보고 있음이 입증되었다

대장세척시 총 소요시간은 대략 30분 정도가 걸린다.당이 심하거나 비만이 심한 경우에는 하루에 한번정도 그외에는 이틀에 한번정도 세척을 하면 많은 효과를 볼수 있다

우리가 흔히 마시고 있는 원두커피나 인스턴트 커피는 맛과 향을 위하여 커피 생 원두를 여러번 고온열처리와 각종 첨가물이 들어있어 본래 커피 생 원두의 성분이 파괴 되어 효과가 없으며 꼭 커피 생 원두(일체가공하지 않은)를 사용해야 한다

근래에 대장 커피세척법이 알려지면서 식용커피를 세척용 커피라고 염가로 판매하는 곳이 생겨나고 있는데 커피를 잘못 구입하면 세척의 효과를 볼 수 없을 뿐만아니라 심각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준비물 :벽걸이형 세척기구, 물 6~800㏄(약3컵), 유기농 커피 생원두 분말 ,가공한 원두커피, 소독용윤활제

이때 사용하는 커피는 일체 가공되지 않은 커피 생원두 분말을 사용해야 하나 여기에 1차 가공한(light Roasting) 원두커피를 섞어서 끓이면 생원두의 독성을 중화시키며 냄새도 좋으므로 섞어서 하는 것이 좋다

■ 대장세척하는 법

1. 물 6~800cc에 전혀 가공하지 않은 커피 생원두 분말 2큰술, 가공한 원두커피 2큰술을 넣고 펄펄 끓인다음 작은 불로 약 20분간 끓인다. (체온정도로 식힌후 사용)

2. 커피를 식힌 다음 걸러(거즈수건)서 세척기에 넣는다.
3.통의 높이는 60~80cm를 유지한다                                                                                              

4. 카테타(가는 호스)에 소독용 윤활제를 발라 항문에 삽입(약 5cm정도)하는데, 이때 환자의 자세는 오른쪽으로 새우잠을 자는 형태를 취한다.(오른쪽에 간이 있기 때문이며 직장으로 세균이 칩입할 수 있으므로 소독용 윤활유를 사용해야 한다)

5. 수액 세트에 달린 조절기로 양을 조절하면서 커피를 장 속으로 넣는다.약 5분이면 모두 들어가게 되며 약 20분정도 참은 후에 화장실에 간다.처음에는 20분을 참기가 어려우나 점점 시간이 길어진다

6. 커피주입 도중에 변이 나오면 변을 보고 난 다음 다시 한다.

7.세척은 편한 시간을 택하여 시행하며 변비환자는 하루 또는 이틀에 1회정도, 비만과 당뇨,고혈압 등 의 환자는 하루에 아침 저녁 2회정도, 암 환자는 하루에 3~5회 시행하는 것이 좋다

8.세척은 안전하고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으므로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아니라면 혼자서 시행하는 것이 보통이다

대장 커피세척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          
http://beanskr.com


               
 

현대과학이 밝혀낸 인삼의 효능(사포닌대사물)은 거의 만병통치약 수준이다.

암, 당뇨병, 남성기능   향상, 고혈압,   동맥경화, 치매, 혈액순환 개선, 골다공증 예방, 노화방지, 두뇌활동 촉진, 간장보호, 위장병, 면역기능   증가, 갱년기장애, 여성 피부미용 등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항암제보다 더 강한 항암작용을 하면서도 전혀 부작용이 없는 것이 입증되어 있다
이러한 효과가 있는데도 지금까지 크게 효과를 보지 못한 것은 인삼은 체질에 따라 효능이 달랐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체질에 상관없이 인삼의 사포닌성분을 흡수할 수 있는 발효인삼(효삼)이 개발되어 암,당뇨,고혈압환자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모든 인삼의 사포닌은 장내세균에 의해 FGM1과 FGM4로 분해된 후 체내에 흡수되어 효능을 발휘하고 사람의 체질에 따라 인삼의 효능이 다른 것은 인삼을 분해하는 장내세균의 보유 유무에 따라 다르기 때문이다

장내 세균의 구성은 개인차가 크므로 사포닌의 흡수는 개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쉽게 말하면 소음인은 이 장내세균이 많고  한태음인은 조금이나마 가지고 있기 때문에   효과가 있고,   다른 체질은 장내세균이 없기 때문에 오히려 부작용이 생기는 것이다.

따라서 산삼사포닌, 백삼 사포닌, 홍삼 사포닌, 선삼사포닌도 모두 장내세균에 의해서 효삼 특유성분으로 변한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다.

그렇다면 사람의 장 안에는 9천여종의 세균이 있는데 어떤 세균이 인삼 사포닌을 가수분 해하는 효소인가? 김재백 박사(원광제약대표:70)는 이 세균를 찾기 위해 17년전 일본에 생명과학연구소를 설립, 이 분야의 권위자인  하세가와 시게오 박사에게 연구를 의뢰했다.

하세가와박사는 12년간 무균 쥐실험, 2천여명의 대변을 조사한 끝에 프레보텔라 오리스  라는 장내세균을 찾아내고 이를 하세가와균주라고 명명했다.

인삼의 사포닌대사물이 인체에 흡수되기 위해서는 특정한 장내 분해효소인
프레보텔라 오리스가 있어야 하는데 효삼은 4년 된 인삼을 온도·산도(PH)·수분 등을 조절해 한 달 정도 발효과정에서 장내에서 쉽게 흡수할 수 있는 분해효소를 포함하여 분말로 만든 것이다

특히 난치병 즉,암과 당뇨,고혈압 환자에게 효험이 있는 것으로 입증되었으며 암세포의 신생을 억제하고, 암세포 자살을 유도하며, 전이를 억제하는 작용과 강력한 혈당강하 작용을 하는 것이 입증되었다

발효인삼(효삼)의 FGM1과 FGM4은 각종실험에서 약해진 췌장의 기능을 회복시켜 혈당을 낮추는 작용을 하며 ,복용하면 모든 사람에게 동등한 약효를 볼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원광대 생약연구소 김재백박사와 일본의 하세가와 히데오 박사는 본 연구 논문으로 2001년도 일본 화학 의약회 학술상을 받았다

효삼02년 6월 국내  (10-2002-0046668)와 일본(jp-p-2002-00213330), 에 특허출원을   마쳤다. 앞으로 미국에도 특허출원 할 계획이다. 

그동안 인삼의 사포닌대사물을 추출하여 합성한 인삼제품이 여러종류가 나왔으나 환자의 체질 때문에 효과를 보지 못하는 문제점을 효삼이 개발되므로서 해결된 것이다 


※효삼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 안내      http://ginsengkr.com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매일 감자생즙을 꾸준히 먹어주면 뛰어난 효험을 본다. 위장계통의 질환이나 고혈압 환자에게도 매우 효과적인 식품건강법이다.

감자는 안정된 비타민C가 풍부한 식품이다. 비타민C는 열에 약하고 물에 녹기 쉬운데 감자에 들어있는 비타민C는 열을 가하면 녹말질이 막을 만들어 보호하므로 조리후에도 비타민C가 파괴되지 않는다.

또 과일에 들어있는 비타민C는 수확 뒤에는 급속히 줄어드는데 감자에 들어있는 비타민C는 보관 중에도 별로 줄어들지 않는다.

감자에는 또 칼륨도 많아서 요즘과 같이 가공식품이나 인스턴트식품을 섭취함으로써 몸 속에 과잉되기 쉬운 나트륨의 체내 잔유를 배출하여 적정선을 유지하도록 하는작용이 있는데, 이것은 현대인의 건강을 지키기 위하여 매우 중요한 작용이라고 하겠다. 6개월만 복용하면 본인이 그 효과를 실감하게 된다.

감자생즙 만드는 법

① 감자는 큰것이면 2~3개, 중간 것이면 3~4개를 준비한다.
② 새순과 껍질의 푸른 부분은 잘라버린다.
③ 껍질채 강판에 갈아 약수건으로 짜서 즙을 낸다.
④ 녹즙기를 이용하여도 무방하며 한 번에 한 컵 정도의 생즙을 마셔주면 된다.

복용법

이 생즙을 날마다 식사 30~60분 전, 공복 때 마셔주되, 생즙을 냈으면 곧 마셔야 하고 날마다 꾸준히 계속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에 시중에서 판매되는 효소나 사과즙이나 벌꿀을 조금 타서 마셔도 좋다.

그리고 짜낸 감자찌꺼기는 떡을 만들어 찌거나 후라이팬에 참기름을 발라구우면 맛있는 간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 산딸기(복분자)

산딸기의 가지와 뿌리 삶은 물은 당뇨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물 한 말에 뿌리와 가지를 잘게 잘라 세 근을 넣어 달여서 물이 반으로 줄면 건더기를 건져내고 여기에다 엿기름을 약간 넣어 다시 뭉긋한 불에 달여서 조청을 만들어 두고 매일 몇 차례씩 백비탕(생수를 팔팔 끓인 물)에 타서 마신다.

◇ 초란

마개가 있는 병에 식초 250㎖를 넣고 토종 유정란을 구해 한 알 넣은 다음 마개를 꼭 막아서 10일 동안 놓아두면 계란 껍질이 흐물흐물해지는데, 이것을 까서 휘저어 찬 곳에 보관해두고 한 번에 술잔으로 한 잔씩 하루 한 번 공복에 먹어주면 신효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당뇨병 환자를 이 방법으로 3달 동안 치료한 결과 당뇨가 완전히 없어졌을 뿐 아니라 혈 중 콜레스테롤도 낮아지고 혈압도 내렸다는 임상사례가 있다.

◇ 화살나무

잎이 돋기 전인 4월 중순에 채취한 화살나무 햇가지를 하루 30~40g씩 물에 달여 2~3번에 나누어 식 후에 먹어주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데, 혈당을 낮추는 작용과 인슐린의 분비를 늘리는 작용이 있으며 당뇨병, 무월경, 해산후 복통이 있을 때도 쓴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당뇨병 환자 18사례를 40~45일 동안 치료한 결과 자각증상이 16사례에서 없어졌고 혈당도 뚜렷하게 내렸으며, 유효율이 86.1%였다는 임상보고가 있다.

◇ 생지황

짓찧어 즙을 내서 한번에 한 숟가락씩 하루 3번 먹는다. 지황에 있는 테흐마닌, 당, 골라본은 혈당량을 낮추는 작용을 한다.

◇ 칡뿌리

짓찧어 즙을 내서 한번에 한 숟가락씩 하루 3번 먹는다. 또는 칡뿌리와 파흰밑둥 각각 10g을 물에 달여 하루 2번에 나누어 먹어도 좋다. 칡뿌리에는 녹말, 다이드진, 다이제인 등이 들어 있는데 이것들은 혈당량을 낮추는 작용을 한다.                                                                                                                                                        

◇ 생지황, 황련

생지황 50~100g, 황련 5~8g을 한번 양으로 물에 달여 하루 3번 먹는다. 생지황과 황련을 같이 쓰면 혈당을 낮추는 작용이 강해진다.

◇ 석고

보드랍게 가루내어 하루에 20g을 입쌀과 함께 달여 2번에 나누어 먹는다. 혈당을 낮추는 작용이 있으며 갈증이 심한 것을 멈춘다.

◇ 하늘타리뿌리

하루 40g씩 물에 달여 3번에 나누어 먹는다. 또는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3~4g씩 하루에 3번 먹어도 좋다. 뿌리에 들어 있는 많은 양의 사포닌은 혈당량을 낮추는 작용과 갈증을 멈추는 작용이 있는데 예로부터 당뇨병에 유용 되던 약이다.

◇ 하늘타리 뿌리, 까치콩 ; 각각 12g을 물에 달여 3번에 나누어 먹는다. 하늘타리 뿌리는 혈당량을 낮추고 까치콩은 갈증을 멈추는 작용이 있다.

◇ 우엉뿌리

20g을 잘게 썰어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끼니 뒤에 먹는다. 뿌리에는 물질대사를 자극하며 오줌을 잘 나가게 하는 작용이 있다.

                                                                                                                                                                           
당뇨병 원인을 한의학에선 화로 본다. 병이 오래 진행되면 진액이 부족하게 되고, 몸 속에 조열이 심해지므로 합병증이 생긴다는 이치다. 그러므로 당뇨병 합병증을 예방하려면 반드시 진액을 보충해주고 조열을 없애야 한다.

한방에선 이같은 용도로 천화분과 마(산약)가 이용되고 있다. 천화분은 오래전부터 당뇨병에 따른 갈증을 없애는데 좋아서 당뇨병의 성약이라 했다. 마는 당뇨 환자의 위장을 보호한다.

가정에서는 시장에서 산 천화분과 마를 10g씩 물 5백㏄에 달여서 차마시듯 하루 3차례쯤 마시면 된다. 만일 갈증과 함께 체중이 줄면 동과자와 맥문동을 10g씩, 황연과 오미자를 9g씩 더 첨가해 쓰면 좋다.

한의학에서는 기원전 700년경 황제내경이라는 한의서에서 소모성 질환 일반을 가리키는 소갈증의 하나로 당뇨병을 다루기 시작했다. 소갈증이란 음식을 먹자마자 눈녹듯이 녹아버려 돌아서면 배고프고 입이 말라 물을 찾는 질환을 말한다.

천화분, 대황, 창출, 등 세가지 약재를 집중 투여하면서 침치료를 병행하는 청열생진법을 2~3개월 시행하면 환자의 절반정도는 좋은 효과를 보인다.

한의학에선 당뇨병의 원인을 조, 열, 화로 본다. 체내의 진액이 소모돼 열, 화가 심해지기 때문에 각종 합병증이 유발된다는 이론이다. 따라서 진액을 보충해주고 열을 없애는 치료법을 집중 구사한다.

◇ 뜸치료

대추혈(7번 경추와 1번 흉추 사이), 중추혈(10번, 11번 흉추 사이), 척중혈(11번, 12번 흉추사이)을 눌러보고 제일 아픈 곳을 찾아 팥알 크기의 뜸봉으로 뜸을 5~7장 뜬다.

삼음교혈(발의 안쪽 복사뼈의 중심에서 곧바로 위로 3치 올라가서 굵은 정강이뼈의 뒤기슭)에 쌀알 크기의 뜸봉으로 뜸을 7장씩 뜬다.

팥알 크기의 뜸봉으로 하루 또는 하루 건너 한 번씩 8~10번 떠도 좋다. 뜸은 한번에 50~100장씩 한 달에 한 번 뜨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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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우엉·율무·녹차·식초'가 피부미용에 좋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표고버섯은 눈가의 잔주름이나 기미, 거칠한 피부에 효과가 있으며 누렇게 들뜬 얼굴을 발그스름하게 만들어주기도 하며, 좀더 효과적으로 먹으려면 분말화 해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진하게 탄 꿀물에 표고버섯을 3∼4일 푹담가 탱탱하게 부풀면 잘 말린후 프라이팬에 굽은 후 가루를 내어 1일 3회 공복에 4~6g 씩 온수와 함께 복용하면 좋습니다.

우엉과 율무는 노폐물 배설을 도와 피부를 깨끗하게 해줍니다. 우선 우엉을 껍질째 씻은 다음 겉껍질만 얇게 깎아내고 물에 담가 우려낸 후 미리 물에 불려둔 율무와 함께 죽을 쑤어 자주 먹으면 좋습니다.
녹차의 경우는 인체내에 수분 흡수는 물론 피부수렴 및 진정 작용, 항산화 작용 등 피부 미용에도 좋은 효과가 있으므로 이를 단백질과 칼슘, 철분, 인 각종 비타민이 풍부한 우유, 식초(천연양조식초-비타민과 유기산이 풍부한)와 함께 드시면 피부 미용외에도 신진대사를 활발히 해줘 봄철 춘곤증 및 건강에 좋습니다. 섭취 방법은 먼저 우유 한 잔에 현미식초를 3∼4티수푼 섞은 후 요구르트처럼 바래 지면, 녹차를 가루내어 우유식초에 1티스푼을 넣고 마시면 됩니다.

▶ 이 음식들이 맞지 않는 체질은 없는지...
이러한 음식에 맞지 않는 체질은 없으며, 단지 이러한 음식이 좋다고 하여, 과다 섭취하는 것은 좋지가 않으며, 일정량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오히려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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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질별 다이어트와 운동


*태양인
상체에비해 하체가 다소 약하기 때문에 오래 앉아있거나 오래 걷지 못한다. 따라서 하체를 강화 시키는
운동을 꾸준히 하고 일주일에 한 두번 정도는달리기, 자전거 타기, 농구, 테니스처럼 격한운동으로 땀을
흠뻑 흘려주는것이 좋다. 또 소화장애가 많은편이므로 정상적인 배설이 이루어지도록 식습관에 주의한다
  
  하루 1만보 걷기로 시작
상체에 비해 하체가 약한 태양인은 처음부터 지나친 운동으로 살을 빼다보면 허리와 무릎에 무리가 가게 된다. 처음에는 몸에 부담을 주지 않고 하체에 힘을 주는 걷기운동부터 시작한다. 살을 빼기 위해서 300kcal 정도의 열량을 소비할 수 있도록 1만보를 목표로 한다. 이 정도의 걷기라면 빠른 속도로 1백분 정도가 소요되는데, 처음 시작할 땐 3~4차례로 나누어 몸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꾸준한 걷기운동으로 하체에 힘이 생기고 근육이 늘었다면 걷기에서 달리기나 자전거타기, 농구처럼 힘이 많이 드는 운동을 함께 한다.

아침은 꼭꼭 챙겨 먹는다
매일 거르지 않고 걷기운동을 하면 에너지 소비량이 많아지기 때문에 쉽게 지친다. 평소 먹는 양보다 일부러 많이 먹을 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특별히 줄일 필요도 없다. 단, 식습관을 조절해야 하는데, '아침은 많이, 점심은 적당히, 저녁은 가볍게'의 원칙을 지키도록. 특히 아침을 거르면 활동하는데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하게 되어 일에 집중할 수 없다. 또 점심과 저녁 두끼만 계속해서 먹으면 체지방이 쉽게 쌓이는 체질로 바뀔 수 있다.

공복 상태로 잠자리에 든다
소화장애가 많아 설사를 자주 하기 때문에 식습관에 늘 주의해서 정상적인 배설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 특히 섭취한 음식이 다 소화되지 못한 채로 잠을 자면 소화기능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물론 먹은 것이 그대로 체지방으로 되기 때문에 살이 찌는 건 당연하다.

태양인 체질에 좋은 음식
몸에 열이 많은 편이라 더운 것보다는 차가운 음식이 좋다. 특히 소화 장애가 많은 편이므로 장을 튼튼하게 하는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약처럼 꾸준히 먹는다.

권할 만한 음식
포도, 감, 메밀, 현미, 앵두, 키위, 조개류, 조기, 붕어, 모과, 해파리 등.

피해야 할 음식
쇠고기, 밀가루, 등푸른생선, 녹용, 유제품 등.

*태음인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며 수분 섭취량에 비해 배설기능이 약해 음식의 양을 조금만 늘려도 바로 살이찐다.심지어 물만 마셔도 몸이 부어 그대로 살이 되기 쉬운 체질이므로 늘 소식하는 습관을 들인다  

여유를 주는 명상 다이어트
마음에 여유를 주는 명상 다이어트의 도움을 받는다. '다이어트가 끝나면 모델처럼 날씬한 몸매가 될 거야'라는 생각을 계속 주입하면서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다. 햇빛이 잘 드는 조용한 곳에서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들으며 호흡을 조절하는 것도 좋다.

부기 빼는 천연차
기와 혈의 순환이 저해되면서 수분을 원활하게 배출하지 못해 몸이 심하게 붓는 체질이므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는 맥문동, 상엽 같은 한약재로 끓인 천연차를 꾸준히 마신다. 단, 식후 바로 차를 마시면 소화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공복에 마시는 것이 포인트.

아로마 목욕으로 피로를 말끔히
목욕할 때 몸의 부기를 빼는 효과가 있는 아로마 오일을 사용하면 다이어트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따뜻한 물을 전신이 잠길 정도로 욕조에 받고 아로마 오일이나 목욕소금을 섞는다. 20분 정도 몸을 담그고 휴식을 취하면 근육이 이완되면서 피로가 풀린다.

혈액순환을 돕는 스트레칭
평소 사용하지 않는 몸의 근육과 호르몬선을 자극하여 혈액순환을 돕는 스트레칭을 꾸준히 한다. 빼고 싶은 군살이 많은 부위를 의식해서 스트레칭의 강도를 조절하는 것이 포인트. 처음에는 천천히 부드럽게 하다가 점점 강도를 높인다. 팔, 다리, 허리 등 온 몸이 시원하게 펴지는 느낌이 들도록 스트레칭을 한다.

태음인 체질에 좋은 음식
호흡기와 순환기 계통이 약한 태음인은 혈과 기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식품이 좋다. 또 단백질식품을 적당히 섭취하여 신체의 기운을 돋우는 것도 중요하다. 단, 비만이 되거나 변비에 걸리기 쉬운 체질이므로 자극성 있는 식품이나 지방질이 많은 음식은 피하도록 한다.

권할 만한 음식
콩, 콩나물, 된장, 두부, 들깨, 잣, 깻잎, 도라지, 호박, 고구마, 가지, 김, 죽순, 수박, 쇠고기, 연근 등

피해야 할 음식
메밀, 포도, 감, 녹두, 현미, 문어, 돼지고기, 닭고기, 꿀 등.

*소양인
하체에 비해 상체가 더 발달된 소양인은 하체를 튼튼하게 하는 운동으로 살을 빼면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체질적으로 변비에 걸리기 쉬우며, 몸에 열이 많아 먹은 다음 바로 소화되기 때문에 자신의 소화기능을 믿고 과식을 하다가는 비만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열을 식혀주는 한방차를 마신다
커피나 홍차처럼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는 몸과 마음을 긴장시키고 신진대사의 기능을 떨어뜨린다. 반면 민트나 라벤더, 로즈메리 같은 허브차나 구기자차, 박하차는 긴장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돕는다. 특히 열이 많은 소양인은 박하차나 구기자차처럼 열을 식혀주는 한방차를 꾸준히 마시면 몸의 밸런스가 맞아 더욱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다.

요가로 변비를 해결한다
요가는 소화분비기능을 하는 장을 자극하여 제 기능을 발휘하도록 돕는다. 따라서 변비에 걸리기 쉬운 소양인이 하루 30분 정도 요가를 꾸준히 하면 만성적인 변비를 해결할 수 있다.요가를 할 때 복식호흡을병행하는데, 이것으로 마음의 불안이 해소되고 기의 흐름이 원활해져 더욱 효과적으로 살을 뺄 수 있다. 우선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가부좌를 틀고 앉아 5초 정도 코로 숨을 들이쉬고 10초 정도 입으로 내뱉는 방법으로 호흡한다. 이때 아랫배를 내밀었다 넣었다 하는 것이 포인트.

평소 먹는 양의 80%만 섭취한다
소화기능이 뛰어난 소양인은 먹는 대로 바로 소화되어 위에 부담이 없기 때문에 자칫 과식으로 이어져 비만이 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살을 빼려고 마음 먹었다면 영양 밸런스가 깨지지 않는 범위에서 섭취량을 줄인다. 약간 모자라게 먹었다는 느낌이 들도록, 평소 먹는 양의 80% 정도만 먹는다. 이렇게 한달만 양을 줄여 먹으면 위가 작아져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느끼게 된다.

소양인 체질에 좋은 음식
몸속의 열을 내리는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신선한 채소류나 과일이 몸에 잘 받고 해물류도 좋다. 단, 몸 속에 들어가면 열을 내는 향신료는 줄여야 한다.

권할 만한 음식
보리, 팥, 녹두, 양배추, 감자, 상추, 오이, 미나리, 토마토, 딸기, 구기자, 결명자, 오징어, 새우, 해삼, 돼지고기.

피해야 할 음식
고추, 생강, 파, 후추, 겨자, 카레, 닭고기, 개고기, 쇠고기, 꿀, 인삼, 우유, 소금이 많이 들어간 짠 음식, 라면, 영지버섯

*소음인
추위를 잘 타는 냉한 체질이고 체질적으로 약한 경우가 많다. 특히 소화장애가 많아 잘 체하기 때문에 규칙적으로 식사하는습관을 길러야 한다. 과격한 운동을 자칫 잘못하면 쉽게 지칠수 있고 하체 근육만 발달해서 비정상적인 몸매가 될 수 있으므로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살을 뺀다.
    
세끼를 규칙적으로 먹는다
소화기관이 약해서 잘 체하고 복통을 일으키는 경우도 많으므로 식습관에 늘 주의해야 한다. 세끼를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먹고, 식사시간 외에 먹는 간식은 줄이도록. 식사시간 사이 배가 고플 때라도 위에 부담이 되는 과자나 아이스크림 같은 간식은 절대 먹지 않는다. 하지만 참기 힘들 때는 사탕 한 개를 천천히 빨아먹어 공복감을 진정시킨다. 이때 사탕은 무설탕으로 선택하도록!

릴랙스 체조로 근육을 자극한다
몸이 차고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소음인에게는 신진대사를 자극하는 체조가 좋다. 체질적으로 약한 편이므로 땀을 많이 흘리는 격한 운동보다는 신선한 산소를 효율적으로 체내에 공급하고 근육을 자극해서 대사를 좋게 하는 릴랙스 체조가 좋다.팔과 다리, 목을 길게 잡아당기듯 늘어뜨리면서 온 몸을 자극하며 체조를 한다. 하루에 30분씩 꾸준히 하면 지방이나 수분, 노폐물이 효과적으로 빠져서 피부에 탄력도 얻을 수 있다.

지압으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체내에 쌓여있는 노폐물이나 피로물질이 몸 밖으로 제때 배출되지 못해서 살이 찌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노폐물과 피로물질은 림프액의 흐름에 의해서 배출되기 때문에 이 흐름에 맞춰 마사지하면 다이어트 효과를 한층 높일 수 있다. 근육이 쉽게 뭉치는 목 뒤쪽이나 어깨, 발목 등을 꾸준히 마사지하면서 지압하여 림프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만든다. 소화가 잘되는 부드러운 음식이 좋다. 특히 몸이 찬 편이므로 따뜻한 성질의 음식을 먹는다.

소음인 체질에 좋은 음식권할 만한 음식
차조, 감자, 사과, 귤, 토마토, 복숭아, 대추, 시금치, 양배추, 미나리, 닭고기, 명태, 멸치, 조기, 뱀장어, 마늘, 생강, 고추, 겨자, 후춧가루 등.

피해야 할 음식
보리, 녹두, 냉면, 밀가루 음식, 해삼, 멍게, 오징어, 돼지고기, 참외, 우유, 아이스크림, 맥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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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를 이기는 체질별 삼복음식

 

무더운 삼복더위가 시작되었다. 할일은 태산같이 많은데 정신적, 육체적으로 매우 피곤함을 느낀다. 모든 일이 수월하게 돌아가면 그나마 마음이 편하지만 잘 안 돌아가면 더욱더 힘들어진다. 힘든 때 일수록 몸이 이라도 건강하여야 어려운 시기를 잘 넘길 수 있을 텐데...여름은 가장 기온이 높은 계절이고 만물이 가장 무성하며 몸과 마음을 느슨하게 만든다. 할일은 많아 마음은 빨리 빨리 움직이고 싶지만 몸은 천근만근으로 움직여지질 않는다. 이럴때면 오직 생각나는 것은 기운이 번쩍 날 수 있는 무언가를 먹고 싶은 마음뿐이다. 주위에 물어보면 보양을 해주는 많은 음식들을 알려준다. 그러나 남들이 좋다는 보양식을 먹어보면 생각보다 좋은 느낌은 들지 않는다. 보양식도 자신의 체질에 맞는 것을 먹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삼복더위에 가장 힘든 체질은 직선적이고 열이 많은 소양인이다. 조금만 더워도 몸에 열이 나고 안절부절 못하고 화를 참지 못한다. 심한 경우에는 머리와 얼굴에만 땀이 나거나 얼굴이 붉어지거나 가슴이 터질 것 같고 머리가 아프고 눈에 충혈이 생긴다. 열이 얼굴과 가슴으로 올라가서 나타나는 증세로 평소에 열이 많은데 여름의 무더운 열기가 합쳐져서 더욱 심해진다.

가슴과 머리의 열을 내려주고 신장의 음기를 보충하여 주는 것이 필요하다. 기운이 없다고 술이나 고열량의 음식을 먹는 것 보다는 여름에 많이 나는 수박, 참외, 딸기, 파인애플, 메론, 바나나 등의 여름과일을 먹고 신선한 야채, 냉면 등을 먹는 것이 열을 내리는 방법이다. 전통적인 삼복의 보양식으로 시원한 깻국물을 만들고 여기에 오리고기와 국수를 넣어서 만든 임자수탕을 시원하게 먹으면 화와 열을 내리고 음기를 보해준다. 

 

저돌적이고 화가 많은 태양인도 여름이 힘들다. 소양인과 같이 열이 많이 올라가지는 않지만 쉽게 화를 내며 분을 참지 못하고 남들과 다투는 경우가 많다. 아무 이유없이 속이 미식거리거나 다리에 힘이 빠지는 증세를 느끼기도 한다. 모두 기가 위로 많이 올라가고 몸 밖을 발산되는 기운이 강하여 나타나는 증세이다.

항상 마음을 안정하고 행동을 옮기기 전에 두세번 생각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음식은 기름지고 열량이 높은 음식보다는 시원하고 맑은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포도, 머루, 다래, 감, 앵두를 먹으면 시원하니 기를 내려준다. 보양식으로는 붕어를 담백하게 탕이나 찜으로 먹는 것이 좋다. 

 

느긋하고 무엇이든 잘 먹는 태음인은 땀이 너무 많이 나서 여름이 싫지만 땀을 내는 것은 건강에 좋다. 땀이 안나면 몸 안에 있는 열을 발산하지 못하여 더욱 더위를 느낀다. 땀은 몸의 열을 밖으로 발산하는 생리증세이기 때문이다. 전신에 골고루 나는 땀은 생리적인 땀으로 기혈의 순환이 잘된다는 표시이다. 단지 얼굴이나 상체에만 나는 땀은 열이 상부로 올라가서 생기는 땀이다. 요즘과 같이 술, 육류를 많이 먹거나 스트레스가 많고 긴장을 하는 경우에 많이 발생한다.

비만증, 고혈압, 당뇨, 동맥경화 등의 성인병이 있는 경우에는 보양식을 중심으로 한 음식보다는 피를 맑게하고 기혈의 순환을 돕는 건강식이 좋다. 피를 맑게하고 식물성 고단백질을 공급하는 콩음식이나 열을 내리고 피를 맑게하는 미역, 다시마와 같은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전통적으로 삼복에 먹는 얼큰하며 담백한 육개장은 태음인에게 가장 좋다.

꼼꼼하고 완벽한 소음인은 무더운 여름도 더워하지 않지만 탈진이 되는 경우가 많다. 땀이 많지 않지만 과로, 스트레스,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면 가장 힘들어 한다. 소음인들은 양기를 보해주고 땀을 막아주어야 한다. 소화가 잘되고 따뚯한 음식을 먹으며 과식을 하거나 찬음식, 청량음료, 아이스크림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여름보양식으로 삼복음식으로 잘 알려진 땀을 막아주는 황기삼계탕이나 잘 알려진 보신탕을 먹으면 좋다. 성인병이 있는 경우에는 추어탕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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